그래도 시발 살인은 참아야지ㅋㅋㅋㅋ

아이고....별 개소리를 왜 싸지르냐..

「まんがサガワさん」を読んだ。 凄く興味深い上に、佐川氏が不憫に思え た。僕は「食糞」の性癖がある。佐川氏は たまたま人肉だった。うんこはどうにで もなるが、もし自分がカニバだったら性 癖をどう抑えていたのだろうか。考える だけでゾッとした。

「만화 사가와씨」를 읽었다. 굉장히 흥미로운데다가, 사가와씨가 불쌍해보였다 나는 '똥을 먹는' 성벽이 있다. 사가와씨는 우연히 인육이었다. 똥은 어떻게든 되지만, 만약 자신이 카니바라면 성벽을 어떻게 억누르고 있었을까. 생각만 해도 아찔했다.

사가와 잇세이 - 프랑스 유학시절 여학생을 살해하고 식인, 체포되었으나 정신병 판정을 받아 병동에 잠시 수감되어 있다가 일본으로 귀국(아버지가 부자라) 일본에서는 해외에서 저지른 범죄라 처벌이고 뭐고 없고 일본 정신병원 판정도 정상인 판정, 자기 경험담 책을 써서 베스트셀러, TV 예능에도 나오고 CF도 찍고 자서전 썰 풀면서 20년쯤 대중의 인기를 먹고 스타의 삶을 사신듯 영화도 만들어짐

시미켄은 만화책을 읽고 성소수자식 접근으로 내가 그런 성벽이 아니라 다행이라는 감상평을 남긴건데 좀 거시기 한거고

이건좀...

자유 의지로 입맛따라 페티쉬를 골라 가지는 사람이 있을까? 그런데 그 입맛이란 것은 선택할 수 있는 것인가?

법에선 성년에, 정신에 문제가 없다면 자유의지가 있는 객체로 간주하지만, 그리 쉬운 문제인가?

법이, 사회가 동작하기 위해선 타협할 수밖에 없고 결국 편의를, 실리를 위해 타협한 게 아닐까

뭔 심정인지는 알겠지만 살인자가 불쌍하고 동조한다는 느낌의 글 남긴건... 인식 박살날만했고만

살짝 보이는 그림 너무 끔찍하다...난 돈주래도 저런거 못그리겠다

끔찍한 정신병이 없다는 건 행운이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