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표 넣어놨다

히스레져가 ㄹㅇ 압도적인 광기로 느껴졌음

미쳤다를 넘어선 뭔가

한명은 빼고 차라리 고담 드라마 조커를 넣지

잭니콜슨 조커도 엄청나지만 아는 사람이 남아있기엔 너무 오래됐다

완성형은 히스레져고

성장형은 호아킨이고

시초형은 잭니콜슨이지

피니스의 조커는 미쳐가는 과정을 보여준 영화니까 조커 그 자체의 맛은 아직 못본거같고 히스레저가 진짜 악 그자체의 맛이 좋음

배대슈 나이트메어가 개봉됐더라면 자레드 레토 평가도 좀 달라졌을까

자레드레토는 조커로 나오긴 했지만 조커가 아닌 다른 인물이란 썰도 많던데. 제이슨토드라던가.. 암튼 패션이나 여러모로 갱단 두목처럼 묘사된 것도 그렇고 조커를 의도적으로 흉내내고 있는 다른인물이라고 생각함. 그렇게 보면 좀 말이 됨

가장 완벽한 조커는 잭 니콜슨임 조커 그 자체였음 다른조커들은 모두를 설득시킬정도로 완벽하게 재해석에 성공한 케이스들임

잭 니콜슨 어릴 때 비디오로 보고 겁나서 울었다

히스레져는 어른들이 봤을때.소름끼치게.잘하는거고

잭 니콜슨은 어른들보단 좀 그 마스크 주인공같은 느낌의 공포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