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해주면 기어올라서 일부러 존나 팻을수도...

중딩 중간고사때 omr먼저 나눠 주잖어

보통 이름 반 이런거 다 마킹 먼저 하지 않음?

평소와 같이 우리반 전체 마킹 시작하는데

시험지 나눠준 선생이 갑자기 노발대발하면서

너네 그거 먼저 써서

틀리면 또 바꿔줘야 한다고

맨 마지막에 신중히 쓰라고

먼저 쓴 애들 대가리 ㅈㄴ 세게 후리더라 ㅋㅋ

그 중에 전교1등도 있었고 나도 맞아봄

이름도 과목도 기억 안나기는하는데

서울 모중학교 모선생님~

지금즈음 뒤져서 관에 묻히셨겠죠

꿈에 나와서 관 위치 알려주시면

가래침 한번 뱉어드릴테니 꼭 알려주세요~^^

올드스쿨 선생님

학생들 생각해주는 참 선생이었네

그래도 조금만 덜 패지...

원댓글

https://www.dogdrip.net/557242708

진짜 때릴줄 모르는 선생들이 무지성으로 후린거는 후유증이남아서 싫었음. 전문가는 맞을때만 아프게 때리는데

나도 기억에 남는 선생있름ㅋㅋㅋㅋㅋ 촌지안가져온 애들만 골라서 괴롭히던 담임ㅋㅋㅋㅋ김인숙이었나... 명일초등학교 틀딱년아. 이젠 뒤졋겟지? 안뒤졌으면 뱍에 똥칠하고있길 바란다 ㅎㅎㅎ

나도촌지받던선생들

육성회비 안내서 혼났었는데...

저건 진짜 사랑의매라고 봐야지

난 좆같은 선생들만 만났나봐

"때려도된다" 정도가 아니라 "때려야한다"의 시대일때는 저런 선생님들 있었음. 때려야해서 때리지만 애들을 챙겨주려는 사람.

시바스리갈 18년산 선물해주면 담임이 장학금 주고 그랬는데..

우리학교도 애들 존나 잘패지만 재밌어서 인기있는 선생있었는데 잘사는 애들 부모한테 돈 뜯다가 걸려서 잘렸다고했나 잡혀갔다고했나

진심은 전해짐

개개인이 해석은 다르게 할수 있고 폭력이 정당화 될수 없겠지만 20년도 전 얘기라 뭐

지 기분풀이나 재미로 때리는 선생과 정말 마음을 담아 패는 선생은 졸업후에 찾아오는 학생수 부터가 달랐지

우리담임시발런은 그냥 팻는데 27살? 8살? 졷도어린쉑기가 청소후 먼지 5개나왛다고 반전채빠따 5대씩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