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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꼬라지 보면 은장이 아니라 뭐 한두 번 해본 게 전부 같은데"
역시 천룡인이라 오만방자가 하늘을 찌르네
세상 어느 헌혈자가 제반 비용 생각하면서 헌혈을 함? 누가 한번이라도 알려줌? 그리고 봉사활동 같은 소리하네. 은장받은 20년전만 해도 봉사활동은 거기 포함되지도 않았음.
또 은장 받도록 헌혈하는 내내 적십자 직원은 "헌혈카드 1장이면 수혈 1회 무료에요"라고 내게 말했음. 그러다가 혈장 판매 논란에 가족 수술때 그 무료어쩌구도 구라인거 알게 되면서 헌혈이고 뭐고 정떨어져서 다 집어치게 된건데 뭐 알고나 떠드는건가?
니가 무슨 환자 보호자한테 어떤 컴플레인 받는지 내가 알바는 아니지만 호의와 이랗게 해주면 헌혈증 잘쓰겠지 하는 마음으로로 해준 헌혈에 대해 좀 불만있다고 하니 이렇게 당당하게 따지고 거지근성 드립치는 꼬라지보니 역시 헌혈은 집어치는게 정답이었음.
역시 이나라는 조금이라도 호의를 섞어서 해주면 나중에 고지되지도 않은 사항 들먹이면서 적반하장 때리는게 기본이지 암
달째뷰릇뷰릇싼다
이야 내가 언급한 문구 어디에서 천룡인이라 오만방자가 하늘을 찌른다는 표현이 나올 수 있냐? 열등감에 숨이 턱 막힐 지경이네ㅋㅋㅋ
네가 잘 말했구만. 제반 비용 생각하면서 헌혈을 누가 하냐고.
그게 봉사활동이야 이 사람아. 타인을 위해 댓가를 바라지 않는 활동, 그게 봉사활동이라고.
난 그런 의미에서 사용한 거지, 보니까 나잇살 좀 드신 것 같은데 대체 글을 어떻게 읽길래 쥐뿔 관심도 없는 20년 전 헌혈은 봉사활동에 속하지도 않았다며 헛소리를 함?
그리고 헌혈증 1장이면 수혈 1회 무료라고?ㅋㅋㅋ 수혈 1회 무료가 아니라 수혈 시 혈액팩을 1회 무료라고 말했겠지. 적십자 신규직원이라도 수혈 1회 무료라고는 말 안 해 이 양반아. 백번 양보해서 저쪽에서 설명 부족하게 했어도 가족 수술 때 헌혈 수가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원무과든 어디든 설명 들었을 텐데 뭘 계속 아득바득 우기고 있음?
그리고 네가 하는 표현들이 호의냐? 시간이 제법 흐른 지금까지 잘못 인지한 부분을 정정해서 알려줬더니 비추 박고 뭔 ㅅㅂ 나한테 좆도 관심도 없는 적십자 비리네 어쩌네 열폭하면서 떠든 게 누군데? 내가 하는 분노는 정당한 분노고, 남이 정정한 팩트는 나를 향한 공격 내지는 따지는 행위냐? 마인드 ㅈㄴ 졸렬하네ㅋㅋㅋ
마지막으로 좀 묻자. 넌 대체 헌혈 왜 한 거냐? 진짜 타인을 긍휼히 여겨서 한 거냐, 아니면 별 것도 없는 초코파이와 문상 쪼가리 그리고 와 수혈 1회 공짜 내 목숨 1회 공짜 개꿀 이러면서 한 거냐? 그 정도 차이도 인지하지 못하는 거라면 그냥 앞으로도 평생 하지 마라. 너 같은 인간들 몫까지 내가 헌혈 존나게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ㅋ
달째뷰릇뷰릇싼다
자극적인 기사 몇 줄은 존나게 잘 읽으면서 정작 헌혈 공여자에서 수혈하는 환자에게 도달하기까지 과정이 잘 담긴 정보는 찾아보지도 않고 ㅈㄴ 분노하고,
호의는 개뿔 명백히 본인 잇속 챙기려고 헌혈 해놓고 아닌 거 밝혀져서 기분 팍 상해 헌혈하는 사람들 뭐 병신 취급하고,
헌혈은 봉사활동 개념이 아니라고 그토록 말하는데 뭔 ㅅㅂ 끝까지 남탓 남탓 하다가 뜬금없이 거지근성이라며 혼자 긁혀서는 상대를 천룡인라며 매도하고 ㅈㄹ
제발 나잇값 좀 합시다.
민트맛초꼬튀김
전에 한 팩당 20몇만원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초랭이
그럼 사다 쓰던가 수혈하러 가서 든 내 교통비 시간은 쳐주지도 않으면서
달째뷰릇뷰릇싼다
헌혈이겠지.. 수혈은 네가 피를 받는 거고;;
그리고 뭐 피 팔려고 혈액원 가냐?
헌혈은 공익적 목적으로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이루어지는 거지, 이윤 취하려고 하는 게 아니다;;
넌 봉사활동 하러 가는데 교통비까지 주든?
경제적인 이득을 얻고 싶으면 나가서 알바를 해라, 뭔 ㅅㅂ 헌혈에서 교통비 어쩌고 이럼?
초랭이
경제적 이득은 일하면서 잘 벌고 있고
헌혈에 대한 대우가 개 박한데 젊은사람들 착취하면서 가치 그만 내려치고 정당한 비용 내고 구하라는거임
달째뷰릇뷰릇싼다
우리나라 혈액팩 가격이 전세계에서 첫 손에 꼽힐 정도로 저렴하고 신뢰성이 매우 높은 데 반해 헌혈하는 데 들어가는 세트 가격이랑 기계값, 인건비 등도 거의 후려치다시피 하는 상황인 건 아냐?
그리고 그 정당한 비용은 어떻게 산정할 건데? 그리고 한다면 혈액 전체 가격이 상승하고, 안그래도 고갈되기 시작하는 건보 수가는 건드리지 말고 전량 환자에게 전가한다 치면, 수혈 받는 환자들은 병원비 보다 피값이 더 많이 나올 텐데 그건 생각하고 하는 말이겠지?
사람들이 바보라서 안 하는 게 아니야. 그리고 괜히 봉사활동 점수까지 줘가면서 유도하는 게 아니고.
초랭이
너 말 잘했네 요즘 청소년들은 바보가 아니라서 헌혈을 안하는거임
헌혈하는데 필요한 기계값 세트 인건비 를 헌혈 해주는사람이 왜 고려해줘야함??
10대 20대가 시간내서 젊은 피 싼값에 사회에 공유했던게 말안되는거지 헌혈 늘리고 싶으면 정당한 대가를 내라니까?
달째뷰릇뷰릇싼다
? 뭐냐 나 한국어로 얘기했는데 왜 엉뚱한 소리가 나옴??
청소년들 헌혈 안 하는 건 숫자 적어서가 요인임. 물론 네 말마따나 트렌드 바뀐 이유도 있겠지만.
그리고 말 잘했네. 그 헌혈하는 데 필요한 기계값, 세트, 인건비 및 보관비, 유통비, 성분 분리하는 과정에서 들어가는 전반적인 비용, 부동산 등 헌혈자 부담 안 하려고, 폐기 직전 혈액 가공해서 의약품으로 정제하거나 연구 목적으로 판매하는 거야 이 양반아.
넌 뭐 피 뽑으면 다이렉트로 병원으로 배송하고 병원이 하루만에 그 지역에서 헌혈한 피를 당일에 다 쓰는 줄 아냐? 적십자는 뭐 땅 파서 직원들 인건비 주고 그래?
애당초 상품 주는 것도 매혈에 한발 걸친 거고, 근본적으로 헌혈의 정의가 대가 없이 자기의 혈액을 기증한다는 뜻인데 계속 대가 타령을 함?
게다가 그 정당한 대가 상정을 뭐 어떻게 할 거고, 그만큼 가격 올리면 결국 최종적으로 의료수가 상승에 건보 고갈 가속화되는데 좀 알고 말해라.
애당초 헌혈은 봉사라니까? 꼬우면 안 하면 되지 착취네 가치 내려치기네 무슨 헛소리를 장황하게 함? 10대, 20대에게 시간 내서 젊은 피 싼 값에 사회에 공유하라고 정부가 칼 들고 협박이라도 했음? 하기 싫으면 하지 마ㅅㅂ 진짜 타인 위해서 헌혈하는 사람들 기분 좆같게 만드네 진짜.
나는햄뽂아요
헌혈은 공익적 목적이있는데
공정하지 않네, 헌혈하면 몸이 망가지네
등등으로 부정적 여론을 만드는놈들은
대가리깨진거같아. 원래 사건사고 없는 단체는 없다.
예수밑에도 제자란놈이 스승 팔아먹는데?
요약: 문제는 있으나 헌혈제도 자체는
잘 굴려야 하지않냐.
와이로와
원래 좋은일들 귀찮거나 하기싫어서 피하는 사람들의 레파토리가 운영상 등등의 이것저것 발생하는 문제를 옳다구나 물고 늘어지는거임
자신의 꼬이고 그릇된 맘을 그걸로 세탁하는거지.
이런젠장
피빨아먹는 기생충같은 새끼는 계속해서 있을거고 앞으로도 생길거임
할 사람들은 하면 되는거고 아니면 안하면 됨 난 약먹어서 그만하게 됐는데 할때마다 아무 대가도 안받았음 그냥 기부하는걸로 함
와사비시럽
나쁜말안함
탈모를 받아들이고 완전한 탈모인이 되면 받아준대!
와사비시럽
나쁜말안함
LG벨벳
돈없는 학생들이라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같은거 뿌리면 혹할만한데
코딩노예
학생의 피를 돈으로 보다니 나쁜 어른 ㅠ
하리보프로틴
영화할인권은 돈으로 꼬시는거 아니고? 이미하는거.
中出し
헌혈하라고 다가오면 말라리아지역이요 하면 걍 가던데
또내일
헌혈 35회 했는데 솔직히 헌혈커뮤니티만 봐도 기념품을 가장 큰 동기로 삼는 사람들 많음
숭고한 희생 봉사 정신만을 울부짖을게 아니라
헌혈이 진짜 필요한 일이라면
현실적인 측면에서의 접근이 더 필요한거지
짬뽕리프
맞음.
송고한 희생 말이야 좋치. 근데 그건 본인이 알아서 생각해야 할일이고 강요하면 안되는거구
기념품을 동기라던지. 다른 목적으로 헌혈하는게 나빠야 할 이유가 1도 없고.
오히려 더 챙겨줘야 된다고봄.
참고로 나도 50회 찍고 탈모약떄문에 이제 못하는데. 본인 뿌듯함 반에 상품 반으로 한거임.
권주가
50번 했는데 건강 안 좋아져서 못하는 중 철분이 몇 달 째 안 올라감
링가링가링딩동
근데 헌혈하면 문화상품권 1만원권 하나 주고 끝내지 않음 보통?
ExBitch
문상 1만원이면 남자애들은 줄서서 할듯 ㅋㅋㅋㅋ
마젠타
청소년 자체가 줄어들기도 했지
John Doe
헌혈이 몸에 부담이 얼마나 많이 가는데 성장기 청소년들한테 그런걸 시킴
달째뷰릇뷰릇싼다
그 정도 혈액량의 유출은 임상적으로 큰 문제 없음. 오히려 채취 간호사의 업무 미숙으로 신경 잘못 건드릴 여지가 있다는 게 더 문제인데, 이런 사례 조차 병원 생활 6년 간 들어본 적 없음.
와이로와
좀 아무소리나 지껄이지 좀 말아라. 제발 좀.
앙겔루스노부스
소시적부터 88번한 난 진작에 뒤졌겠다?
홈바텐더
죽을 사람은 방안에만 있어도 창문틈으로 포탄날라와서 죽음
한솥치킨마요
제발....모르면 가만히 있어...
안영하세영
헌혈 하는 것도 좋은일이고 안한다고 잘못도 아니고
기념품 더 줘야 한다는 것도 틀린말아니고 어떤 의견가져도 자유지만
근거없는 낭설 퍼트리는건 잘못됐음
볶음밥123
나 헌혈 살면서 9번인가 한것같은데 거의 다 학생때 한거임 ㅋㅋㅋ
뭐 데리버거였나 무슨햄버거 교환권때문에 학교에 헌혈차 올때마다 달려가서 한것같은데 덕분에 학창시절에 못먹던 햄버거도 묵고
가공유
헌혈 30회 해서 은색 트로피 비슷한거랑 뭐 외국인 아저씨 그림 있는 표창장 받았는데 기념품이 너무 부족해
햄버거 세트, 도서 상품권, 편의점 쿠폰 1개씩 전부 주면 안되냐
무환똥력
난 바짝마른 생선으로 태어나서 헌혈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음
나중에 정상체중되면 함 해보고 싶긴 함
네비두라
의사들은 헌혈 안한다던데 사실일까?
안하는게 맞다면 몸에 안좋은걸 알아서 안하는걸까 그냥 피곤해서 안하는걸까?
달째뷰릇뷰릇싼다
내 동기들은 다 함. 물론 전공의 되고서는 병원에서 존나 갈리고, 퇴근하면 케이스 공부 존나 해야해서 시간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못함.
헌혈이 건강에 안 좋냐는 의문에 대해 수많은 연구가 이루어졌고 철 결핍이 안 되는 기간만 잘 준수하면 건강 헤칠 일 없다는 게 일단 잠정 결론임.
오히려 헌혈하러 가서 기초적인 검사 받고 거기서 이상 수치 발견하고 병원으로 턴 하는 경우가 드물게 있긴 함
그게내비밀이야항상개드립에접속해있지
부정맥인데 병명 알기전에 헌혈햇더니 피가 안나오드라
나중에 병원가니 부정맥이래 ㅋㅋㅋ
하리보프로틴
교육부도 웃기네 헌혈하는게 엄청난 리스크 감수하고 헌신한건데 그게 봉사가 아니면 뭐가 봉사임?
개디근펨덕여일체
정확히는 봉사가 대입이 영향을 안주게 바뀌어서 헌혈뿐만 아니라 모든 외부 봉사시간을 기입 안하는거임. 봉사시간 주작 넘 심해서.
예의는아주밥말아먹음
탈모약먹고있어서 헌혈못함
앙겔루스노부스
저렇게 되면 사실상 피를 파는 매혈이 되는거라, 원래 취지인 봉사로 돌리려고 하는거긴 한데... 나야 할 때마다 기부권요~ 하긴 한다만 이미 인식이 보상받고 하는거라고 너무 콱 박혀버려서 이제와서 어쩌지도 못하고 참 그렇네.
Rumeran
요즘 애들이 하겠냐 ㅋㅋ
인생걸고컨셉질
뭐라도 쥐어줘야하지 뭔 봉사정신이라도 바라는거야?
노예31호
시발 피팔아서 돈버는 주제에 뭐라도 줘야지
학생때 문상 5천원짜리라도 받으려고 2주한번씩 혈장해서 50회 채웠는데
100회 채우려고 보니까 문상 사라졌더라.
삼토준지
문상훈 실망이네
네크론워리어
동남아 갔다오면 헌혈 못하는 기간이 너무김. 그리고 해야지! 하고 가는게 아니고 주말에 쉬면서 산책할떄 헌혈차 보이면 가서 하다보니 요즘 헌혈차도 안보여서 헌혈 생각 자체를 안함
그게먼디
청소년 헌혈은 봉사활동이나 그런거 미끼로 애기들 피 뽑아다 틀딱들한테 공급하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