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복싱으로 은가누를 관광보내 조슈아
그런 조슈아를 테크닉으로 관광보내고
무참하게 두들겨 패버린
현 WBA, IBF, WBO, IBO 헤비급 챔피언
올렉산드르 우식
아마추어 시절 올림픽, 세계 선수권, 유럽 선수권을
모두 제패하고 프로에 데뷔하여 단 15전만에 크루저급 천하통일 후
역대 최단기간 언디스퓨티드 챔피언에 올랐다.
하지만 이보다 더욱 대단한건
헤비급으로 월장하여 그 조슈아를 관광 보낸 직후
조국에 전쟁이 터지자마자 바로 키이우 수비대에 자원 입대하였다가
조국을 위해 링에서 싸워달라는 부상병들의 부탁과 함께 돌아와
다시금 조슈아를 관광보낸 상남자라는 것
참고로 우식은 조슈아와의 2차전을 통해
약 7,500만 달러, 한화로 1,000억에 가까운 돈을 벌었는데
이 돈으로 재단을 설립하여 조국을 도왔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멀끔한 외모를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해괴한 콩나물 머리에
이따금 퓨리 못지않은...
아니 그 이상의 광기를 보인다는 특징이 있다
여튼 이런 우식이 맞붙게될 상대가 바로
goodfood
개재밌겠다
카아르답
퓨리한테는 안될듯 ㅋㅋ 퓨리도 은근 족제비같은 면모가 있음
년후에개드립접음
퓨리 이번에도 미루면 벌금만 백억 넘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
창일이
우식님은 진짜 멋진 남자네 개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