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은 좋게 평가하긴 함 대사가 잘 안들리는 것만으로 안좋게 평가하기엔 장점도 많다면서 근데 우상 나왔을 당시에 우상을 좋게 본 사람들마저 대사 안들리는 문제를 안고 그대로 개봉했으니 망할만했다고 평했걸로 기억함

뭔 영화한편에 산업이 무너질정도면 걍 산업이 병신아니냐? 거기서 미소지니 월급이 얼마고 그딴소리가 왜나옴?

인디영화의 카우치라는거네

예술할꺼면 자기 돈으로 해야지

한공주 찍은감독이었네 ㄷㄷ

와우 ㄷㄷ 더 크게 공론화 됐으면 좋겠네

산업 하나 일으키기 존나 힘든데 말아먹긴 일사천리군

연매출 조단위인 대기업 멀테플렉스 cgv가 인디영화 다 좆까라하고 인력감축하는건 다 이유가 있음. 암요암요

이미 죽어가고 있던 cgv 아트하우스의 막타를 쳤다라는 말임

독립 예술 영화 지원하던 아트하우스라서 영향력이 좀 크다고 말하는거지

물론 우상 혼자 한거도 아님 그 전부터 쭉 망하다가 80억 들어갔는데 폭망한 버닝도 있다

아트하우스가 님아 그강 처럼 독립 영화로 대박쳐서 투자를 늘렸는데 그 뒤로 배급한 영화들이 여러가지 요인으로 쭉 말아 먹다 마지막에 큰 돈 들어간 버닝, 우상이 제대로 망하면서 그냥 사업 접은거임

시간개념 없는 감독들은 망할 수 밖에 없음

상우라는 영화도 있군

난 의외로 헤어질 결심이라고 본다. 손익분기는 넘긴 넘었지만... 그렇게 잘 만들어도 200만이 안 되는 걸보니 이제는 주제가 확 다가오지 않으면 사람들이 안 보는거구나 싶더라. 박찬욱이라는 스타 감독에다가 작품성, 완성도도 2020년 이후로 국내영화 기준 최고지 싶은데...

영화종사자 입장에선 저정도로 만들어도 흥행 안 되구나 싶게 현타 올 듯

100억이면 요새 날려먹는 제작비로는 흔하지않나

매표소, 청소 말고 직원없드만 검표도 없고

했다고 졌다고 한다고 왤캐거슬리지

인건비 감소가 연 6억밖에 안되나..

인당 연 2천 잡고 전국적으로 상주인원 30명 줄이면 그게 6억인데..

우상 영화 어떰?

그럼 우상 잘됐으면 한국영화 제 2의 전성기 왔나요? 개말같지도 않은 소릴ㅋㅋ 어차피 넷플1황체제 이후

딱 체감상 봉준호 옥자 극장개봉안하고 넷플에서 개봉한 그 시점부터 계속 눈에 보일만큼 영화업계는 하향세였는데

진짜 망했나보네

영화 제목 첨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