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났다고 해서 한국에 있는 모든걸 버리고 일본이나 중국으로 가가지고 밑바닥 난민생활을 선택할 인간이 있을까??

그런가?

나도 일본으로 가면 어떨까 생각해봤는데 일단 일본 가면 노모자이크로 대놓고 뉴스에 나올거 같음 대충 '조국을 버리고 일본으로 피난 온 한국 청년' 크게 박아서 ㅋㅋ 그럼 이지메 시작될거고 그거 못버텨서 전쟁 끝난 한국 돌아와도 취급 쓰레기일듯?

고로시 ㅋㅋㅋㅋ

심지어 끌고가는게 프래깅 대상이란다 ㅋㅋㅋ

애초에 베트남 전쟁에서 프래깅이 일어났던 이유는 상관이 부하들을 말도 안되는 사지로 내몰았기 때문임.. 1969년에서 1970년 사이에 대부분 일어났던 이유도 같은 맥락인데, 사실 프래깅 자체가 군대를 무너트리고 살인인데 당연히 해야한다고 말하는 애들 있는거 보면ㅋㅋㅋ

프래깅 하는 거 자체가 살인인데 이렇게 쉽게 말하는게 ㅋㅋㅋ

근데 뭘 믿고, 강제로 끌려와서 실제로 총알이 빗발칠 전선에 내보내질 애들이 군인정신을 갖추고, 총들고 적이랑 싸워줄거라고 기대하는거임...? 프래깅 할 가능성 충분할거같은데

반대로 뭘 믿고, 전선에 보내진 대부분 애들이 프래깅 할거라고 믿는데?

널 강제로 전선에 끌고가서 싸우다 죽어라 하니까? 어차피 죽을꺼 싸우다 죽자라는 군인정신 갖춘애가 얼마나 있을까란 회의감? 전시 완편기준 120여명 되는 중대에서, 중대장 천막에 수류탄깔 한명이 없을까

그렇게 치면 전쟁못함. 당장 전방에 있는 인원들도 끌려온 애들임

프래깅이 없을 것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전체가 그러지는 않지.

니 주장으로는 당장 우크라이나 러시아 중대 본부는 전부 프래깅 당했어야함

교전지역에서는 정말 프레깅당한 중대가 많을수도 있지. 그게 프레깅인지 적군에 의한 사살인지 모를뿐

그래서 방어전에서의 프래깅 사례 뭐 있음?

굳이 찾아보진않았는데, 그냥 그럴거같다고. 평시에 1년반만 끌려가는것도 ㅈ같고 다 죽이고싶은데 전시면 어우

사례 하나도 댈 수 없지만 그냥 그럴 거 같다

예예 ㅋㅋ

일단 넌 나랑 같은 부대 안걸리게 조심^^

할 말 없어지니 바로 인신공격 시전 우욱씹

실제로 사례만들어주고싶네요

해보든가 ㅋ

할말 없으니, 살인 사례만들고 싶다 발언..

그리고 대한민국의 특성상 먼저 국가를 침략하지(정복전쟁) 않고 보통은 공격징후가 감지되면 방어작전에 돌입함. 이는 상당한 명분으로 작용하고, 프래깅을 했더라도 비난 받을 수 밖에 없음

말 돌리지 말고, 프래깅 없다고는 안함

근데 너 주장은 그럴 수 있다는 거고, 근거는 없는 거임. "많을 수도 있지" 가 사실은 아니잖아?

그리고 대부분의 프래깅 시도는 베트남 전쟁에서도 나타나는데 잡힘. 특히 폭발물의 경우 목격자가 많기 때문이고, 폭발물이 터지더라도 인원이 사는 경우도 있음.

프레깅 할 가능성이 농후하다랑 프레깅할것이다는 다르긴해.

프래깅이 왜 농후할거 같음? 일단 대부분 베트남 전쟁이랑 비교하는데, 한국전은 베트남 전쟁이랑 다른 양상임

돌림노래가 될 뿐인데, 당장 지금 용사들만 봐도, 끌고가서 ㅈ같지만 1년반만 참고 가자인데 전시면 일단 언제끝날지 모름, 정말 죽을 수 있음, 끌려온거 억울함, PTSD 기타 등등 고려했을 때 그 수많은 사람들중, 중대면 120명 대대면 500여명중 단 한명만이라도 수류탄 까면 지휘관이 죽을 수 있단거?

지금 니가 하고자 하는 얘기는 결국 프래깅 있을 수 있다는 얘긴데, 프래깅 있을 수 있다고 난 분명히 말함. 결국 니가 하는 얘기는 농후하다는게 아니고, 있을 수 있다는 거잖아.

같은 이유에서 똑같은 소리하니 위에 댓글 읽어보십쇼.

난 도저히 모르겠다

넌 뭘 믿고, 애들이 안할거라고 확신함?

난 끌려온 애들을 못믿음

봐봐 또 프래깅 할거같다고 얘기하는데, 니가 농후하다는 주장이랑 또 다른 얘기하니 무슨말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분명히 프래깅 안한다고는 안함

니 말은 그 많은 사람들중 몇명이나 프래깅하겠냐 그 확률 매우 낮을것이다.

내 말은 그 많은 사람들중 한명만이라도 수류탄까면 지휘관 죽는다.

같은말같은데

아까는 농후하다며? 또 말 바꾸네

그리고 위에도 서술 했지만, 그 많은 사람들 중, 끌고와서 프래깅 했던 인원의 사례는 어디있는데?

아까 댓글 썼지만, 베트남전과 한국전쟁의 양상은 다르고, 베트남전에서의 프래깅은 징병제로 인한 프래깅은 아님.

댓글 복붙하면,

대한민국의 특성상 먼저 국가를 침략하지(정복전쟁) 않고 보통은 공격징후가 감지되면 방어작전에 돌입함. 이는 상당한 명분으로 작용하고, 프래깅을 했더라도 비난 받을 수 밖에 없음

"프레깅 할 가능성이 농후하다랑 프레깅할것이다는 다르긴해."

이라고 니가 댓글 쓴거임

전시때 대대 500여명중 한명만 수류탄깔 가능성이 농후해도 농후한거아님?

이제는 농후하다고 바꾼거야?

500명 한명이 프래깅 할 확률이 농후하다는 기준이 뭔데?

뭘 말하고싶은거야?

그러니까 뭘 말하고 싶은거야? 농후하다는거야 가능성이 있다는거야? 왜 자꾸 말을 바꿔?

그리고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기준이 뭔데?

말꼬리잡는것처럼만 느껴지는데

군대갔다와서도 애국심 플러스인 새끼 있으면 그새끼가 간첩이다

난 꿀빨아서 딱히...? ㅋㅋㅋㅋ

근데 그거외에도 난 애국심은 있다

아글고 최소2면에서 최악으로 4면 이딴소리 씨부리는거 보면 ㅅㅂ 진짜 좆도 모르는거 같은데 제발 아는척 하지말고 있어주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