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직장인 최소 1.5배는 줘야지…

이런 글에 자기가 선택한거 유리하게 조건 붙이는거 별로 안 좋아하긴한데 고작 100만원 차이면 밸런스 너무 붕괴긴 하다

부가 지출이든, 직장인 스트레스든 뭐든 다 떼고 봐도 일하고 400 vs 일 안하고 300인데

백수 비과세 직장인 과세

어떻게 160이나 받아? 맥스가 160인가 180아님??

맥스가 200일껄 세금이랑 공과 때고 182 들어오던데

맥스가 그렇게 올랐어? 그것도 계속 오르나보네 예전에는 최대 150이라고 들었는데

지금 시작하는데 난 안행복할거같아... 생활이 간당간당해보여...

매일 운동다니면서 시간 알차게 쓸 자신 있음.

오전에 운동 싹 돌아도 매월 돈도 글케 안나가고 오후에 취미생활하고 저녁에 밥 먹고 드라마 보고 자면 돈도 별로 안듦

스트레스도 없어서 ㅈㄴ 건강해짐. 만성 피로 이딴거 없고 그냥 항상 몸이 가벼움.

일 안하고 150에 온전히 24시간이 내거인데 생각보다 크다.

일하고 다떼고 온전히 나한테 떨어지는 돈이 저 돈에 두배 이상이 아니라면 무조건 백수 압승임

그건 생활비 등등을 계산하지 않았을 때겠지.

월세 공과금 폰값 식비 등등으로 이미 그 돈의 반 이상이 사라질텐데?

지방 살아봄? 50이하로 떡치는데 뭔 소리임

도대체 어느 궁벽한 시골을 기준으로 이야기 하고 싶어서 월세 공과금 폰값 식비가 50으로 떡쳐진다 함

물가가 낮아? 지방은 뭐 도시에서 만원하는게 5천원에 팔리고 그럴거 같음? 국밥값부터 유난히 비싼 서울 지역 빼고는 거기서 거기인데? 그렇다고 더 맛있기라고 하나 그것도 아니구만.

지방에서 살아보는게 뭐 그리 대단한 일이라고. 지방 서울 다 살아봤는데요?

좆나 50으로 저게 다 해결되는 삶이 평범한 삶일 것 같지도 않은데? 고정지출 그렇게 쥐어짜서 어떻게 말 맞춰놓고

놀 것은 다 놀고 저금까지 하는게 가능한 삶이라 주장하는 것도 어폐가 있지 않나?

너 진짜 안살아봐서 그런거 같아 개붕아

니가 아는게 다 아니야.

개붕아 내가 전주 살 때 월세 50 쓰리룸에 각종 생활비 해도 100언더야

근데 더 지방으로 가면 더 밑에도 가능해

니가 진짜 시발 몰라서 그런거라고

월세 10만원대도 많아 니가 진짜 몰라서 그런거야

니 지방 어디까지 살아봄?

니가 진짜루 걍 소비가 크고 도시만 살아서 뭘 모르네.

차량 운용비 50 (월 1000키로 기준 기름값, 보험, 차 할부 포함)

월세 20

폰 2

광열비 5

생활비 5

기본 식사 30

저금 10

나머지 용돈 28

차도 운용 가능해 개붕아

리플은 하나만 달아라 좀.

니가 전주 언제 살았고 어느 건물인지 모르겠다만 난 평균으로 이야기하마.

4년전 전주의 5년 이상 된 건물 평균 월세부터가 30이야.

어느 궁벽한 시골에서 쥐어짜는 삶을 이야기 하련지 모른다 분명 이야기 했었고 좆나 쥐어짜서 아끼는 것을 전제로 해놓고 여유롭고 놀기도 가능하다는 말 자체도 웃긴데 차량 운용비는 왜 넣니.

자전거나 타면 될 것을 차량 없이 사는게 더 여유로운 삶일거란 생각은 안드니?

그리고 50으로 떡 친다더니 니가 쥐어짠 금액만으로도 월세 생활비 등 이미 60을 넘어섰잖아?

거기에 관리비등 포함되면 그냥 절반 고정지출이구만 뭔 ㅋ

또 넌 옷도 안사고 살아가냐?유니클로 옷 하나 사도 5만인데? 당장에 내가 출퇴근 하면서 평일 식비에서 점심은

해결하고 밖에서 지내는 시간이 더 많다보니 그정도 나가는데 백수새끼가 거의 하루죙일 집에서 지내는데 5만?

그냥 에어컨이나 보일러는 다 포기하고 궁색맞은 삶을 사는게 전제조건임? 밖에서 운동을 한다해도 뭔 운동을 얼마나 한다고. 진짜 저 돈으로 여유있게 살아가려면 전제조건은 딱 하나임. 부모님 집에서 사는 백수면 됨.

마지막으로 궁벽한 시골에서 지낸 경험이 뭐 그리 중요하단 것인지 모르겠는데 난 전주보다 더 촌구석인 거창에서도 살아봤어.

지방이잖아 물가가 낮지 50으로 퉁치고 100으로 살면 여유

그니까 대체 어느 지방이 월세 공과금 식비 폰값 등 고정 지출 50 이하냐고요.

그정도면 사실상 잠만 자는 좁은 고시원에서 지내며 돈 아껴지내는 궁색한 삶을 이야기 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한데?

뭐 알뜰폰 요금제 잘 뒤져서 3천원 이하로 사용하고 구구절절하게 이야기 하련거임?

그렇게 고정지출 아껴가면서 살아가는데 100으로 살면 여유? 뭐 옷은 헌옷 수거함에서 골라 가져가면 되는거임?

개오버 좀 처하지마. 150으로 저금까지 해가면서 놀 것 놀고 평범하게 살려면 필수요건이 부모님 집에서 사는거임.

걍 대충 단칸방에서 인터넷연결하고 하루에 햇반1~2개랑 라면 끓여먹으면서 방구석에서 개드립만 하면 충분함.

애초에 백수로 살겠다는거니까 핸드폰도 필요없지 않을까? 밖에 나갈필요도 없으니 옷도 뭐 굳이 필요없지 ㅋㅋㅋ

백수로 사는건데 밖에 나가서 사회생활하고 여행도 다니면서 살생각은 아니겠지?

쟨 여유롭게 놀면서 살기 가능하다잖아. 내 글만 보면 우얌. 쟤 글도 다 읽어야 내가 왜 저렇게 글 적었는지 아는걸텐데. 이상한 이야기 하고있네 얜.

쟨 심지어 차량 유지비까지 계산해서 이야기 하는데?

혼자살 땐 괜찮겠지. 결혼하고 애낳고 하면 월 150이면 아무것도 못함.

그건 일을 해야지

부양의무가 있는데 왜 백수를 고르니? 그런식으로 의무 하나씩 부여하면 월 일억도 모자라.

이건좀 어렵다

솔직히 앞에만 2배 늘리면 밸런스가 안 맞잖아 ㅋㅋㅋㅋ 앞뒤를 같이 늘려야 밸런스 게임이지

아니 고르기 ㅇ ㅓ렵다구

일안하면 피폐 이딴소리

평생 일만하고 일 그만둔적 없는 애들이나 하는 소리임

그건닥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