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 페스에 족토가 참가한다고 기사가 나왔는데 족토가 아니라고 발뺌함

맘대로맘대로 해석 열매

우이는 거유다

최승호 시인 저 문제는 짜깁기라고 예전에 반박했는데 아직도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국어교육의 고질병이... 문학에 정답을 찾는 거 자체가 문제...'

이런 말들 계속 나옴

원작자가 모르면 누가 아냐! 라는 쉬운 논리로 아마 10년 뒤에도 계속 돌아다닐 듯

히치콕한테 코칭받고 히치콕 영화분석 C 받은 히치콕 손녀 등판

개인적으로 수능 문학은 문학작품이란 글을 소재로 비문학문제랑 다를게없음. 글을 읽고 감상하는게 아니라, 그냥 텍스트 그대로를 읽고, 논리적으로 접근해야 했었음

평생 수학 연구한 수학자도 수능 수학은 틀림 ㅋㅋㅋ

본인의 말이라도 그게 항상 옳은 것만은 아니지.

실제로 본인의 지금 생각과 감정을 100프로 확실히 인지하는 사람이 없듯이,

때로는 타인이 평가해주는 '내'가 더 정확한 경우도 있음

개병신같네 ㅋㅋ

아래 그림이야 갤러리에서 돈세탁하며 뻥튀기한 인물이 차마 못건드릴 인물이였겠지. 위작이라고 해버리면, 저거 그림판 놈들부터해서 줄줄이 죽어 나갈까봐 그랬겠지 ㅋㅋㅋ

미인도는 진짜 얼척이 없는 사건이였음.

천경자 : 내가 안그림.

위작범 : 사실 내가 그림.

국립현대미술관 : 천경자는 노망 났고 위작범이랑 나 중 누구 믿음? 이거 진품임!

존나 어이 없음.

이게 왜 위작이 아니면 안되냐고 묻는다면 옳그떠가 걸린 일이라 대답 할 수 없다 ㅋㅋㅋ

국어문제는 아무리 생각해도 교육청 정답이 맞는 것 같은데..

시인 분께서는 왜 하얀 옷을 입은 무용수와 검은 옷을 입은 무용수를 떠올리신거지?

코난도일: 난 홈즈가 싫어 죽일꺼야

독자: 공식이 뭘알아 홈즈 살려내라!!

달빛조각사인가 뭐 웹소설에 원작자가 진 것도 넣어줘 ㅋㅋ

근데 예술작품에 이런 논쟁은 한국만 그런거 아닌거 같음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 손녀가 대학가서 히치콕에게 직접 물어본 작품 해석을 교수한테 C받았잖아ㅇ

최승호 저거는 기레기의 주작임

실제 시험 문제1

(가)~(다)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② (가)와 (다)는 대립적 가치를 통해 주제를 강화하고 있다.

④ (가)~(다) 모두 부정적 현실에 대한 인식이 드러나 있다.

이 문제를 이렇게 바꿔놈

기사에 나온 문제1(기레기의 조작)

다음 설명 중 적절치 않은 것은.

② 대립적 가치를 통해 주제를 강화하고 있다.

④ 부정적 현실에 대한 인식이 드러나 있다.

아 ㅋㅋ

미인도는 어처구니 없네 ㅋㅋㅋ 판사들도 법과 양심 팔아먹은 판결이나 내리고 ㅋㅋㅋㅋ 그런데 일부 ㅄ들은 아직도 판사님께서 판결하신것만 진리로 알고있고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