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옛날 무궁화호/새마을호에는 식당칸이 있었다.

 

2. 일부 기차 식당칸에는 롯데리아가 있었다.

 

3. 새마을호 의자에는 레그레스트가 존재했다.

평은 진짜 좋았는데 요즘 나오는 기차에는 왜 없앴는지 아직도 의문...

 

참고로 새마을호가 그립다면 자전거 기차여행을 신청해 보라.

2024년 현재 아직 구시절에 봐왔던 새마을호는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

 

4. 학교에서는 토요일에도 수업을 했었다.

 

5. 2021년 이전 아시아나항공 국내선 비즈니스석은 일반석에서 2만원만 더 내면 이용할 수 있었다.

 

6. 제주항공은 프로펠러기가 존재했다.

하지만 2010년 6월에 매각했다.

 

7. 과거 통신사 등급 혜택 중(대충 VIP였어야 했을 법 함), 공항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있었다.

* 후기 : https://www.gromit.co.kr/285

 

이때 엄마따라 라운지 갔던게 생각나는데.. 이제는 카드사 혜택을 통해 가야한다는게 뭔가 아쉽다.

 

8. 2014년도 까지는 훈련소 수료 후에도 생활용품(구두약, 면도칼 등)을 자대에 보급해줬었다.

하지만 2014년 말인가, 2015년 쯤 부터 비품 대신 5000원으로 대체지급하기 시작했다.

 

근데 요즘시대에도 자대에서 다시 생활용품을 지급해주는진 모르겠다.. 일단 검색해보는데 자료는 안보였음.

 

9. 옛날에 포털사이트 중, 야후코리아가 있었다.

이 때 당시 야후에서 운영하던 게임, 웹툰이 나름 볼만했다. 

 

10. 대형마트에서 무료로 셔틀버스 운영하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주변 버스회사들의 반대로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옛날에 돌이켜보면 좋은혜택들 참 많았는데..

글 쓰면서 아쉽다는게 많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