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조직위가 지난달 대관을 신청할 때 제출한 행사 내용과 실제 홍보물 상 행사 내용이 달라 취소했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앞서 조직위는 오는 19일 '축제: 민주주의를 이루는 시민의 힘'이라는 이름의 '전국 비영리 민간 축제 사례발표 토론회'를 열겠다고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 대관을 신청했습니다.

조직위는 "행사 내용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퀴어문화축제와 다른 여러 축제를 비교하고 축제가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문화의 힘이라는 관점을 토론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홍보 문구만 보고 행사 내용이 바뀌었다고 봐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서울시 관계자는 "행사에 중대한 변경이 있다고 봤다"고 말했습니다.

KXF는 반대하고 이건 허용하면 가불기 걸리지

밑장빼기는 안돼요

오.. 일 제대로 하는군

퀴어축제할꺼면 좀 제대로 하면 안되나 가면쓴 태닝근육남들 한 20명씩 섭외해서 돌핀팬츠만 입히고 춤춘다거나

퀴어축제랍시고 지들 노출증 표출하는게 문제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