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톰 보스워스(31)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에 오도리 공원 인근 선수촌 식사를 촬영한 영상을 올리며 “오도리 공원에는 선수들에게 ‘콜드 슬롭(cold slop·차가운 오물)’이 제공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트위터로 “IOC(국제올림픽위원회)에게는 올림픽을 위해 수백 만 개의 돈 가방이 들어온다는 걸 알고 있다”며 “그러나 우리는 레이스를 준비하며 먹을 것을 얻을 수 있나? 찐 양파나 부분적으로 조리된 파스타 말고 음식을 받을 수 있나?”라고 물었다. “이것은 ‘스포츠의 절정’”이라고 비꼰 보스워스는 “삿포로는 감옥 같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영국 선수한태 차갑고 맛없고 양 적다고 디스 당함 

1: 엘리시페로슬릭스 (오사카 부) [US] 2021/08/03 (화) 15:42:00.11 

개막 이후 열전이 벌어지고 있는 도쿄 올림픽.하지만, 영육상계를 대표하는 선수의"어느 투고"가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남자 경보 참전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 영국 대표 톰 보즈워스의 글이다.
과거에 국내 선수권에서 12개의 금메달을 획득해 온 31세는, 레이스 회장이 되는 삿포로의 숙박시설의 식사 풍경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해, 다음과 같이 썼다.
우리들은 혹시 레이스 주에 제대로 된 식사라도 할 수 있을까요? 이거 식사하는 거예요?
다 식은 슬럽, 찐 양파와 부분적으로 조리된 파스타 아냐?
이것이"스포츠의 정점"이다.삿포로는 내게 교도소 같아.

또한 보즈워스는, 연달아, 이렇게도 투고하고 있다.

평생을 고된 일을 해야 하는데 땀으로 범벅이 된 학교 식당에 온다는 소리를 듣는 것 같다.
우리처럼 유명하지 않은 선수들에게 초점을 맞출 게 뭐가 있을까.
우리가 쓰고 있는 900m 연습 트랙과는 다른 신선한 공기를 얻을 수 있는 곳이 있을까.커피 한 잔이 맛이 없진 않아.

일련의 투고는 벌써 삭제되고 있지만, 그 리얼한 말은 국내외에서 파문을 일으켰다.
다만 영국 공영방송 BBC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영국 대표 담당 셰프 마크 잉글랜드는 유감스럽다고 냉정하게 말했다.

우리는 그것을 들은 지 얼마 안 됐고, 앞으로 회의에서 논의할 참이다.
사실 도쿄 선수촌의 먹거리와 환경은 훌륭하다.그런 만큼 그의 말을 듣고 실망했지.확실하게 대응하겠다.

보즈워스가 출전할 예정인 경보 50km는 8월 6일 열린다.과연 당사자가 납득할 만한 해법은 찾을 수 있을까.

「교도소같다」영경보 선수가 밝힌 숙박시설에서의 식사가 물의를!「이것이"스포츠의 정점"이라고 아이러니컬한 것도 [도쿄 올림픽]

https://news.yahoo.co.jp/articles/091957874f47449eca6740409528ac1ea6a42b7d ?tokyo 2020

출처 : · 【비보】 영국 올림픽 선수 '삿포로에서 나온 식사는 마치 교도소' [323057825]

2: 에어로모나스 (지팡구) [니타] 
들어가 본 적이 있어

3: 방선균 (버섯) [US]
이런 식으로 해서 30년 동계라니 유치할 수 있겠나

6: 슈도 아나베나 (오사카 부) 
아바시리 형무소에서 나온 식사가
마치 감옥의 식사 같았던 게 틀림없어.

7: 네이세리아 (도쿄도) [JP] 
영국인에게 부정당하는 식사는 너무 위험해

8: 아나엘로 플라즈마 (SB-아이폰) 
아바시리 명물 가게
두고 보자!

9: 씨네르기스테스(후쿠오카현) [니타] 
우엉 재료인 줄 알았더니 파스타랑 죽이야?
그건 우습군

10: 크리시오게네스 (지팡구) [니타] 2021/08/03 
마크 잉글랜드 영국 대표 담당 요리사
이 녀석이 전범이지

21: 슈도 아나베나 (지팡구) [EU] 2021/08/03
올림픽 선수를 상대로 숙박시설이 마음대로 건설되겠냐?
배탈이 나면 어떡하려고
영국 클래스의 규모라면 담당 요리사가 주방을 빌려 만든다.

22: 악치노폴리스폴라(미에현) [US] 2021/08/03 
뭐 불평은 하지 않아도 돼
그래도 개최해 준 것에 약간의 감사함이 있어도 괜찮지 않아?당연히 해낼 수 있을까?

24: 에어로모나스 (SB-아이폰) [ZA] 2021/08/03 (화)
브리카스 밥보다 100배 맛있어^_^,

25: 크산토모나스 (도쿄도) [US] 2021/08/03 (화) 
영국 사람이 맛이 없다고 하는 것은 최고의 음식이었단다

26: 락토바실루스 (효고현) [US] 2021/08/03 (화)
어떤 밥이었는지 보고 싶다

27: 바실러스 (지팡구) [US] 2021/08/03 (화) 
영국인 맛 알아?
혀에 맛봉오리가 있었구나

28: 유레모 (미야자키 현) [US] 2021/08/03 (화) 15:47:26.80 
뭐 냈어?
영국인이 이렇게까지 말하게 만들다니 보통일이 아니야

29: 빅티발리스 (버섯) [US] 2021/08/03 (화) 15:47:31.39 ID:BU6UZrZr0
왜 이렇게 불쾌한 말투를 쓰지?

30 : 박테로이데스 (아이치현) [RO] 2021/08/03 (화) 15:47:48.08 ID : JE3qDRfi0
어디가 내고 있는지 알고 싶다
코로나 밥이라도 괜찮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