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엄마가 들어오든 말든 신경 안 썼던 거 같은데... 이것도 사바사인듯

애초에 침착맨은 쏘영이랑 포켓몬도 같이 하고 잘 놀아주기 때문에 나이가 좀 들어도 쏘영이랑 잘 지낼 거 같음

나도 방문 잠굴수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침착맨이 3:0으로 짐ㅋㅋㅋㅋㅋ

침착맨은 자기가 당하면 열받을거 같은 행동은 남한테 잘 안하는듯

야리돌림 빼고

박명수는 방송때문에 반대쪽 고른건가ㅋㅋ

게다가 어르신들 노크는 둠 노크임 ㅅㅂ 똑똑 나야 나 나 나 나라고!! 양해를 구하는게 아니라 들어간다는 선전포고임 ㅋㅋ

우리 아빠도 문 벌컥벌컥 염. 솔찍히 별 생각은 없는데 순간순간 놀랄 때가 있어서 짜증 난 적 있음. 그러다가 어디서 뭘 보셨는지 어느날부터 노크란 걸 함. 근데 딱 저럼. 노크 똑똑하고 벌컥 염. 근데 또 그게 습관이 안되서 랜덤임ㅋㅋㅋ 벌컥 할 때도 있고 똑똑 벌컥 할 때도 있음. 사춘기 때는 집에 혼자 있을 시간이 많아서 큰 문제 없었고, 지금은... 뭐 집주인님이 여시겠다는데 열게 두어야지 뭐

저거 부모님한테 그대로 하니까 서로 국룰처럼 정하고 안여심 ㅋㅋ

우리아빠는 딱히 벌컥은 안하고 겁나 크게 부름

그럼 내가 나감

같이 사는데 사람이 불편하다면 좀 바꿔주고 들어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