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의사아재는 스마트폰 10시간씩 쳐다보는 짓을 안해본듯 ㅋㅋ 체감 안되는 개붕이들은 건강한 눈에 감사하고

스마트폰 블루라이터 필터 키면 오줌색으로 바껴서 오히려 눈이 더 피로하던데 블루라이트 안경도 쓰면 세상이 노란색으로 보임??

블루라이트 자체가 눈에 유해하다기 보다는, 야간에도 노출되면 수면 패턴을 교란시켜서 건강에 안좋지

블루라이트는 모르겠고 모니터 너무 밝게하면 눈에 안좋긴 함. 전자파까지 생각하면 더 안좋으니 눈에 부담안가게 밝기를 줄여보는걸 추천

언제나 그렇지만 과학에서 확실한 관계가 밝혀지기 전까지는

"관계가 있다고 할 수 없다" 임.

근데 이건 사실 관계가 있어도 그걸 증명할 근거가 충분치 않은 것도 포함하는 문장인데,

사람들은 이걸 "아예 관계가 없음이 입증되었고 앞으로도 영영 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질 가능성은 없다" 라고 이해해버림.

일본이 아닌 다른 곳에서도 논문은 많음. 그 모든 주장을 한번에 정리해버릴 끝판왕 연구가 없어서 그렇지.

태양광에 있는 자외선이 피부 및 시각세포에 유해하다는 근거는 100%임. 그리고 그 자외선 파장대는 블루라이트쪽이랑 매우 가까움. 저 의사가 말하는건  존나 말장난이지.

자외선이 해로운 이유가 파란색이나 자외선영역대로 갈수록 빛의 파장에너지가 크기 때문이고.

어찌됐든 전반적으로 블루라이트 줄인 디스플레이는 자외선영역도 적게 방출됨.

참고로 블루라이트 줄이기전 플리커링 쩌는 아몰레드시절 갤럭시 디스플레이 쓰면서 눈아파가지고 눈물 줄줄 나왔다는 이야기는 흔했었음.

나도 경험했고.

괜히 연구비 들여서 색은 그대로 보이면서 블루라이트와 그 아래대역 파장만 줄인 아몰래드 개발하고 광고하는게 아님. 

핸드폰 블루라이트 필터만 켜도 눈 겁나편한데 ㅋㅋ

실제로 블루라이트 켜고 끄고의 차이가 눈의 피로로 느껴짐. 단순히 밝기 문제가 아니야. 아직 이론적으로 확신과 증거가 없어서 그런거지. '블루라이트가 눈에 나쁘다는 증거'는 없지만 '나쁠 수도 있다.' 라는 증거와 사례는 허다하게 나옴. 대부분의 간접증거가 블루라이트가 눈의 피로도와 연관이 있다고 말하고 있음. 그리고 블루라이트가 생체신호 교란하는건 논문으로 증명된 사실이니까. 색감 중요한 직군이 아닌 이상에야 블루라이트는 꺼서 나쁠건 하나도 없다.

과학적으로 100% 증명하지 못해서 '그럴 가능성이 높지만 확실하진 않다.' 를 '증거가 없으니 블루라이트는 무해하다.' 이렇게 말하는건 논리비약이고 이슈 일으켜서 조회수 빨아먹는 행위인거임.

이런식으로 논리비약 훅훅할 거면 영양제 무용론이나 영양제 만병통치론 말하는 의사들도 수두룩함. 심지어 교수라는 사람들도 의견 극단적으로 반반 갈림.

별로 안궁금한걸로 호들갑 ㅂㅁ

3짤이나 눈감은 사진이길래 심안으로 보시는줄알았네

ㅋㅋ 웃기네 단파장 영역에 대한 내용은 아직도 의견이 분분한데 족발이들만 연구하는 유사과학으로 매도해버리네 근거도없이 ㅋㅋㅋ

유사과학: 게르마늄, 육각수, 원적외선, 블루라이트, 클로렐라, ...

궁금한게 다른 건 다 안 믿는데 청색광이 잠을 잘 안 오게 한다는 얘기를 들었단 말야? 그래서 숙면을 위해 자기전에 휴대폰을 하지말라니 뭐니 이것도 개구라인거?

이거보고 갤럭시 블루라이트 필터 꺼볼랫능데 처음 필터쓸 땐 누래서 싫더니 이젠 파래서 싫어..눈이 적응해버럈네;;

이래서 공돌이들이 좀... 지식 자랑도 하고 해야지. 일단 물론 모든 경우에서 해로운게 아님. 그리고 난 자연계임.

블루라이트 라는 계념이 어떻게 나온지는 모르겠는데 난 표현이 와전됬다고 생각한다. 내가 아는 지식 안에서는 블루라이트는 높은 파장대의 빛을 말하는거임.

이게 빛의 스팩트럼을 표현할때 300nm 에 무슨 색갈로 표현한지 봐봐. 사실은 색이 없고 눈에 안보이는데 파란색으로 표현함.

사실 그빛이 그 미래sf 같은데 나오는 그 쨍하는 하얀 밝은 그런 느낌인건데.. 눈에 보이나? 암튼 그런 빛인데 파장표를 보면 블루임.

UV는 울트라 바이올렛 보라색이라고 생각하잖아. 그런대 보라색빛이 아니라 눈에 안보이는거지. 그런대 보라색이라니... 암튼

보통 우리가 사용하는 화이트 LED의 경우 영향이 있을수도 있음.

일단 우리 생활에서 무슨 광원이 영향을 주는지 봐야지. 보통 화이트 LED야. 그냥 쌩판 nir UV LED는 일상생활에 볼일이 없겠지.

흰색을 만들기 위해 보통 눈에 보이지 않는 300nm 영역의 발광을 하는 nir UV LED 를 사용하는데

(하얀색을 내기 위해 3원색LED 각기 섞어 사용하는게 아님 그린색 안정성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암튼)

그 LED 위에 형광물질층을 올려서 300nm 파장을 다운컨버젼 시켜서 가시광 영역대로 옮기게된다. 형광물이 300nm 빛을 흡수해 일부를 여러 파장으로 발광, 하얀빛으로 발광한단 소리야

그런데 그게 100% 옮기는게 아니라 300nm 파장대가 남기 마련이지. 물론 형광물질을 두껍게 하고 웜톤으로 가져가게 되면 300nm 영역대가 제거되지만 이럴때는 에너지 변환 효율이 낮아지고 물론 발열도 심해짐. 빛으로 안나가는건 다 열로 가니까. 그래서 에너지 효율상 적당량을 깔고 화이트 LED를 만듬.

그리고 결정적으로 쿨톤으로 가져가야 우리가 쓰는 LCD 뒤에 쓰는 화이트 LED 백라이트 로 쓸수 있는거임. (LCD 는 화이트 LED 빛을 컬러 필터가 일정 색을 걸러서 색을 구현하는거임.) 그래서 300nm 파장이 새어나오게됨.

이런 LCD 모니터를 볼때의 문제임. 그리고 하얀색 LED 사용할때의 문제고 . 이래서 가끔 싸구려 모니터 앞에서 얼굴타는 애들이 있는거야 ㅋㅋ

아무튼 이런 화이트 LED를 사용할때 일부 가려지지 않는 300nm 파장대의 빛이 문제가 되는거임 이유는 일단 모니터에서 우리의 눈이 상당히 가깝고 그 강도가 상당히 강하고 에너지도 높은 데 결정적으로 그게 눈에 보이지 않아서 우리가 그 빛에 노출된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고 눈이 무리하게됨. (그리고 광원마다 그 정도가 다른대 인지할수없음 LED 살때 스팩트럼 보고 그 양을 확인해야함.)

그리고 내가 300nm 대 라고 했지만 그 파장만 나오는건 아니고 250-290nm 파장도 미약하게 나마 나오게됨. 머 강도가 약해 억지일수도 있지만 일부 광원에서는 이부분이 강할수도 있음. 특히 블루톤이 강한 LED 에서 특히 많이 나옴. 이게 무슨 역할을 하는지 생물학 조금만 배운사람은 다 알겠지?? DNA를 파괴함. 물론 강도가 태양빛처럼 강해야 하지만 ㅋㅋ 데이지 주기도 힘들고 만약 데미지 생겨도 미약한 데미지는 우리 몸이 자가적으로 치료해서 상관없음. 그래서 내가 일부 광원에서 라고 한거다.. 뭐 근데 그게 눈으로는 확인안됨. 안보이니까. 그리고 암발병은 확률이야.

자연계에서는 태양빛에 그 부분을 대기가 흡수하게됨 150nm~320nm인 자외선 오존층이 흡수하지. 오존층 뚤려서 무슨 병이 생기는지 알고 있지???

물론 이건 극히 일부 경우의 광원이다.

마지막으로 말할거는 궁금하면 웜톤과 쿨톤에 의한 감정적 변화를 찾아봐. 내가 그 전문은 아닌데 쿨톤 환경에서 인체는 각성하고 웜톤에서는 이완하는 경향이 있어 . 이거는 생체 시계와 관련있는건데 보통 데이라이트는 대기에 수직으로 들어와 쿨톤이고 저녁에는 대기에 기울어 들어와 웜톤으로 가는대 (노을 빨간거 알지?) 그 영향이 뇌에 영향을 주는걸로 여겨지고 있어. 그래서 밤에 사용하는 과도한 쿨톤의 빛은 생체 벨런스를 깬다는 연구도 있어.

머 위 박사가 다 틀렸다는말은 아니고 그런 경향도 있다는거임.

아 그런데 OLED LED 같은 각각발광하는 디스플레이 경우는 3원색을 사용하기때문에 nir UV 에 의한 영향은 없으니까 걱정마.

그리고 좋은 LCD디스플레이도 300nm 커팅하는 필터가 앞에 있어서 영향이 없으니까 걱정말고 . 대신 웜톤 쿨톤에 대한 심적 영향은 있음

블루라이트 줄이면 따뜻한 색감 나와서 편함

이거보고 바로 블루라이트 필터 껐읍니다..

한의학같은 느낌인건가?

세개나 샀는데... 효과 본건 그냥 밝기가 낮아져서였꾸나

안경원 하는 게이인데 요즘 인식많이 바뀌긴함 근데 팩트만좀말하면 청색광 파장이 제일 눈이 시리게만드는건 맞음 그거좀 10~15프로 감소 시켜주는 용도로 착용한다고 생각하고 착용하면됨 예전처럼 공포마케팅은 안한다고보면됨

현대차는 실내 버튼불빛이 시퍼런색이고

기어차는 빨간색인데

현대는 밤에 운전하기 거북할정도임

파랑으로 갈수록 단파장이랑 에너지가 쎄서 세포데미지가 더 올수는 있을텐데 그게 의미가 있는 수준이냐가 문제지

일본 애들이 연구한다고 하니까 갑자기 혈액형 성격 느낌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