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부동산도 주식도 대량 보유자가 시장가로 던지면 다 망하는 구조인디

부동산 주식은 본원가치라도 있지

부동산이랑 코인이랑 차이를 모르면 이쪽에는 발 안들이는 게 좋을 거 같은 데

근데 저말이 틀린건 아닌데. 결국 금도 부동산도 주식도 넣으면 자산을 증식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가격에 프리미엄이 붙는거지. 금이 이렇게 높은 시세를 유지하고 있는 근본적인 이유는 투자용으로, 안전자산으로 헷징용으로 들고있으니까 그런거잖아. 뭐 금이 산업에도 이용된다, 금이 미적 가치가 있다 이거는 그 뒤의 이야기고 위변조가 불가능한 과거부터 오랫동안 인정받아온 자산인데 이것은 자산을 지키는데 유효한 투자수단이 되겠다라는 생각. 가격이 계속 높을 것이라는 생각 이런 것으로 이루어진 것이지.

부동산도 주식도 근원가치가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들을 구매했을 때 자산의 증식, 헷징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 가격인 거지. 실제 가치는 실거래가보다 훨씬 낮은 편일 태니.

비트코인도 마찬가지임. 비트코인의 위변조불가성과, 블록체인의 최초주자이기도하며, 여태 비트코인을 채굴하기 위해 사용된 전세계의 어마어마한 그래픽카드의 감가상각비와 전기세는 어마어마한 수치이고(코인을 채굴하는데에 사용된 어마어마한 자산들이 비트코인의 가치를 일부분 담당해주고 있지.

근데 사람들이 비트코인에 대해 신뢰를 잃기 시작하고 자산으로서의 가치가 거의 없다고 인식하게 되면(정말 큰손들이 다 코인을 던지고 나가기 시작하면) 가치가 0에 수렴하는거고, 금도 세계의 큰손들이 금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고 현금과 같은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잃고 던지게 되면 거의 똥값이 되는 거고, 부동산에 불신이 쌓이면서 부동산이 자산을 헷징하거나 증식시키는 가치가 없다고 생각되면 부동산에도 소극적으로 투자를 하면서 가격이 폭락하게 되지. 저 얼랏코인처럼 무한행복회로를 돌리면 80년대 일본이나 08년대 미국처럼 부동산버블이 생기는거고.

주식도 투자가치가 없다고 생각되면 가치가 비교적 떨어지지. 코스피가 박스 횡보를 존나오래해서 자산증식으로서의 가치가 부족한 편이니까 코스피는 개 저평가받고 나스닥은 매년 50퍼씩 상승을 쳐하는 미친기염을 토하니까 자산증식으로서의 가치가 부각되며 더더욱 버블이 끼고 고평가받고.

뭐 부동산은 본원 가치가 큰편이고, 주식도 주주로서의 가치가 남아있기는 하니까 다른건 사실이지만 자산으로 인식되는 대부분의 것들은 행복회로에 의한 투자과열이 그 대부분의 가치를 이루고 있는게 맞지. 뭐 그니까 모든 자산은 비슷하다는 의미임. 비트코인만 그런게 아니라.

비트코인은 무려 금 시가총액의 1/10에 해당하는 시총을 가지고 있고, 은 시총과 맞먹는 시총을 가지고 있지. 은이 산업에 사용되는 그 가치만 평가받으며, 자산으로서의 행복회로가 돌아가지 않게 되면 은이나 비트코인이나 뭐 그놈이 그놈이고 다 똑같은 거라는 거지. 근데 위변조불가능, 이미 금, 은, 비트코인을 채굴하기 위해 사용된 수많은 자본들, 금과 은과 비트코인이 실제 화폐적인 가치가 있다고 사람들이 인식하는 그 행복회로들 그것이 가격의 근본인데 그걸 빼놓고 생각하면 당연히 똥값이지 그걸 빼놓으면 비트만 똥값이 아니라 투자형태의 자산은 거의 다 똥값이지 가장 핵심적인걸 빼고 그게 없으면 망한다 라고 하면 그냥 그건 당연한 소리가 아닐까

근데 뭐 이미 비트는 대부분의 주식보다 시총이 높고, 전세계에 비트코인 시총을 뛰어넘는 주식은 5개밖에 없고 금의 1/10이나 되는 시총을 가지고 있으며 은과 비슷한 수준의 시총을 가지고 있는데 뭐 따지고 보면 사람들이 은만큼 비트코인을 자산으로서 평가한다는 의미겠지

국민들이 부동산과 주식보다 금에 더 많은 신뢰를 가지고 있는 사회에서는 부동산과 주식이 실제가치보다 조금 더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을 것이고, 금은 실제 가치보다 많이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을 거야. 국민들이 주식과 금보다 부동산에 더 많은 신뢰를 가지고 있는 사회에서는 부동산은 실제가치보다 좀 많이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을 거고 금과 주식은 실제가치보다 조금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겠지.

금과 비트의 가장큰차이는

1. 국가및 기관의 인정및 유통여부

2. 변동성 크기

이거라고봄

금은 무구한역사속에서 각 국가지역에서 화폐로 쓰여졌고 현재는 만국이 인정하는화폐가치를가지고있지

그렇기에 금은 긍자체로도 쓰일수있으며 폐물등 귀금속으로서도 사용이되어짐

반면 코인은 해킹이안되고 위조불가라는점은 인정하나 블록체인이라는 시스템 그자체가 코인의 가치를 의미하기엔 용도도 유통도불합리함

우선 코인은 시세변동이 너무크기에 화폐로서 쓰기에 불안정함

또한 금과달리 국가, 기관등의 담보가전혀없음

오롯이 코인을보유한자들만이 코인의 가치를상정하는데

그것만으로른 가치인정이 불가함

금도 금이 보유한 사람들이 금의 가치를 상정하는 것과 다름이 없음. 물론 지금은 코인이 화폐를 바로 대체할 수는 없겠지. 코인이 주목받기 시작한지가 5년밖에 안되었는데 몇천년간 인증 받아온 금에 어떻게 비교를 하겠음. 이 세상에 어떤 자산이 등장한다고 해도 등장 후 5년만에 국가와 기관에 인정받을 수 없음. 금도 주목받은지가 몇천년인데도 몇십년간 위아래로 몇배씩 움직이기도 하는데 주목받은지 5년만에 금만한 안정성을 보여줄 수는 없음.

마지막에 코인을 보유한 자들만이 코인의 가치를 상정하는데 그건 금도 똑같다는 의미임. 금을 보유한 국가와, 기관과, 개인들이 가치를 상정하는거지 귀금속, 산업에 쓰이는 것은 금의 가치의 아주 일부분에 불과함. 하지만 금이 이미 사회에 아주 깊게 잠식되어있기 때문에 그 금을 가진 기관과 국가와 개인들이 생각하는 금에 대한 입장이 금의 가치를 결정하고 있는거지.

이미 비트코인을 자산으로 인정하고 거기에 투자되어 있는 자산은 은과 비슷하고 삼성보다 많은 돈이 투자되어 있고, 세계에 존재하는 5개의 주식을 뺀 모든 주식보다 높은 시가총액을 가지고 있음.

근데 뭐 나의 생각은 지금의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기술은 마치 it버블의 한가운 데에 있는 it회사들을 보는 입장이라고 생각함. 아직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기술들이 이 사회에 정착하기에는 이 사회의 인프라가 아주 부족하고, 아직 인류의 기술이 블록체인을 개발한 지가 얼마 안 되어서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해. 하지만 365/24시간 내내 오류 없이 작동하고 해킹 당하지 않고 위변조가 불가하며 오프라인으로 저장할 수 있고 온라인으로 가치를 전송할 수 있는 기술이 블록체인인데 이 자체의 내제가치는 위에 기술한 특성만으로도 충분히 유의미한 가치를 내제한 기술이지. 쉽게 보이지만 아직 인류에 위 특성을 모두 담보하는 기술은 블록체인밖에 없지. 그 시초가 비트코인이고 이미 비트코인에 투자된 11년 간의 엄청난 양의 전기세로 만들어진 블록체인 때문에 이제는 더더욱 위변조가 불가능해졌지. 블록체인이 길어질 수록 더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는 기술이라서, 뭐 이미 거의 무한의 위변조 불가성을 가지고 있지만.

결국 1번의 국가 및 기관의 인정 및 유통 여부는 이 세상 어떤 자산이 나와도 5년 만에 그것이 이루어 질 수는 없다.

2번 변동성 크기도 마찬가지로 이 세상 어떤 자산이 등장하더라도 전세계적으로 파장을 일으킨 자산이 가격 변동이 없을 수 없다. 라는거임

당연히 지금 비트코인과 금을 비교하면 당연히 금에 쨉도 안되지. 5년만에 수천년을 이길 수는 없다는 의미야.

하지만 이미 시총이 은에 근접하고 금의 1/10이 되는 수준이 되어버렸는데 이것을 간단한 장난이라고 생각할 수준은 아득히 넘어버렸지 않나 생각해. 이미 은에 필적하는 세계의 자산이 비트코인을 자산으로 생각하고 그곳에 투자되어 있는 것이라는 거야.

내 의미는 뭐 아직은 아주 초창기 블록체인 기술로 현재 당장은 많이 부족하지만 시간이 지나서는 투자자산으로서의 가치를 충분히 지닐 수 있다고 생각해.

근데 사실 비트코인의 기술 자체는 후기 블록체인 기술에 비해 쓸모 없지만 비트코인에 이미 투자된 엄청난 양의 전기(블록 체인이 길어질수록, 투자된 그래픽카드의 감가상각과 전기세가 많아질수록 더 많은 신뢰도를 창출하는 기술이니까)와 비트코인에 최적화된 채굴산업에 투자된 돈들이 다른 블록체인이 비트코인을 침범하지 못하게 하는 허들이 되어있긴 하지.

장부상의 이윤을 생성해내지 않으면서도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여러 자산들 중에 달러, 금도 있지. 그것들의 가치를 설명/합리화하기 위해서는 장부상의 이윤이 아니라 미국 정부의 군사력, 미국이라는 플랫폼/정부의 우월성, 금의 불변성/fungibility/희소성 등을 근거로 들어야 하는데 그런 처지는 비트코인 대비 다를 것이 없다는 거임.

뭐 내가 비트코인이나 블록체인 기술에 투자하고 있지는 않는데, 나는 지금이 it버블과 다름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해서. 근데 몇십년 후에는 이 사회에서 유의미한 투자자산이 되어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비트코인은 투자로서의 자산을 가질 것이고, 다른 기술적으로 아주 뛰어난 일부 블록체인들은 수십년 후에 금융업의 일부분이 되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뭐 이상하게 생각할 지도 몰라서 첨언하면 나는 비트를 사라 1억간다 뭐 그런 말을 하는게 아님 난 아주 버블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향후 몇년간 사람들이 이성을 되찾아서 정상 가격을 찾아 갈 것이라고 생각 하는데, 근데 2~30년 뒤에 가면 사회의 구조에 어느정도 잠식해 있는 자산중 하나가 되어 있을 것이라는 의미임. 근데 그 시점이 와도 지금 비트코인 가격보다 낮을 수도 있고. it가 이 사회에 제대로 정착 했음에도 불구하고 it버블 사태의 버블을 넘어선 것은 2015년 정도 와서야 일어난 일이니까. 20년간 인플레이션을 생각 하면 한 2021년 현시대쯤 와서야 이제 겨우 2000년때의 it버블의 값어치에 도달한 값이 된 것 같아. 근데 지금도 미장이 버블이라는 시각이 많은데, 어쨋던 it가 이미 사회에 정착하기 시작한지 10년도 넘었다고 보는데 이제서야 2000년 때 인정받은 그 it의 값어치에 도달했으니 비트는 어쩌면 사회에 자리잡고 나서도, (만약 지금이 버블이라면) 과거 버블에 도달한 값이 돌아 오려면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릴 지도 모르겠지.

인프라가많아도 비트계열이 애매한이유는

어느국가든 어느지역에서든

코인이 가진 가격이 화폐를사용할동안 상정 이상으로 바뀌는점

또한 국가의 신뢰, 신용을바탕으로 이루워진 화폐는

국가마다 환율이란것을통해 가치가 정확히분배되는데

코인이 그런게있어?

없음

계속말하지만 가치라는걸 보여줄 근간이없어

근간없는 모래성은 그냥무너지는거야

시총이 뭐 어쩌라고?

그래서 그 시총까지 올라간 근거는?

없어

그냥 돈이 몰린거야

품귀 그이상도아니야

근데 딱히 이게 품귀든아니든 쓸곳도없고 쓰기도힘들어

결국 언젠가무너질거고

설사회복된다해도 그러한 무너짐이있다는 리스크가있다는것 많으로도

이건 짐바부화폐나 다를게없는거임

그리고 금, 은은 그러한 화폐용도및 귀금속의 역사로부터 시작되어 화폐로서의 문제점이 보여지니 자산으로는 인정되었으나 화폐로는 사용안하게되었지

그렇지만 금은 금자체로 계속 쓰여지며 명맥이 이어지는거지

지금의 화폐도 이렇게 정립되는데는 역사를볼때 꽤짧음

그전까진 물물 그리고 금, 은이 있었지

근데 코인은 쓰기에도 변동성ㅈ이 크고 변동성을잡으면 이런 투기성은의미도없지

코인이 화폐로서의미가없다고

별도의 다른용도 가치가 생기기전까진

이건그냥 폭탄돌리기임

화폐로서의 가치가 있다고 하는 의미가 아니야. 비트코인은 금과 같은 보유자산으로서의 가치가 있다는 것이야. 금도 그 가치는 수십년간 몇배씩 변하는 자산이야. 그래서 금을 화폐로 잘 쓰지는 않지만 보유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가지고 있잖아. 변동성이 있다고 자산의 가치가 없는 것은 아니야. 하지만 변동성이 클 수록 위험성 때문에 자산이 덜 몰리겠지. 하지만 비트코인이 주목받기 시작한지 5년된 코인인데 이 코인에 얼마나 큰 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겠어 수십년 뒤에 비트코인이 수십년간 몇배정도의 가치등락만 있을 수준이 되면 그때는 한 자산의 일부로서 인정받게 될 지 모르겠지. 하지만 그때가 되어도 지금보단 비트의 가치가 낮을 지도 모르는 거고. 그리고 시총에 대한 얘기를 왜하냐는 건 지금 비트코인에 은만큼의 시총이 걸려있는데 은에 필적하는 자산이 비트에 걸려있다는 자체가 이 세상에서는 비트를 은에 필적하는 자산의 값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니까 말하는 거지. 은이 화폐로 쓰이진 않아. 나도 비트가 화폐로 쓰인다고 말하는게 아니야. 근데 자산으로서의 가치가 있다고.

최근에 나온 새로운 블록체인 기술들 중 아주 의미가 깊은 블록체인 기술들은 미래에 어쩌면 금융업의 일부를 차지할 지 모르겠지. 하지만 비트는 블록체인의 가장 근본이지만 블록체인 기술은 후기 블록체인들에 비해 미래에도 비트가 화폐로 활성화 되지는 않을거야. 단지 은 금 등의 원자재와 같은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갖게 될 뿐이지.

다른 후기 블록체인들은 화폐로서의 가치를 가지게 될 지 모르겠지만, 비트코인은 직접 화폐의 수준이 아니라 금과 유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된다고 생각해. 지금 이 순간의 은과 비트의 차이를 말하라 하면 정확히 얘기하기가 힘들지. 예를 들어 지금 새로운 광물이 개발되어서 그 광물이 위변조가 완전 불가하고 매장량도 일부고, 시간이 아무리 오래 지나도 소멸되지 않는 특징의 어떤 광물이 개발 되어서 그것을 투자 가치로서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치면 그게 미래에는 자산의 일부로 취급받을 지도 모를거야. 근데 이 광물과 금과의 차이가 뭐냐? 라고 묻는다면 사람들의 인식 차이밖에 없지. 그냥 사람이 많이 인식하고 인정하는게 금이고. 만약 이 새로운 광물이 금만큼 위변조가 불가하며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절대 변하지 않다고 생각하게 된 뒤 시장에 수십년간 노력해서 잠식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면, 금에는 당연히 비비지 못하겠지만 은정도의 시총을 차지할 수 있게 될 지도 모르겠지. 은 만큼의 자산으로서. 그 역할을 하게 될게 비트코인이 될 수 있다는 거야.

근데 나도 지금의 비트코인은 폭탄돌리기라고 생각해. 지금당장은 말도안되는 가격에 형성되어있다고 생각하는데 수십년이 지나도 지금 이 가격이 다시 올 지는 모르겠다라고 생각해. 근데 미래에는 시총은 지금보다 더 작아질 지라도, 분명 자산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지.

그 논리로 주장을 전개하면 이 시장에는 금, 은과 같은 실질 가치가 매우 작은 , 하지만 거래가는 매우 높은(위변조 불가, 매장량 한정, 시간이 지나도 변질되지 않음 등의 가치만 지닌 자산 그 자체로서의 가치만 가진 자산) 새로운 자산이 뭐든 들어올 수 없게 돼.

이 세상 어떤 자산이 새로 들어와도 그 자산이 등장한지 몇년간은 시세가 몇십배씩 등락할 수 밖에 없을 것인데 그 변동성으로 그 자산의 미래가 아얘 없다고 치부하기는 힘들지. 물론 그 자산이 새로 시장에 진입한 지 몇년 간은 안전자산으로서의 가치가 매우 낮겠지만 시간이 지나서 세계 자산의 일부가 될 지 모르는거야.

이 사회에 금이나 은과 같은 실질 가치는 매우 낮지만 거래 가격은 매우 높은, 사람들이 이 자산들의 특징인 위변조 불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음 등의 몇 없는 특징만 가진 자산이 새로 들어올 수 없을까? 뭐 새로운 자원이 개발 되어서 이 자원이 생산량이 한정적이고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고 위변조가 불가하고 해킹이 불가하고 이동에 원활한 어떤 자산이 등장했는데 그 자산을 사람들이 금이나 은과 같은 자산이 될 수 있겠다. 라는 생각해 거기에 자산을 투자하면서 자산이 몰려서 자산의 한 부분으로 인정받을 수 없을까? 그럼 이 세상에 더이상 은과 금같은 실가치는 매우 낮지만 거래가는 매우 높은 자산은 아무것도 이 세상의 자산 풀에 신규진입 할 수 없을까?

참 웃긴게 금과 은의 값이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냐 라고 하면 말하기가 참 힘들지. 금과 은의 가치가 뭐야? 라고 하면 뭐 귀금속으로 쓴다 산업에 쓴다 하겠지만 그건 현 금과 은의 시총의 1/50도 안될 가치고 사실 대부분은 이유가 없지. 이유를 붙인다면 '그냥' 이라는 이유를 붙일 수 있겠지. 단지 사람들이 그냥 금과 은을 자산으로 생각해서 그냥 들고있는 것 뿐. 단지 국가와 기관과 큰손들의 투자가 이미 엄청나게 들어가 있고(사실 비트도 은만큼의 투자가 들어가 있지만) 오래 인정 받았다. 이 것 말곤 없지. 그냥 그런거야. 근데 비트는 아직 아무데도 인정을 안해주잖아 라고 말한다면 당연하지. 왜냐면 등장한지 5년인데 대체 누가 인정을 해주겠어. 수십년의 시간이 지나면서 뭐 여러 사건들을 통해 사회에 잠식하게 되는 거지 이세상 어떤 자산이 등장해도 등장하자마자 그 것을 국가나 기관들에게 인정받을 순 없지.

난 뉴스에서 전문가 전문가 하는게 더 이상함

ㄹㅇ 목숨살렷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