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나오는 뒷꽁무니에다가 소금물을 발사해서 화염을 줄인거임 CS버전 사진보면 뒤에 허옇게 나오는게 소금물이랑 화염이 뒤섞인거임

작용 반작용 원리로 같은양의 힘을 뒤로주기만 하면 되서 뒤에다가 아무거나 쑤셔박아도됨.

20세기의 개발단계의 무반동총은 탄환과 같은 질량의 쇠구슬을 뒤로 쑀는데, 나중에 쇠구슬 없이 공포탄만 쏴도 된다는걸 알아서 지금 흔이 보이는 화염이 뒤로 솓구치는 무반동총이 대세로 자라잡았고, 거기서 후폭풍 줄일려고 다시 초기형으로 돌아갔는데 쇠구슬 대신에 소금물 때려박은거고

기본적으로 일반적인 무반동총은 탄피에 구멍이 있어 발사가스가 모두 흘러나오게 하고 그 가스가 장애물없이 뒤로 모두 빼내서 총신 자체에 걸리는 반작용이 없이 무반동총의 탄두와 발사가스끼리만 작용 반작용이 일어나게 하는 원리인데 당연히 운동량보존법칙 때문에 가스(발사화염)는 탄두가 얻게되는 운동량과 방향만 반대고 크기가 같은 운동량을 갖게 됨. 탄두가 상당히 무거운데도 초당 300m 이상의 속도로 날아가야하니 발사가스는 엄청난 속도로 뒤로 뿜어져 나갈 수 밖에 없고 때문에 후방에 후폭풍으로 인한 위험지역이 상당히 길고 넓게 형성됨.

하지만 데이비스의 무반동총 원리라고 해서 탄두에 버금가는 카운터웨이트를 뒤에 달아주고 이게 발사시 총신에 연결된게 아니라 탄두가 날아가는 것과 반대로 발사시 발사관 뒤로 날아가게 만들면 발사관 자체엔 아무런 반동이 작용하지 않게 됨. 추진장약으로 인한 가스 역시 앞뒤로 비교적 골고루 퍼지는 지라 후방으로 뿜어져 나오는 가스압도 줄어들게 됨. 이 경우 절반정도는 전방으로 빠져나가거든. 게다가 카운터웨이트가 약실의 폐쇄기 비슷한 역할도 해 주기 때문에 추진 효율이 올라가서 장약자체가 같은 질량의 탄두를 쓸 때 기준으로 더 줄어들어도 같은 탄속을 달성할 수 있어 더욱 후폭풍이 줄어듬.

다만 카운터웨이트를 덩어리로 만들면 뒤로 날아가는 포탄이나 다름이 없기에 위험하기는 마찬가지기 때문에 발사관을 빠져나오자 마자 부피가 확장되면서 흩어지게 만들거나 기화하도록 해서 속도가 줄어드는 재료를 쓸 필요가 있는데 소금물을 쓴 이유가 바로 그것. 소금물이 발사가스 일부를 흡수하고 열, 운동에너지를 흡수하고 기화해서 빠르게 감속되기 때문에 후폭풍 위험 범위가 크게 줄어들게 되는 거. 판저파우스트 III도 소금물은 아니지만 같은 원리를 사용해서 후폭풍을 줄임.

그레도 뒤부분에 머리박고있으면 뒤지겠지?

ㅇㅇ 발사되는 순간 운동량은 탄두가 가지는 운동량이랑 같음. 때문에 뿜어져나오는 순간에는 높은 에너지를 가진 상태라 바로 뒤는 여전히 위험함. 위험 범위가 줄어드는거지 0이 되는게 아니니까

ㅇㅇ 재블린이 발당 1억씩 하는ㅈㄴ 비싼 대전차 미사일인데 작은 벙커나 적군 몇명 모여있는곳에 쏴대니까 예산압박이 너무심해서 창고에 쌓여있는 값싼 LAW 꺼내가지고 사용했음 근데 싸고 가볍고 관통력도 잘나와가지고 잘 써먹으니까 지금까지도 계속 생산해서 보급한다 캄

사용자도 터져욧

그래서 무반동총 아직도 현역이자너...

걔는 빼고 가볍게 들고다니면서 가볍게 갖다박을수 있는 LAW!

중대마다 law 다섯발씩 줌, 84mm 로켓탄으로 등록되있는게 로우임

중대말고 분대!! 분대!!! 200명중에 5발이면 고부가가치에만 때려박아야 하는데 12명이 5발씩 들고다니면 일단 ㅈ같다 싶은곳은 2-3방 때려박고 시작하면 일이 좀 쉬워질거 같지 않아?

고것은 분대마다 유탄수가 있고연

유탄으로 토치카나 건물이 쉽게 진압이 안되니 로켓으로 때려박자는거징ᆢㄱ

그12명이 5발씩이면 분대장 부분대장 뺴곤 다 들어야되는데 상식적으로그게되겠니

화기중대에도 k4랑 90mm 두대가 있는게 다인데

화력 추가하자는게 왜 상식밖의 얘기임?

고화력으로 화력우위를 점하자는데.

시가전이나 적엄폐물에 고착되었을때 2-3발 때려 박아버리고 진입하면 전투손실도 좀 덜하고 방어선 돌파가 더 쉬워지지 않을까 싶은데 어때?

일단무거워 고작 보병분대하나에 차량에 운전병추가를해?

포에 탄에 개인화기에 기타전술도구들 어떻게들고다니니 보병 역할이 있는데

ㅈ같다 싶은곳은 중대본부 알려서 60mm쏘고 시작하겠지

?

너 저거 뭔지 모르지?

저거 도수 운반 가능하고 무게도 2.5Kg~3.5Kg이고 뒤에 탄띠나 가방에 올려서 들고 다닐수 있는건데.

탄? 무슨 탄? 튜브 뽑아서 발사버튼 누르고 발사관 버리면 되는건데? 이미 발사관 안에 로켓은 들어가있고

무슨 운전병? 운전병이 왜 필요하져?

현실적으로 저걸주겠어? 남아도는 90mm던져주고 쓰라하겠지

현실이고 나발이구여 90mm는 개인이 운용하기엔 넘 크니까 즉각 거점파괴용으로 쓰기에는 무리니까. 재고로 남은거 분대급에도 지급하자는 거잖아?

LAW를 지금 대전차용으로 쓰겠냐?

떼-72도 못잡을건데?

그러니 보병들이 거점 파괴용으로 개개인 화력보완수단으로 필요하다면 분대급에서 일딴 때려박는 용도로 쓰자는거고

넌 왜 안될거라고만 생각하냐?

치장 물자는 쓰라고 있는거지 창고에 모셔두라고 있는게 아닌데?

너 행보관이지?

지금 경량화군장이 나름 이슈인데.. 2.5kg가 개별적으로 가볍긴해도 여러가지 무장 합친 상태에선 버거운게 맞지... 생존하중 전투하중 따졌일때도 개인당 한발은 에바임 분대당 5발보다는 중대에 더 많이 보급하고 임무에 따라 유동적으로 지급하는게 낫겄다

그리고 기계화나옴? 나는 포병부대에 보병은 임관할때 분전술 교육시켜주는것만 아는데 거기서 보병분대 평시편제 8명이고 전시 10명이라 했는데 기계화는 승무도 분대에 포함됨?

기행부대 나옴 8+2 맞음

고가치겠지 제품생산하냐 가치가 부가되게ㅎㅎ

헿 그러네ㅎㅎHVT

미사일이면 현궁 메티스 대공이면 이글라, 스팅어인데 맞음?

4~5년 전에 훈련소에서 2~3주동안 말로만 들었던거라 잘 기억이 안남

근데 그런 구체적인 무기명이 아니라 그냥 ~유도미사일 이렇게 있었던거 같음

휴대용 방공 유도 미사일 일걸? 휴-SAM

그거 방공무기 신궁인거 같은데 닷지에 싣고 다녀.. 발칸에 비하면 개꿀보직임

해병대서 쓰는거 맞나? 그럼 그거맞을듯

연평도쪽 들어가는 해병대 애들은 발칸이랑 신궁 보직 있지ㅇㅇ 방공교에서 해병대 애들이랑 같이 교육받음ㅋ

남들 K2들고 다닐때 혼자 굵빵한거 들고다닌다고 놀렸는데 꿀빨았었겠누

한방화력이 보병들의 목숨좌지우지하는데뭐

근데 어정쩡하다는게 문제

기껏 반군들 무장 차량잡으려고

저리 크고 무거운거 가지고 다니기엔

힘들고 또 비싸고 한데

제대로 된 탱크에는 쨉이 안되고...

그래서 미군들도 불만이 많다고함

근데 그 발사관보다 날아가는게 비싸지 않냐

팬저 3회후 버린다는 소리는 와전된 이야기임 제작사측에서 3회 발사후 교환을 권장하기는 한데 그건 교범상의 권장 횟수이고 실제로는 수십발 쏴도 멀쩡하다고 함 조준선이 흐트러진 물건은 제작사에다가 보내서 정비시키면 된다고 하고

3회발사가 발사관에 내장되어있는 충격완충제 때문이라고 군머있을때 들었음, 특공나온 선배가 말해준거긴 한데 정확히는 모름

보병부대에 있었던 간부 1명 말로는 3회 쏘고 버리는거 자체가 돈낭비라고 하더라 하는말이 "그럼 실탄 사격 훈련 3회 하면 갔다 버려야 하냐??"라고 하더만 실제로 3회 이상 발사해도 목표물에 탄 맞추는건 문제없었다고 했었음

아하

현실은 그렇게 딱 간단하게 한쪽이 우위를 갖지 않음. 1회용 발사관은 계속 사용가능한 발사관보다 요구되는 내구도가 상대적으로 낮아서 가격도 싼 편이고 가벼움. 게다가 발사관 내부를 밀폐할 수 있기 때문에 주변환경이나 오염에도 강해서 신뢰성도 더 높고 탄약 보관기간도 훨씬 긴 편임. 서로 장단점이 있는거. 예를들어 전용 사수 지정되어 여러발을 휴대해야하고 상황에 따라 탄종을 바꿔야하는 입장이라면 재장전 가능한 쪽이 좋지만 대전차 전담이 아닌 일반 보병분대에서 전원이 필요한 경우 쏠 수 있게 훈련하고 다목적 탄두로 1~3발 정도 휴대해서 필요할 때 쏘는 형태라면 1회용이 훨씬 좋음.

미국이 RPG-7도입해서 특수부대 위주로 소량 도입하고 미 해병대가 B300 쓰는 것처럼 미국도 재장전 장점 보고 도입하고 러시아 역시 LAW보고 1회용 발사관 개발한 것 처럼 한쪽이 절대적 우위를 보이는게 아니라 상황과 목적따라 서로 장단점이 있지.

늘 새로워?

잼나긴하더랑 근데 불발 2번 나서 쫄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