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모든 인도인이 야외에서 똥을 싸지는 않는다

 

 

 

전세계에서

야외에서 똥을 싸는 인구는 11억명 정도라고 한다

 

 

그리고 그중 60%가 인도인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6억이 넘는 인도인이 야외에서 똥을 싼다.

인도인이 12억 정도니까... 

인구의 절반이 야외에서 똥을 싸는 거다

 

밖에서 똥을 싸니까 쪽팔리기도 하고 해서

주로 밤에 나가서 싼다.

그러다보니

들개 등 동물에게 공격당하기도하고

납치되어 강간당하는 일도 많다.

 

인도인들은 자신들이 가난해서 화장실 지을 돈이 없기에 

밖에서 싸는 것 처럼 말한다.

그래서 외국으로 부터 지원도 받고 한다

 

근데...

인도 보다 못사는 나라 존나 많다. 

바로 옆 방글라데시 파키스탄도 인도보다도 못사는데

밖에서 똥싸는 인구가 인도처럼 절반씩 되지는 않는다.

 

현대식 화장실이야 돈이 많이 들지만

세상 어느나라나 뒷간이 있다.

이런 식의 뒷간 만드는데 뭔 돈이 드나?

 

 

 

 

 

문제는...

종교 때문이라고 한다

인도에서 가장 많은 교인을 가진 종교는 힌두교지만

 

힌두교 말고

이슬람교 자이나교 시크교 기독교 합하면 3억 이상 인구가 있는데

이들은 가난해도 위의 사진 같은 뒷간을 만들고 거기서 똥을 싼다.

 

밖에서 똥싸는 인간들은 대부분 힌두교도다

그럼 왜 힌두교도는 밖에서 싸나?

9억 정도 힌두교도 중에 상위 3억정도는 화장실에서 똥울 싼다

그리고...

소위 딜리트라고 부르는 '불가촉천민'들에게 치우게 한다.

 

 

 

 

왜냐하면 똥은 불결한 것이고

똥을 치우는 일도 불결해서

불가촉천민이 아닌 일반인은 똥을 치울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불가촉천민을 시켜서 똥을 치우게 할 돈이 없거나

강제로 시킬 힘이 없는 일반인은 아예 뒷간을 만들지 않는 것이다.

내가 똥을 치우는 순간

불가촉천민 취급을 받을까 걱정되기 때문이다.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종교 때문에 

오늘도 인도의 힌두교도 6억은 야외애서 똥을 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