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악독하게 살아야 2억을 모을 수 있구나...

독하게 사네

그래도 저렇게는 안살래

흠..

나는 아니야

대단하다.

저렇게 아등바등 살아봤자 금수저 아들내미 하나 오면 굽신굽신~

그렇군

오 빠른손절 ㅋㅋㅋ

어캐 결혼했는지가 신기하다

글쎄 잘하긴 했는데 처가댁에 아무것도 안한 건 좀 문제가 있다고 본다. 와이프는 반드시 부모로부터 받은 것이 있을 것이고 저 사람도 간접적으로 분명 받은 게 있을텐데

5억 집한채 모으고 펑펑쓸 계획이면 인정

아님 인생이 아깝다....

저렇게 독하게 사는데 2억; 한 10억 벌리나 했더니 씨불;

나는 그냥 적당히 쓰면서 행복하게 살래

읍읍읍!

대단하게 살았네.

부모가 어떻게 저럴수있냐...

울 부모 둘다 사이는 안좋지만 저러지는 않았는데...

저렇게 살아서 뭐가 남냐...?

뭔일을하길래

서울시내에서 외제차 한대 박으면 하늘나라

저걸보니...오히려 시간은 좀 더 걸릴지언정 2억 대출후 갚으면서 모으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이네

86인데 18년도에 2억이라..

글에서 악바리 근성이 느껴지네

근데 저렇게 악착같이 모아서 뭐하지

남일이긴 한데

그냥 글만 보기엔 주변사람들한테도 지독하게 하고 산듯

오 19살에 1600만원 돈 안쓰고 모았다니 부럽다

고딩때 한달용돈 3만원이었던 나는 교통비 포함 시발 고아보다 못하느개씹 거렁뱅이네

와이프 잘만낫네

저렇게 열심히 살아왔는데

자식낳고 그 자식이 유튜버로 성공해서 1년도 안돼서 몇억통장 쥐어주면 허탈할까 그냥 좋을까

어으 저렇게 어떻게 사나;;

난저렇게 소비 일주일도못함

솔직히 숨이 턱턱 막힘. 걍 난 적당히 벌어서 가끔 먹고싶은거나 먹고 극장에서 백인이 건물 때려부수는 영화나 보고 겜이나 할수있으면 족함.

우리 부모님들이 다 저렇게 살아오신거같은데.. 안쓰고 모으고 어척같이, 물론 부모안챙기는건 빼고

노후때도 걍 안쓰고 죽을듯

인생의 가치관이 다르잖아

인생이 노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