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약 같은 경우는 안경도 있고 교정이 가능한 경우가 많아 전후 비교가 될꺼야

내말은 색약이 교정을 받아도 정상인적이 없으니깐 그게 정상인지는 모른다는거지 a 랑 b가 있는데 b가 교정받아서 c가되었는데 b는 그게 a가 맞는지 알길이 없다는거지

?? 왜 몰라

안경 껴주고 색약 검사하던 숫자판 보여주면 검사 바로 되는데

약간 추상적인 개념이긴한데 색약검사하고 색갈다구별해도 서로가 되어본적이 없기때문에 모른다는거야 완전히 같은거를 보는지 모른다는거지 내가 생각하는는 이론에서 살짝 응용하면 사람들이 다 같은걸보지않을수도있지 예를들어 사람들이 다 다른색을보고있다던가

(너가 어려서부터 빨간색이 파란색이라고 교육받고 사람들이다 그렇게말하면 빨간색을 보고 파란느낌을받는거지)

특정 원추세포가 망가졌기 때문에 그 원추세포의 색만 빼면 가늠할 수 있음

시력 교정으로 예를 들어보자

눈이 졸라 안좋았는데 라섹을 해서 시력이 좋아졌는지 궁금해

니 말대로 시력이 좋아진건지 안좋아진건지 모르니까

그럼 뭘하지 ? 시력검사를 하지

그럼 시력이 좋아진건지 아닌지 알 수 있으니깐

색약도 마찬가지지

교정을 하고 검사해보면 색 구별이 잘되는지 금방 알 수 있지

정상인사람은 구별이되는데 색약인사람은 구별못하니까 차이가있지

이시하라 검사표가 색약자를 제대로 걸러낼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비판 여론이 많음, 실제로 색약이 아닌 사람이 이시하라 검사표를 일부 못 잃는 경우도 있고, 색약인 사람이 검사표를 전부 읽는 경우도 많음

논문이나 사례좀 가져와줄래?

http://m.doctor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8438 이시하라 검사표 오진율이 상당함

니가말하는건 정상인 비정상인이 구분안된다는거고

뉴스기사는 색맹이 색약 구분오진이 많다는건데

오진율은 상당하지만 문제있는사람과 없는사람의 구분은 된다고 볼수잇는데?

우선 이시하라 색각 검사표를 만든 일본에서는 이미 이시하라 색각 검사표를 안 씀, 해외에서도 안 씀, 정말 색약인이라도 개개인마다 문제의 정도가 전부 다르고, 정상인이라도 색각 수용체가 색을 인식하는 정도가 개개인마다 전부 다른데 이시하라 검사표는 이걸 구분하지 못함, 최근 한식색각검사표로는 색약의 정도까지 확인이 가능해서 시표 중 1~2개 정도가 안 보이는 건 정상, 3~4개부터 경증도로 분류하는데 이시하라 판에서는 하나 긴가민가 한게 나오면 정상빈도 내의 사람도 짤없이 색약판정임, 실제로 나는 이시하라 색각표 상으로 적녹색약 판정을 받았는데, 판정 대로라면 네개 사진 중 위 두개 사진이 똑같아 보여야 하지만 아주 확연한 차이를 느낀다.

그리고 문제는 경증의 색약자는 정상인에 비해 색이 아주 조금 연하게 보이는 정도라 사실상 색 인식에 대해서 정상인과 큰 차이가 없다고 볼 수 있는데도 색각이상을 이유로 일부 공공기관 등의 취업이 제한되고 있는 실정임, 물론 색각보정렌즈 착용을 허용하고 있는 곳도 있기는 하지만 색각보정렌즈가 취준생 입장에서 한 두푼 하는 물건이 아니라 문제

나도 예전에 비슷한 생각 해본 적 있어서 뭔 얘기인지는 알겠는데 색맹의 경우는 다름.

내가 보는 '123'이 남들에게 '일이삼'으로 보일지 '一二三'으로 보일지 'onetwothree'로 보이는지는 너말대로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지만

'123'을 보면서 '일일삼'이나 '二二三'이나 'threetwothree'로 보이는 경우(색맹)는 구별 가능.

오... 그렇구만 지식추

나머지 두개는 적색과 녹색의 구분을 못하는 예시인데 너 증상 있는거 아니냐?

심하지 않은경우 색약인줄도 모르고 사는 경우도 있다 카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색약 수준이 아니라 적록색맹 수준인거 아니냐?

적색약왼쪽 아래 맞지? 차이 심한데

난 네장 다 각각 달라보이는데

선생님 안과 한번 가보시는게

눼

나도 그렇게 보임 정상

씨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눈이 다른 사람들이랑 다른 거임

아 시발 깜짝이야 생각해보니 밤이라 블루라이트 필터 켜놨음 ㅅㅂ 끄니까 완전 다르네

유레카 외칠때 기분이 이랬을까 ㅅㅂ ㅋㅋㅋ

내가 언제부터 색맹이었지하고 한참 고민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