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랑 사자랑 싸우면 누가이김 ?

와 숫사자는 가드포지션으로 잡네

어퍼컷이 아니라 어퍼츄네

뿔 믿고 개깝츄네

숫사자 한 마리가 하이에나 무리에 달려들어 우두머리 한방에 골로 보내는 거 보면 그런 소리 못하지

옛날에 다큐멘터리 보는데 평소에는 암사자들만 사냥하다가 암사자들이 도저히 답없는 상대(물소던가 큰놈들)를 만나서 이도저도 못하고 있으면 구경하던 숫사자가 스윽 와서 1:1로 조져주고 갈길 가더라.

그때 그 장면 보고는 숫사자에 대한 편견이 확 사라짐. 상남자였듬 ㄷㄷ

괜히 서양애들이 사자를 빠는게 아니더라고.

빅껄룩 꾹꾹이 클라스 보소 미쳤네

사자랑 호랑이 구분못함?

사자는 어린 누 잡는거네 근데 호랑이는 간단하게 까딱 하니 목뼈를 부러뜨리는데

숫사자는 그룹내 영역겸 새끼들 지키야하니까 대기타느라 보통 사냥을 안나감. 특히 갈기털까지 있어서 체력도 좀 딸리고

좆자 박치기 쳐맞고 목 무는거에 비해 킹랑이는 박치기 바로 앞팔로 커트하고 목물어버림

이게 바로 근본의 차이

2번짤 일시정지한줄알았는대 물 움직이네 엌ㅋㅋ

빅껄룩 키우고싶다. 빅껄룩 키워서 타고다니고싶다.

최근에 무슨 다큐 비스무리한것 본것 같은데.. 사파리? 같은곳에 호랑이 2마리 풀어두고 얼마나 사는지 봤는데 주변을 초토화 시키고 있어서 황급히 다시 잡아들이고 철수했다는 내용으로 기억함

숫사자: 암컷들아. 먹을 것 가져와라. 디지기 싫으면...

팩트: 숫사자가 약해서 암사자가 사냥하는거 아니다. 암사자 세마리가 숫사자 한마리를 못이기는 정도.

고양이들 너무 귀엽다 루루에오

숫사자는 영역을 지키고 침입자들을 몰아내는 역할을 하기때문에 사냥에 직접참여하는경우가 드물고

또한 암사자에비해 덩치가 크고 갈기가 화려해서 암사자들만큼 은밀하게 움직이지못해 사냥에 불리한것도 맞다고 들음

그리고 숫사자는 암호랑이랑 싸움붙여놨더니 둘간의 승부가 비등했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바바리맨 사자모르노???

사자는 물기 위해선 머리를 들이밀어야 함. 물려고 들어올때 회전방어로 흘리면 이미 깊숙히 들어온 머리는 회수불가이므로 카운터 날리면 됨. 내가 전생에 해봤음.

사자랑 호랑이랑 싸우는 방법부터 다른지 않음? 사자는 아가리부터 들어가고 호랑이는 발로 존나 후리잖아 그러면 당연 사자가 개발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