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지는 느낌?

바람이랑 붕 뜨는 느낌을 느낄수 있잖아

눈가리고 타면 더 무서운거 아님?

대가리 없네

그럼 타면서 눈 감는 새끼들은 존나 타는 의미가 없는거네?

ㄹㅇ ㅋㅋㅋ 시각적인 공포보다 덜컹덜컹 올라가다 중력 사라지는게 존나 공포인데 ㅋㅋㅋ 방광 저림 개꿀

어케 알았노 씨ㄹ아!

안전관리 소홀 맞지 않냐

안팔면 더 큰 차별논란

그르니까 시각 장애랑 안전 사고랑 무슨 관련이 있냐 이거인듯

이게 맞는데 뭔가 찝찝한데 그걸 설명을 할수가없어 내 지식의 한계인듯

탑승형 놀이기구에 부상위험은 딱히 없지않음? 그냥 앉아서 즐기는 타입은

ㄴㄴ 작년에 나 티익 뒷자석 타는중에 앞좌석에서 돌인지 무슨 보라색 날라온거 머리 재껴서 피한적 잇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좀 위험햇을거 같더라.

놀이기구 사고 의외로 많이 남

그럼 그런 파편이 날아와서 시각장애인이 쳐맞으면 놀이공원 잘못이냐 아니면 시각장애인이 잘못이냐 생각하고 댓글 달아라

놀이기구 탑승 자체가 위험한 행위 아니냐...?

그래서 안전장치를 해야 하는거고.

모든 안전에 대한 대비는 극한의 상황을 대비해서 설계해야 하는거임.

예를들어 롤러코스터가 사고나서 트랙 한가운데 멈췄을때 장애인이 정상적으로 탈출 장비 이용할수 있을지... 등...

저건 걍 안전때문에 금지 한거지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한건 아니지...

+

전혀 정확한 비유도 비슷한 비유도 아니지만 저 논리는 비행기 비상구에 장애인 안 앉히는 것도 "차별" 이라고 하는거임.

내말은 저렇게 장애인차별이니뭐니해서 태우고 직원이 다뒤집어쓰냐는거

애버랜드가 보상하는거말고

그렇군

그래서 판결도 저렇게 나온듯

ㅇㅇ 맞음

썰이랑 본문글이랑 전혀 연관이 없는데

썰은 그냥 놀이기구 사고가 꼭 놀이기구나 직원의 문제만은 아니라고 안전사고 예로 든거고

시각장애인이 롤러코스터 탑승하는건 전혀 문제 없지만

혹시 모르니까 저러면 그냥 물어주고 다음부터는 그냥 태운다고

그래야 다음에 말이 없으니까

태워줘도 되는건가 긴가민가할땐, 사고나는것보다 클레임들어오는게 나으니 안태운대잖아. 그래서 시각장애인도 안태웠나보지

이거 더이상 연관있을라면 무슨썰을 가져와야되냐;;

가만히 있으랬는데 안전바 올리고 움직여 뒤진건 인명사고가 아니라 자연사 아니냐? ㅋㅋㅋ

빼애애애액 못들었다구욧

추가로 T가 정지 됐을때

승객들 위에서 공포에 떨다가 안전요원들 관리하에 경사로를 걸어서 내려왔다 그걸로 컴플레인 오지게 걸렸었고

만약 시각장애인이 있으면 작업이 좀 더 늦어지겠지 그럼 그만큼 운행을 못하는 거고 다른 손님들도 불편하겠지

에버랜드가 안전에 엄청 민감해 놀이기구 특성상 사고가 나면 크게 나거든 

회전목마도 장애있으신 분들 탑승한다 하면 무조건 보호자 동반하에만 탑승 가능한데

하물며 급속도로 변하고 즉석 조치도 힘든 T급 롤러코스터에선 더하겠지

청각장애인같은 경우도 알바생 안내 못들어서 사고 날 수도 있는거고

가만히 앉아서 가면 되는 롤러코스터를 시각장애인이 왜 못타냐는

단순하게 생각해서 나오는 말이고

서비스직 해본 애들은 알겠지만 황당한 상황이 엄청 많아

넓은 공연장에 유모차입장 가능했는데 누가 막 널부러놔서 아이가 뛰다가 넘어져서 다친 이후로

아무리 문제없고 공간 많아도 유모차 입장은 제한하고있다 근데 손님들은 그걸 융통성없다고 막 따져 그럼 알바입장에선 해줄 수 있는 것도 할말도 없어

눈을 감고 타는거랑 원래부터 시각에 문제가 있는 거랑은 많이 다르다 본다

에버랜드가 안전에 너무 민감해서 나온 문제같은데

결국은 손해배상해주고 타러오면 최대한 그냥 태워주라 지침 내리겠지

그러다 사고나면 다시 탑승제한 걸릴거고

그니깐.. 그럼 동의서받으려나

지랄을 한다

먼 개소리야 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