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사랑(주)

꼰대맞음

사람 상대하는게 제일 힘들지

혹시 일 못하는 사람한테 일 좀 제대로 하라하면 그것도 꼰대야?

각자 존중받고 싶은 신념과

사람 간 기본되는 존중을 지키는것을 구분할줄 알아야지

후자맞음
요새는 집손님이기도 한 이삿짐센터 사람들 물한잔 따라주는것도 뭐라하면 꼰대되는 세상임.
그냥 기본예절이 없는 것

지가 좆병신이라 욕처먹는거랑 진짜 상사새끼가 씹꼰대 병신새끼라 지랄하는거랑은 구분할 줄 알아야지

솔직히 요즘 애새끼들 지들 듣기싫은소리 한번만 해도 바로 꼰대거리는 새끼들 존나많음

나도 요즘 존나 느끼는디. 군대갔다오기전에는 대학에서 그래도 선배랑 인사? 정도는 그냥 주고받는분위기였는디 . 갔다오니까 인사는 둘째치규 교수앞에서도 미친짓하는애들 많음. 나때는그러지 않았는데 라는 생각을하면서도. 내가 나이가 들면서 꼰대가된건지. 진짜 요즘애들이 갈수록 ㅂㅅ인건지. 뉴스에 중딩들ㅂㅅ짓하는거보면 세상이 바뀐것같기도하고

왜 꼰대는 남자고 피해자는 여자냐 남혐아니냐

기본 예절에 대해서 한마디해도 꼰대라고 부르는데

신입 애새끼들이 이상한거임

가정교육을 안받고 자랐는지

해야하는 일 다한 직원에게 자신의 경험을 일반화해서 일방적으로 더한 업무를 강요하는 사람보고 꼰데라면 팩튼데, 요즘엔 그냥 해야하는 일 일안하려는 직원에게 일하라고 해도 꼰데라고 하는 사람이 꽤 있어서 그 상황을 자세히 봐야 꼰대 감별이 가능하지.

회사가 꼰대 문화를 강요하니까
젊은 직장인들도 꼰대가 되지
어쨌는 대리 단애들은 실무하면서 꼰대문화에 적응한 애들이고 일편하게 하려면 그걸 신입들한테 강요하게 될 수밖에없다

이 미개하기 그지없는 직장 내 꼰대문화는 징병제가 사라져야만 없어질려나?

내 생각은 딱 ‘사람 대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도리’ 정도만 하는게 제일 낫다고 생각함

객관적으로 업무에 대한 지시, 문제에 대한 피드백 정도는 할 수 있는건데 그것까지도 ㅈㄹ하는거면 그냥 이기적인 놈들임

능력도 없고 일도 못하는새끼가 지적질 = 꼰대

능력있고 일 잘하는 선배가 하는 지적 = 조언

꼰대도있고 이기적인놈도있고

근대 농담아니라 요즘 애새끼들 멍청하게 이기적임
눈에 안보이거나 애교로 넘길 수준이 아니라
ㄹㅇ 왜 저러는지 눈에 다보이는데 노력은 싫고 이득은 다취하고싶어함.

이기적이라는 말 정말 공감. 책임에 대한 일은 하기 싫고 이득은 취하고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