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썩으면 지 혼자만 썩는 게 아니라 뻥궁마냥 옆에랑 같이 자폭함

ㅇㅇ 그래서 미리뽑는거지? 난 사랑니 그냥 아파서 뽑는줄

나도 밑에 매복사랑니 2개 있었는데 1개가 앞으로 밀고 나오면서 같이 썩어버림 ㅅㅂ거

그것도있고 저렇게 이상하게 나서 잇몸이나 치열에 영향을 주게 된다 싶으면뽑음. 그게 아니면 안뽑

것두 있고 잘못나면 치열 망가지거나 신경통오는 사람도 있고 그럼 ㅇㅇ 막 이도 아픈데 머리도 계속 아프다 그러면 사랑니인 경우도 있음 내가그랬거등

난 사랑니 다나오고도 몇년 지난지 오랜데 걍 냅둬도 되겠지? 아무이상없는데

사랑니가 멀쩡히 나고 이상도 없다면 너는 사각턱이 분명하군

관리만 잘하면 다른 이 다빠저도 죽을때까지 안빠지는게 사랑니임. 틀니 끼울때 개꿀이니까 냅둬도 됨

틀니 끼울때 시발 ㅋㅋㅋㅋㅋㅋ

틀니끼울때면 2050년인데 그때쯤이면 치아새로나것다야

옆으로 나면 어금니랑 부딛히면서 공간이 생겨서 그 사이로 찌꺼기 들어가서 썩기 쉬워짐 냄새도 엄청 나고

난 사랑니가 존나세게밀어서
옆에어금니 밀다가 결국 어금니 옆면이깨짐

ㅇㄱㄹㅇ 나도 다 올곧게 나서 어금니처럼 쓰고있는데 양치가 잘 안됨

나도 잘났는데 칫솔이 잘 안닿고 입속살에 파묻혀서 금방 썩음
그냥 아에 빼버림
잘 뒀다가 나중에 어금니 빠지면 갈아끼우려했더니만
다 뽑아버림

그거 갈아쓸때쯤이면 알파고이빨나올테니 무쓸모

둘다 해봤는데 사랑니가 더아픔

아 할매...ㅠㅠ
틀니는...?

ㅇㅇ

불편하지 않는다면야 ㄱㅊ

내동생 23에 뽑음..ㅎ

친구야 밑에도 썼지만 난 군대가서 뽑았어.. 심지어 사랑니 없는줄 알았어 나는

놉 난 24때부터 뽑기 시작했었음

나도 아래쪽에 다 누워났었다. 한쪽 썩어서 어금니까지 날려먹고 열받아서 반대쪽도 뽑았다. 다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찬물 먹을때마다 이상하게 아파서 병원갔더니 사랑니랑 맞닿았던 부분이 금이 갔단다... 결국 어금니 양쪽다 씌웠다.
이게 끝인줄 알았는데 또 아프더라. 병원가니까 위쪽 사랑니가 힘을 못받고 아래로 내려와서 잇몸을 찌르고 있다고 하네??? 결국 사랑니 다 뺐다.
이게 니 미래일 수도 있다.

사랑니 난거 알고 얼마나 뒤엿어?
나 지금 거이 5년째 되가는데 아직 아무 반응이 없거든

불편하면 빼면됨

사랑니뺀날 근무빼줄텐데 개같은곳에서 근무했네

이런저런 부대 상황이 있어서 내가 그냥 서겠다고 했는데 마취발 떨어지니까 개후회함ㅋㅋㄱ

ㅇㅇ 그게 진화가 덜 된 거래

씨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