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결혼도 안했는데 외제차 거져주고 가져오면 무조건 아빠는 다시돌려주라고 빠따들듯

아하 내가 생각이 짧았네...좀 그렇긴 할듯

아직 결혼한 사이도 아닌데

저런식으로 받으면 본인이야 좋겠지만

누나나 부모님은 좀 부담스럽겠지

차라리 정가주고 거래하는거면 노상관인데 한쪽 저울이 기울어져 있으면 무조건 마음의 빚이 됨. 누나랑 부모님 생각해서 결혼 후에 거래를 하던가 시장가에 맞춰서 거래해야함.

그게맞겠지 근데 왜케 눈에 아른거리냐

그 기분은 알거 같음. 동네에 내가 매주 가는 로또집에서 1등 자동 나온적 있는데 내가 당첨된거 아닌데도 뭔가 잃은거 같고 아른거리더라. 그냥 원래 내꺼 아니라고 생각해야함.

공자님이 제자한테 쓰시라고 당나귀를 하나 받았는데 며칠타다 돌려주면서 "애새끼들 조지는데 너는 살짝 망설이게되고 손이안가드라" 라고 말씀하심

마음의 빚도 빚임

와 머싯다

와 쪼렙이라 콘 달 돈 없다는게 한이네

머싯따

요즘 번호판만 검색해봐도 사고난거 내역 다 나오는데 그리고 심한사고 아니면 천만원이면 거저임

사고이력 없을걸

있어도 거저인데? 저정도면 뼉다구먹어도 이득임

가솔린 디젤 플러그인 하브 다있음

전기차도 있음

그니까 결혼 한 상태면 가족이니까 그럴수있다고보는데 아직 남이라서 그렇네..

누나가 쿨하게 ㅇㅋ 하는거 아니고 몰래 받으면 감당 안될수도

성인되고 나서 받는건 공짜는 없다고 생각함 뭔가 큰걸 주면 작은거라도 원하게 되어 있음

몰래받는건 최악의 수 인거 같고

누나한테 얘기 함 해보고

제일 좋은건 결혼하고 나서 진행하는거일듯

지금 월급 400좀 안되는데 할부없으면 유지비는 버틸하지않을까 나도 안타봐서 모르겠는데 얼마나들지는

할부 없으면 유지 가능.. 보증 연장은 꼭해라..

안받을라고 잘가라 x3 잠시나마 행복했다

나중에 꼭 X7 오우너 돼라

아냐.. 그냥 차값이 비싼게 어려움. 차량 할부금이 유지비에 들어간다면 할말없지..

체어맨은 어릴때 타면 기사취급 받는거아님?

뭐 x3는 졸부로 보이는거 아닌가? 뭐 어짜피 본에서 나오는 가오없으면 하차감없이 기사나 기타 등등 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