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리세대에 통일은 힘들지않을까

모르지 그건. 모르니까 밑밥을 주기적으로 까는거임

와 딱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이네

손익이지랄ㅋㅋ 정작 우리나라 사람 죽은건 모르고?

걍 냅두면 저 땅 중국이 다 쳐먹고 조선은 중국의 일부 이지랄 명분 더 챙겨가고 동해로 진출해서 서해만 작살내고 동해는 그나마 덜하던거 동해쪽에 온갖 쓰레기 버리고 지랄낼건데 그러느니 개평이라도 던져주는게 나은거같음

그럼 전쟁할거임? 아니면 교류 다 끊을까?

북한을 어떻게 놔두고 싶은데

답답한건 나뿐 아니라 수뇌부 전부 마찬가지임

말안듣는 애새끼 보는 느낌이겠지

내 맘같아선 계속 손해안보고 걍 북진해서

싹 다 밀었으면 좋겠음

근데 전쟁하면 다 뒤진다자나

대한민국 수도 서울이 전방 코앞이라매

중국은 확장하려고 주변국 죄다 잡아먹으려드는데

북한 다 쌩까면 북한 지들이 중국한테 어떻게 개김?

북한 먹혀서 코앞에 북한말고 중국군있으면 그건 괜찮음?

고픈놈이 기어야지 쟤 배고프겠다 싶어서 챙겨주는게..?

글세?

니 말만따나 지금까지 챙겨주고 돌아온건? 중국에 안붙을거란 확신은 어디서 나오는거임?

뭐 한쪽만 좋다하면 사이 좋아지고 그런거임?

적어도 난 태어나서 북한이랑 분위기 좋은게 유지되는 꼴을 본적이 없는거같은데?

북한망하면 자기 스스로 어디 붙겠다 선언할 수 있는 상황이겠냐

전세계가 지켜보는 와중에

유엔회의에서 갈라먹기 식으로 신탁통치 될 수도 있고

발언권 큰애들이 나눠먹을 수도 있는거임

유엔에서 갈라먹기하는데 나는 손떼겠소 할것도 아니잖아

북한 망하면이라는 가정을 50년이 넘도록 해오고 있는거 아님?

근데 대체 언제 망할지 누가 어떻게 알아?

내가 18년에 통일학 전공들을때도 전문가들 급변사태의 가능성을 2~3년 이내로 역대급으로 가장 높게 예상중, 가능성 있다 정도로 들었던거 같은데

급변사태가 나건 안나건 명분은 우리한테 있고, 유리한것도 우린데 왜 나서서 염병이냐고 매번 통수맞으면서

북괴도 아니고 요청도 안한거 챙겨주는건 포 바꿔먹어라 아님?

북한 망하고 우리 발언권? ㅋㅋㅋㅋㅋ 땅 갈라먹기를 언제부터 명분으로 했냐 힘으로 나뉘었지.

유엔에서 갈라먹는데 중 미 일 러시아 끼인데 우리나라 발언권이 얼마나 의미가 있을거 같냐

다 개헛짓임. 안물겠다 싶을때 멍멍이죽이나 던져주는 관계가 되야지

아이고 배고프시겠네 챙겨드려야지 할 관계가 아니라는 말임

더 빨리주냐 덜 빨리주냐

많이주냐 적게주냐는 그 정부 흐름인거라 잘 모르겠음

욕하고 싶으면 하던지

다만 꾸준하게 생색낼수있게끔 주고

과하게만 안주면 될거같음

그래서 이번 나무 사업은 괜찮아보이는데

땔깜이라 해도 2050년까지니까 그렇게까지 영향이 큰가 싶음

그리고 옛날 진짜 힘으로 패권다툼하던 전쟁직후도 아니고

현대에 이르러서 미중러일이 신탁통치 하고싶다고 할수있겠음?

우리나라가 그정도 힘도 없다 생각하진 않는데

통치는 우리나라가 하되 전세계가 지켜보는 와중에

각나라 입김이 들어가는 거겠지

그래서 최소한의 명분챙기기만해도

우리가 통치하기엔 충분해보임

당장 먹고 살 일이 급급한 사람들이 생각할 만한 얘기를 하네

통일부는 통일부가 하는일이 있는거겠지

예산모자라니 니네는 이제 돈 뺀다 ㅅㄱ 이럴것도 아니고

걍 중국줘 버러지색기들. 지들도 중국 가기 싫으니 힘들면 손 내밀지만 그것도 쳐내야함. 난 지금이 좋아 저 개새끼들이 연평도에서 내 전우들이 희생되고 자기 정권 정당화를 위해서 연평도 천안함때 당한 생각에 아직도 이가 갈린다. 영결식에 부모님들 오열하던거 봤을때 단돈 한푼도 내 세금이 미래 이익이라는거에 포장해서 북괴새끼들에게 투자해주고 싶지 않다. 허구헌날 대를 위해 소가 희생되는게 당연하다 생각 하는데 소도 못지키는 국가에 무슨투자여. 저 새끼들 지원해주면 아가리 싹닫고 화전양면으로 기만만 30년째임. 개성공단도 호로록해처먹고 un은 우리 생색 상관없이 돈빨로 참개보고 통치하랄거임. who도 그러는데 무슨ㅋㅋㅋ

ㅋㅋㅋ 3억그루 심어줘도 땔감으르 순삭함ㅅㄱ 재들은 아직도 장작으로 난방 한다더라

북한한테 주는게 뭐 그 나라에 진짜 실효성이 있어서 하는거겠냐

대외 이미지용 생색내기로 생각하는게 편하다 생각함

우리쪽은 탈원전 진행하는데 저쪽에는 원자력발전소 건설해주려다가 뽀록난건 어떻게 생각함?

나도 저런 교류지원사업을 북괴정권 몰락이후를 대비한 것으로 배웠고 알고 있었는데 이 원자력 발전소건 알게된 이후에는 나는 내 믿음이 크게 흔들림.

난 전기과라서 탈원전은 무조건 반대임

그리고 북한 개방시키려고 과하게 투자하는것도 반대임

걍 과하지 않은선에서

꾸준하게 교류하고 생색내기 딱 좋은것만 해줬으면 좋겠음

왼쪽 진영이든 오른쪽 진영이든

이거는 계속 유지해야된다 생각

아 나는 탈원전에 대한 찬반을 물어본게 아니라 저런 교류지원사업 명목으로 북괴들한테 원전 지어주는 것이 합리화 될 수 있는 성질인가를 물어본거 였어.

나도 원래 너처럼 적당히 생색낼 수 있을정도로 유지나 하길 바랬는데,

원전을 갖고 이런 상반된 행태를 보이는 것을 접하고나서 북괴정권 이후를 대비한 교류지원사업들에 정당성이 실릴 수 있는가?

실은 이 모든게 일부 정치병자들이 떠들어대는 것 마냥 '퍼주기'에 명분만 붙여놓은것일 수 있지 않은가? 하는 의문이 생겨버려서

원전 지어주는건 개쌉에바지

국경에다가 원전 지어주고 그럴거면 우리나란 왜 탈원전하는건데

바로 옆국경은 뭐 이세계라도 되나

아무튼 북한 지원에대한 기본 골자는 저렇다고 생각하고

나머지 정치적인 요소는 복잡해서 잘 몰라

대통령 감시는 다른사람한테 맡김

음 너한테는 원전지어주려다가 걸린게 가치관에 혼란이 올 정도는 아닌가보네 ㅇㅋㅇㅋ

난 대북사업에 대한 신뢰가 크게 흔들린 사건이라서 다른 사람은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했음 

멀쩡한 사람 빨갱이 만드는사람들도 많기때문에 피차일반 도찐개찐임

바로반응 ㅋㅋ

적어도 이 글에는 그런사람 없음

빨갱이 소리좀 들엇나봐 ㅎ

통일될때까지 나무 안남아 있을듯

심어주고 1년 이내로 다 뽑아서 삶아먹고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