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억지로 몸 불편한놈 끌고온게 문제아닌가? 피해를 주는지 마는지는 그 다음이지

내 친구중에 항문농양 앓는 새끼있는데 얘 심할땐 앉지도 눕지도 못하고 서있어야되고 내괄약근인지 외괄약근인지

먼지 모르겟는데 똥마려울때 똥오는지 느끼는 근육이 고장나서 수시로 자기도 모르게 똥지리는데 면제 못받고 공익감

이런애들 공익이라도 시키려고 아득바득 잡아넣는 병무청이 잘못인거지 억지로 끌려온애가 무슨 잘못이겠냐

내가 저 공익을 실제로 본 것은 아니지만 정말 문제가있는 사람이면 알면서 정말 몸이 아픈사람인가보다하고 모르는척 냅두는게 나을수도있어

괜히 뭐라고했다가 무슨짓을 당할지 모르기때문에...

길가다가 간혹 미친것처럼 보이는 사람있으면 눈도 안마주치려고하고 지나가자너 딱 그 정도인거지

어쨌든 저 공익은 남은 일생을 누가 뭐라해주지 않으면 평생 저렇게 무시당하고 발전없이 살아야됨

응 규정 위반

아프다며 지각 병가 하는거 대부분 구라같은데?

정상인이 진짜 아픈 경우는 대개 출근전에 사유 보고하고 그래서 근태관리자가 일부러 연락할 일 없게 하지 않냐?

내 볼 땐 술처먹었거나 밤새 게임 처하고 안 잤거나..뻔한거 같은데.

남의 일이라고 쉽게 얘기하는거 아니다

팀에 일 잘하는 애 하나 있었는데, 애가 책임감도 있고 머리도 좋은 녀석이었는데, 결정적으로 몸이 너무 약해서 출근을 제대로 못하더라.

회사 자체가 일만 잘하면 근태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 주의라서 괜찮았는데, 결국은 그만두게 되더라.

옆에서 보고도 뭐라 하기가 뭐했어. 점심시간쯤에 겨우 일어났다고 몸이 아직 안움직인다고 오는데, 그게 거짓말이 아니라서.

나도 예전에는 근성이면 뭐든 되지 않냐 주의였는데, 걔 보고 사람이 물리적으로 어떻게 해볼 수 없는 사람도 있겠구나 싶더라.

군대도 폐급 많잖어, 대신 거긴 지랄하면 좆되서 마편으로 지랄하는거고

공익은 지랄해도 안좆되니까 저 지랄하는거고.

저런 공익이 현역가면 폐급이고 폐급이 공익가면 저런 놈이겠지 머

어딜가나 저런놈이 있는거지

윗애처럼 군대간 폐급이랑 공익간 폐급은 같음

문자보면 사유가 배탈나서 늦잠자서 밤새서 술먹고 두통와서가 대부분인데 그리고 정공은 6개월만 한데

팩트 공익도 소집해제 후 보충역으로 전역이 맞다

보충역에서 예비역으로 전역이지

동원할때 명단에 현역-병장전역, 상근-병장소집해제, 공익-이등병소집해제로 적혀 있어서 그냥 그렇게 알고 있었음

45600% ,SSS+

그린캠프 수석입학 가능

그 후에 의가사 전역

강제징용으로 산속에 끌려가는 애들도 있는 거 생각하면 저렇게 꿀빠는 애들은 그닥 봐주기가 싫어.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어디하나 문제있는 사람이랑 정상인이랑 비교하면 안되지..

하긴 정신병자를 정상인과 비교하면 당연히 다르겠군

어우 폐급들 멘탈이 무슨 쿠크다스던데 일시키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