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 말처럼 중요한 건 사람들이 부동산 보유자가 아니라 주식 보유자를 동경하는 문화가 형성 되어야함

주식을 다량 보유하려면 창업자의 자리로 가던가 투자자의 자리로 가던가 해야함

즉  직접 혁신가나 모험가가 되기를 시도하거나 투자자가 되어 지적활동을 즐기고 보상받거나 해야함

그리고 국가는 이를 지원해야함

(부동산 투기의 문제는 결국 그게 국민간에 땅따먹기 싸움으로 귀결되기 때문임 국가의 영토는 제한되지만 사업이나 기술은 제한이 비교적 덜하기 때문이고 이미 방산,엔터,식음료등 다양한 기업들이 글로벌로 영토를 확장하고있음)

물론 상법개정이 일부만 이뤄줘도 주식시장은 엄청 탄력을 받을거임

지금까지 애미없는 국장년은 사실상 주가가 오르기를 거부하는 머리속에는 상속과 일감 몰아주기뿐인 오너씹쌔기 일가와 주가가 올라야지 하는 투자자의 싸움양상에 가까웠음

근데 우리나라도 이제 버핏을 수학한 행동주의 사모펀드들이 엄청 많이 늘었음 거기다 주식이라는 지적유희를 즐기는 2,30대도 엄청 늘었고( 물론 대부분 미장으로 가있긴 함)  충분히 낙관주의를 가져도 된다고 생각함

여기 개드립 주판을 보셈

모두들 그냥 히히 젖탱이 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대부분 지적유희를 즐기는 인텔리들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