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면서 느낀 거 적어봄
회사 세무팀에 있는데 요즘 관세니 법인세니 시비 많이 검. 근데 세무서 가보면 우리 회사만 그런게 아니라 여기저기서 불려 나옴. 가장 큰 이유는 삼전이 52년만에 영업 적자로 법인세를 아예 못 냈음. 하이닉스도 못 내고 있고. 근데 이게 ㅇㄱㄸ 균형재정 정책이랑 매우 상충됨. 그리고 지금 ㅈ망해서 뭐라도 보여줘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음.
내 생각에 직구 논란도 동일선상에 있음. 처음에는 쇼크를 크게 주고 결국에는 면세 한도 조정하는게 최종 목표라고 봄. 근데 처음에 쇼크를 크게 주면 면세 한도 조정은 좀 더 스무스 하게 넘어가니까 지랄 떠는거거나, 어디까지 할 수 있나 간 보는 거 같음.
경험을 기반으로 한 뇌피셜이라 반박시 니말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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