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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와 10년물 금리

잘나가던 알테오젠과 삼천당이 블록딜 이슈와 루머 등으로 호재성 공시에도 불구하고 하락 횡보중이다. 근데 재미있는건 그 하락 시점이 매우 비슷하고 10년물 금리 급등 시기와 얼추 비슷하다.

캔들 : 10년물 금리 라인 : 알테오젠, 삼천당제약
표시한 10년물 급등 지점에 함께 급락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10년물 금리와 무조건 연동되는 모습은 아니지만 10년물 금리 급등시기에 하락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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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주식을 하면서 왜 내 주식만 안오를까 생각을한다. 그리고 그 이유로 공매도, 회사의 소통 문제, 계약 딜레이 등등 이유를 대며 하락 이유를 찾는다. 근데 펀더멘탈에 문제 없는 기업의 경우 하락하는 경우 매크로에 의해 기계적으로 매도 당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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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테슬라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한때 테슬람 중에 한 명이었는데, 테슬라의 하락에 머스크 리스크, 판매량 등등 별 이유를 다 붙이며 견뎠는데, 생각해보니 금리와 비슷한 추세를 탄다는걸 느꼈다. 금리 앞에 장사 없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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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테슬라의 급등은 컨콜 발표때문이 아니라 이제 금리 고점이라고 보는 시장의 생각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테슬라의 저점은 금리 고점과 연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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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곧 알테오젠, 삼천당도 상승한다.

여하튼 그렇답니다.

바이오텍 투자자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