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세계경제대전망 2024 독후감/요약

 

뭐 책 내용이야 늘 같은거니까 독후감까진 아니고 내용 요약 대강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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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는 선거의 해. 전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민주주의 선거를 이행하는 최초의 해가 되었음.

 - 하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미국의 대선. 미국 대선에 따라 모든 세계 정세는 뒤집힐 전망이며, 나아가 민주주의 체제에 대한 회의론까지 불거질 수 있음.
 

[미국 대통령선거]
 - 미국 대선의 키는 결국 경합주 4군데 (애리조나, 조지아, 펜실베니아, 위스콘신)의 표에서 결정될 것.
 - 주요 선거 포인트는 서로에 대한 네거티브. 트럼프는 경제 불안을 비판할 것이며, 바이든은 트럼프 개인의 자질 문제 및 외교 문제를 비판할 것.
 - 주요 쟁점은 '메디케어 재정 고갈에 대한 대응책', '재정 고갈 위기인 상황 속에서 감세 정책이 현명한 것인가? vs 저성장 기조 속에서 세금을 확대하는 것이 현명한 것인가?', '노동자의 권익에 대해 어떤 정책을 내놓을 것인가?' 등이 될 것이고, 중점적인 것은 역시 앞으로 미국의 경기 상태가 될 것으로 전망.


[금리/물가]
 - 슬슬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과 시그널이 오지만,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뜨렸을 때를 대비하여 금리 인하는 그렇게 빠른 시일 내로 이루어지지 않을 것.
 - 다만 금리를 인상하기에도 굉장히 기민한 시기이기 때문에 금리를 동결하면서 눈치 싸움이 이어질 확률이 높음.
 - 서비스 물가 (인건비)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 즉, 노동자 우위 시장은 2024년에도 지속될 것.
 

[북미 경제시장]
 1> 캐나다는 낮은 금리, 강한 원자재, 친환경 지출이 좋은 성장을 유지시킬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 예상
 2> 멕시코는 미국의 생산 거점 이동으로 수혜를 받을 것이나, 멕시코의 낮은 생산성과 치안으로 인해 문제를 겪을 것
 3> 미국은 대선으로 인해 지속적인 혼란을 겪을 것으로 예상

 

*미국의 공산품 수입 비율
 1) 중국 (65% -> 50%)
 2) 베트남 (6% -> 12%)
 3) 인도 (6% -> 9%)
 4) 대만 (5% -> 9%)
 5) 태국 (4% -> 5%)

 

[자유주의]
 - 미국의 수정헌법 1조는 늘 자유를 표방하였으나, 정부와 테크 기업 간의 자유에 대한 논쟁이 이어지고 있음. (SNS 가짜뉴스나 미디어 노출 방식 등)
 - 이미 아칸소, 캘리포니아, 텍사스에서는 위와 관련된 소송이 진행되고 있으며, 소송 결과에 따라 테크 기업의 방향성이 바뀔 수도 있음.

 

[중동전쟁과 중동 판세]
 - 네타냐후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이 끝나면 무조건적인 퇴임 압력을 받을 것임. 다음 지도자의 역량이 중요.
 - 양국의 전쟁을 평화롭게 끝내야하는데 이는 이스라엘이 아닌 팔레스타인에서 구심점이 생겨야 할 것. (하지만 확률은 낮아보임.)

 - 사우디와 이란이 지속적으로 화해의 시그널을 보이고 있지만, 이는 양국 간의 문제이지 중동의 평화를 가져올 확률은 낮음. 
 - 특히 이스라엘을 협상 위로 올리기 위해서는 팔레스타인에 대한 양보가 필요한데 미국 대선을 앞둔 지금 당장 양보하는 제스처를 보일 확률은 낮음.
 - 중동은 선거 및 불안한 국네외 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혼란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확률이 높음.
 - 그 중 이란은 정치 승계(차남에게)가 이어질 확률이 높은데, 이 과정에서 한국이 그러했듯이 3S 정책 식의 내부적인 회유책을 쓸 확률이 높음.

 

[유럽/러우전쟁]
 - 슬슬 미국과 유럽의 체급 차이로 인한 균열이 생기고 있고, 트럼프가 당선되면 러우 전쟁은 러시아의 우세로 종결될 확률이 높음.
 - 즉, 유럽이 우크라이나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고 또 지원해줄 수 있는 역량을 발전시켜야할 것. (하지만 쉽지 않음.)
 - 전쟁은 미국 대선 전까지 절대로 종전되지 않을 것이고, 누가 대통령이 되냐에 따라 결정.

 - 러시아가 현 시점에 유리해진 것은 사실이나, 러시아 또한 군사비에 확보 예산의 30% 이상을 소비하고 있어 당연히 좋은 상황은 아님. 동시에 종전은 오히려 역설적으로 푸틴에게 불리한 국면을 가져올 것이므로 푸틴은 전쟁을 길고 지루하게 끌고 싶어할 것임. (이른바 '근데 이제 뭐함?')

 - 파리 올림픽의 목표는 '정치의 중단', 즉 극단적으로 이어지는 세계의 정치 싸움을 일시적으로 멈추는데 효과가 있을 것.

 - 유럽은 6월부터 선거가 이어지며, 프랑스는 마크롱 연임하나 극우파의 의석수 확대, 이탈리아/헝가리 극우파 주도, 영국은 노동당 우위이며 경제는 지속 악화 예상
 - 유럽은 탈탄소화 정책으로 인하여 경제적 변화를 맞이하게 될 것. 전통 산업(시멘트, 철강 등)은 하락할 것이며, 전기차 시장 또한 위험할 것. 또한, 고령화로 인해 이민 노동자를 더욱 수급할 것이며, 이는 다시금 정치적 논쟁의 대상이 될 확률이 높음.

[중남미]
 - 그동안의 남미는 좌파 정권이 주류였지만 미국 금리 인상발 재정 적자로 인해 우파 정권 득세 확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음.
 -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는 원자재 가격 상승 수혜를 스타트업에 투자하여 좋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특히 친환경 시장에 대한 좋은 성장이 기대가 됨.

 

 - 유럽은 전반적으로 경제 성장의 부진이 지속
  1> 오스트리아는 극우파 득세 예상
  2> 벨기에는 천연가스 최대 소비국 중 하나로 러시아발 가스 정책 변화/가스 가격에 따라 큰 혼란을 맞이할 가능성이 높음
  3> 불가리아/크로아티아는 각각 유로존 편입과 유로화 도입에 대한 논의 지속 전망
  4> 프랑스는 파리 올림픽과 친환경 정책이 올해 주요 트렌드가 될 전망이나, 성장률에 대해서는 비관적
  5> 독일은 극우파 득세로 인한 정치적 혼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6> 이탈리아는 G7 회담장소 선정 예상 - 경제는 지속 침체
  7> 네덜란드는 이민에 대해 중도적 정책을 유지, 친환경 정책에 대한 사안 결정 및 개방 경제에 대한 판단에 의한 혼란이 지속될 전망
 8> 폴란드는 유럽에서 이례적인 좌파 득세 정권 예상. 폴란드는 이 과정에서 EU와의 불화를 개선하고 국방을 강화하여 좋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9> 러시아의 경제 상태는 전쟁에 의한 왜곡 상태를 지속 유지할 것이며, 상술했듯 전쟁을 끝내기를 원치 않을 것임
 10> 스페인 또한 정치적 혼란이 지속되며 경제는 낮은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
 11> 스위스는 훼손된 금융경제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친환경 정책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
 12> 터키는 지속적으로 인플레와의 전쟁을 유지
 13> 우크라이나는 전쟁의 판도를 결정할 미국 대선에 지속적인 시선을 보낼 가능성인 높음
 14> 영국 경제 또한 지속적으로 안좋을 것으로 예상
 

 

[아프리카]
 - 마찬가지로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불황, 그리고 그로 인한 독재정권과 군부정권의 혼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 남아공 역시 선거를 앞두고 있어 혼란 예상.

 

[아시아/중국]
 - 인도 역시 선거를 앞두고 있으나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 단, 지지기반은 소폭 약화.
 - 중앙아시아는 친러에서 친중으로 무게 중심 이동. 그들은 전쟁에 대해 비난하지는 않으나, 중립은 유지하고 있으며 중국과의 회담 지속 중.

 

- 중국은 러우 전쟁 및 물가 상승에 대해 미국을 비롯한 서방 연합을 비난할 것.
 - 하지만 동시에 러우 전쟁의 중요한 key 역할을 맡을 확률 또한 높음. 러시아의 경제를 중국으로 존속시켰으며, 미국과도 협상 테이블에 올라올 수 있는 체급이 되기 때문. 하지만 너무 강한 스탠스는 반감을 살 수 있고, 너무 약한 스탠스는 무시당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시진핑의 외교 능력이 핵심.

 - 일대일로 산업에 대한 균열이 발생하는 중. 경기침체로 인해 중국이 깔아준 인프라에 대한 부채 상환이 늦어지고, 중국은 이를 알고 투자를 줄이려고 하지만, 시진핑은 외교 카드 활용을 위해 일대일로 산업을 강화하라고 지시하는 중.
 - 동시에 정치적 균열도 발생하며, 최근 외교부장을 경질한 건에 대해서 또한 내부적인 불만이 속출. 지속적으로 독단적 인사를 지속한다면 정치적 혼란은 가중될 확률이 높음.

 - 중국의 경제 상황 또한 '당의 결속을 다지냐', '경제를 살리냐' 양 쪽에서 혼란스러울 것으로 예상. 만약 혼란한 국제정세를 안정화시키기 위해서는 전자를 택할 것이며, 경제 성장을 위해서라면 후자를 택하여 각종 규제들을 해제할 것. 하지만 글로벌 기업들에 대한 중국의 정책이 다소 회의적인 상황.

 

 - 아시아는 전반적으로 경기 호조 예상

 1> 호주는 공공 서비스 강화, 친환경 전환 등 강원자재에 힘입어 무역 호황을 예상
 2> 중국은 상술했듯 통제와 개방 사이에서 고민할 것이며, 내부적인 불만을 제어하기 위해 통제 쪽에 손을 들 확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
 3> 인도는 중국의 수요를 대체하며 지속적으로 좋은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
 4> 인도네시아 또한 중국과 우호적 관계 유지 및 강력한 원자재 시장에 힘입어 좋은 성장을 예상
 5> 일본은 대중 외교가 핵심. 대중 외교의 결과물에 따라 경제와 안보를 동시에 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6> 대한민국은 반도체 회복세에 힘입어 경제 회복을 할 것으로 전망. 윤석열은 4월까지 규제 완화를 통해 정치적 신뢰를 유도할 것으로 예상
 7> 대만은 중국과 미국의 외교 전쟁 사이에서 지속적인 데미지를 입겠지만, 경제는 지속 성장 전망
 8> 베트남은 2026년에 다음 서기장을 뽑을 준비와 무역에 집중하느라 바쁠 것으로 전망 - 동시에 일본과 마찬가지로 불안한 대중 외교를 어떻게 개선하느냐가 문제
 

[중남미]
 - 그동안의 남미는 좌파 정권이 주류였지만 미국 금리 인상발 재정 적자로 인해 우파 정권 득세 확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음.
 -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는 원자재 가격 상승 수혜를 스타트업에 투자하여 좋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특히 친환경 시장에 대한 좋은 성장이 기대가 됨.

 

[아프리카]
 - 마찬가지로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불황, 그리고 그로 인한 독재정권과 군부정권의 혼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 남아공 역시 선거를 앞두고 있어 혼란 예상.

 

[AI/청정 에너지]
 - AI에 대한 기업 선호가 서서히 대두되기 시작할 것. 하지만 아직 AI의 기술 발전 속도만큼 응용(실용)하는 분야가 너무 부족하기는 함. 동시에 AI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는 의견이 적지 않음.
 - 동시에 AI가 문화 분야에서 침투하는 영향력은 굉장히 커질 것. 이미 영화, 음악, 소설 등의 시장에서 AI의 힘이 서서히 발휘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저작권 문제도 키 포인트.

 

[스텔스플레이션]
 - 보이지 않는 인건비 인플레이션, 즉 '팁 문화' 에 대한 회의론이 대두되기 시작할 것. 심지어 키오스크에 까지 팁을 매기는 부조리함에 사람들의 의견이 모이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
 - 하지만 동시에 이는 기업의 이익과도 이어지기 때문에 기업과 소비자간의 싸움이 시작될 것.

 

[기술/반도체]
 - 2024년은 헤드셋을 비롯한 증강현실의 해가 될 것. (라고 했는데 망함)
 - 중국은 하이닉스 칩을 밀수하거나 하는 방식으로 여전히 첨단기기를 만들고 있음. 규제를 하더라도 중국은 온갖 꼼수를 부려 기기를 만들 것으로 예상하며, 단순한 무역 제재만으로 기술의 발전을 막기는 힘들 것.

 

 

[암호화폐]
 - 달러의 디지털화가 중단된 이유는 암호화폐 시장이 확대되면서 진짜 탈중앙화가 될 위험에 빠졌고, 세금과 비용을 확보할 수 없는 탈중앙화 시장에 대해 국가와 기업이 반색을 드러냈기 때문.
 - 하지만 CDBC가 조금이라도 실물화폐보다 안정된 모습을 보인다면(즉, 실물화폐의 리스크가 발견될 경우) 암호화폐로의 지금 이탈이 가속화될 위험이 있음.

 

[원자재]
 - 유가는 80불 전후, 이하를 유지. 변수는 사우디의 감산 정책.
 - 리튬, 코발트는 공급망 안정으로 하락.
 - 구리는 공급망 부족 및 수요 상승으로 상승.
 - 우라늄은 지정학적 위기로 상승.
 - 곡물은 우크라이나 수출량 감소 및 기후 위기로 상승.

 

[기후변화]
 - 알래스카가 녹기 시작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기후 변화가 어떤 변수가 될지 예상 불가임.
 - 하짐나 역설적으로 이러한 예상 불가의 변수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가능성이 있음. 
(예를 들어 애리조나 피닉스는 '더위 책임자'를 고용하여 차열 도로 및 가로수를 확보하고 노숙자 쉼터를 증설하고 있음.)

 - 하지만 청정 에너지를 비롯한 탄소 정책은 특정 선진국 소수의 기득권 정책이 될 것.

 

[헬스/바이오]
 - 비만 치료제 시장 또한 2024년의 주요 쟁점이 될 것. 노보 노디스크와 일라이 릴리가 선두주자로 진입하였으며, GLP-1의 강자인 머크 또한 시장 진입.
 - 스트럭처 테라퓨틱스는 경구용 GLP-1 개발 중.
 - 암젠도 신약에 대한 2상 결과를 24년 확보 예정.
 - 프랙틸 헬스는 GLP-1 을 셀프로 조절할 수 있는 약물 제조 중.

 - 겸상 적혈구 증후군 치료제가 크리스퍼 테라퓨틱스와 카리부 바이오사이언스에 의해 해결된 전망. 다만 약 가격이 워낙 비싸(200만 불) 정복이라는 단어에는 회의적.
 - 버브 테라퓨틱스는 DNA분자를 손상하지 않고, 정밀하게 염기를 편집할 수 있는 치료제 개발 중.

 

[우주항공]
 - 미국, 중국, 일본이 각자 달과 화성으로 우주 탐사를 재개할 것으로 전망.

 

 


[주요 트렌드 전망]
 1) 미국 금리: 미국이 금리 인하 시그널을 보내기 시작했으나,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높은 상황 속에서 금리 인하는 쉽지 않을 것

 2) 재생 에너지: 재생 에너지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으나, 여전히 화석 에너지가 수요의 80% 를 충당하고 있기에 갈 길이 먼 상황

 3) AI: AI는 과하다 싶을 정도의 관심을 받고 지출은 늘겠지만, 수익은 당분간 큰 폭으로 늘지는 않을 것

 4) 인프라 수요: 인프라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수요 공급이 격차가 벌어져, 아시아 내 투자가 증가할 것

 5) 광고: 미국 대통령 선거와 파리 올림픽 등 대형 이벤트 덕분에 광고 수익이 증가할 것

 6) 국제 관광: 국제 관광은 코로나 때 억눌린 수요와 글로벌 지정학적 위기에 대한 FOMO 로 인하여 수요가 증가할 것

 7) 고령화: 전세계가 고령화의 늪에 빠지면서 고령화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

 8) 국방: 미국은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을 지원하기 위해, 우크라이나/폴란드/일본/대만/필리핀/대한민국 등은 자체 국방을 위한 투자를 늘릴 것

 9) 전기차: 전기차 시장 자체는 둔화되나, 중국의 정부 지원이 강화되면서 전기차 시장의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

 10) 재택근무: 재택근무 수요가 지속되며 상업용 부동산과 오피스 부동산의 공실 등이 문제가 될 것


 - 기업 환경: 미국의 금리 인하 시그널과 공급망 안정화로 전년 대비 수월하긴 하겠으나, 여전히 높은 물가로 인해 낮은 성장률을 보이는 스태그플레이션에 가까운 상태를 지속할 것

 

 - 자동차: 저성장 기조를 유지하며, 상술했듯 대부분의 전기차 수요는 중국에서 발생할 것이며 대다수의 전기차 기업은 가격을 낮추고, 차기 모델의 품질을 강화하는(배터리) 형태로 경영 준비를 할 것
  => 또한, 충전기 타입과 자율 주행에 대한 세계 각 국의 논의가 뜨거울 것
  => BYD의 나트륨 배터리가 핫 키워드로 예상되며, 전고체 배터리는 27년 예상

 

 - 금융: 금리 상승이 멈추고 은행들의 가이던스가 조정될 것. 특히 세계 각국에서 상업용 부동산/오피스 부동산 포트폴리오가 타격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옥석을 가려내는 과정이 핵심. 
  => EU 은행들은 부실 대출이 감소하고 채권을 발행하여 중앙은행 의존도를 낮출 것.
  => 아시아 은행들은 중국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 대해 좋은 투자를 하며 강한 성장을 보일 것.
  => 디지털 뱅킹으로의 전환은 은행 지점과 은행 인출기 수를 감소시켜 수익성을 강화할 것.

 

 - 농업: 악천후와 전쟁으로 인한 공급감소로 가격 재상승 전망. 동시에 선진국은 정크 푸드에 대한 광고 규제 재강화.

 

 - 제약/의료: 전세계가 고령화로 인한 높은 수요를 받을 것으로 전망. 하지만 개인 의료 서비스의 수요는 각국의 의료 지출 완화를 위해 높아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제약회사들이 수요를 받을 것으로 예상.

 

 - 인프라: 미국/개발도상국의 인프라 부족과 친환경 정책으로 인하여 인프라 시장은 지속적인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

 

 - IT: AI의 힘을 받아 좋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매출 상승 대비 수익 상승은 더딜 것으로 예상됨. 동시에 AI를 비롯한 IT보안 이슈(사이버 범죄), 전자기기 폐기물 등에 의해 EU의 규제가 심화될 가능성 또한 높음.

 

 - 미디어/엔터: 미국 대선과 파리 올림픽에 힘입어 호황이 예상.

 

 - 금속/광업: 전쟁 및 AI발 전력 수요와 친환경 정책 등에 힘입어 가격 상승 및 호황 전망. 해당 시장의 강자인 중국에 대한 미국/유럽 규제도 지속적인 확인 필요.

 

 - 부동산: 비대면이 강화되면서 상업용/오피스 부동산의 취약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 하지만 일부 시장은 이러한 수요 감소로 인해 과도하게 공급을 낮추어 오히려 가격을 지지할 가능성도 높음.
 => 또한, 부동산의 과대낙폭을 방지하기 위해 금리 인하 시점 이후 각국은 각종 혜택을 주며, 일부 노후화된 상점과 사무실을 주택으로 전환할 가능성 또한 있음. 하지만 임대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강한 규제 전망.

 

 - 통신: 5G는 지속적으로 낮은 보급률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인도네시아는 스타링크 보급 기대.

 

[서베이]
 Q. 다음 영국 총선의 결과는?
 보수당 과반 의석(1%)
 보두당 최다 득표(3%)
 노동당 최다 득표(22%)
 노동당 과반 의석(74%)

 

Q. 러우 전쟁 종결 시점은?
2023년 10월~2024년 3월 (1%)
2024년 4월~2024년 10월 (8%)
2024년 10월 이후 (91%)

 

Q. 쿼드 국가 또는 중국은 상대편이 자국 군대나 기타 세력에 무력을 행사했다는 공개적 비난을 할 것인가?
 아니다(79%)

 

Q. 미국 대선 결과는?
 바이든 당선(65%)
 
트럼프 당선(35%)

 

Q. 유로존 성장 전망
 플러스 전환(14%)
 마이너스 유지(86%)

 

Q. 중국 연간 GDP 성장률
 1.5% 미만 (2%)
 1.5~3% (4%)
 3~4.5% (38%)
 4.5~6% (54%)
 
6% 초과 (2%)

 

Q. 2024년 전세계 GDP 성장률
 0% 미만 (4%)
 0~1.5% (12%)
 1.5~3% (62%)
 
3~4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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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값 아꼈으니 휫자 내놔라

4개의 댓글

11 일 전

크 ㅊㅊ

0

고맙다 개추줌

미국이 짱짱맨이야~

0

고마워 개추!

0
10 일 전

고마워요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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