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정치이야기로 넘어가는것 같아서 허는 소립니다

양극단의 정치병 환자들은 인지하지 몬하는 부분이지만 원래 좆간은 경로의존성이 강해서 더 나아진다는 보장이 읎는 이상 뭔가 바꾸는걸 꺼려하는레후

그르니까 죄다 븅신들 밖에 읍어서 이렇게 된거다 하지말고 금융투자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부분들을 고려했을때 금투세를 감수하면서까지 이런 결과물을 내놔야할 이유가 있었다고 해석해야댄다는 소림미다

여기가 IR서 말하는 선거독재 국가도 아니고 여야 꾸준히 바뀌어왔는데 그런 국가에서 만들어진 결과물이 킹시국이라믄 사회계약에 묶여 각계각층에서 활약하며 정책의 효과를 누구보다 빠르게 피부로 느낄 유권자들이 냉정하게 직관적인 판단을 내린 결과물이니 함부로 매도하지말고 남들에게 납득시킬 수 있게끔 이론적 조향을 다듬고 정치선전에 힘써서 내 편을 늘릴 생각을 허쉽쇼

맨날 나는 현실적이다 외치는 색기들이 진짜 현실적으로 대응하긴 커녕 내가 옳다 나랑 다른 생각하는 놈들은 대가리가 모자란거다 무턱대고 내려치믄서 적들만 늘리는데 시발 결과가 요래됐으믄 자성을 하고 전략과 전술을 새로 짜야될거 아닙니까. 그 내가 보기에 대가리 모자란 색기들은 같은 한 표가 아니래요? 똑같이 한 표밖에 읎고 머릿수는 훨씬 딸리는 허접찐따색기들인 우리가 뭘 믿고 싸움을 거는건지 몰루겠어오

거 물건너 딸딸대 궐기 운운하며 할복한 병신 있죠? 금투세 갖고 1번 찍은 양반덜 븅신이라며 함부로 매도하는게 3자 입장에서 딱 그래보일급니다

정책과 정책결정자를 욕하되 그런 선택을 지지 또는 감수하겠다는 유권자들까지 함부로 매도허진 마쉽쇼. 그래봤자 더욱 큰 반발만 터져나옵니다. 그 사람들이 내린 결정 뒤에 숨은 이유가 우리가 금투세 욕하는것 이상으로 절박한 이유일지 누가 압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