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가 - 7,870원

포착일 - 2024년 2월 8일 (목)

 

작성일 주가 - 8,440원

작성일 - 2024년 4월 5~7일

 

주사업 - 전기제어장치, 핵융합 장치보호 PFC, KSTAR프로젝트, 고체연료

시가총액 - 2,211억원

상장분류 - 코스닥

 

 

재무 - 비츠로테크는 핵융합을 통한 미래 에너지 개발 기업으로써 기업 자체는 고압기기, 저압기기, 배전반 등 전기제어장치를 통해서 일부 발생시키고 있으나 자회사들의 1차전지(1회용 건전지)와 우주항공사업에서 발생하는 수익 비용이 대부분의 재무를 담당하고 있다 허나 비츠로테크가 개발에 참여중인 KSTAR 핵융합 기술로 부터 최근 중입자 치료기의 실용 도입과 치료 성공으로 인하여 초전도 선형 가속기용 325MHz 커플러를 통하여 자연스럽게 신사업이 추가된게 재무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비츠로테크는 1955년 설립된 광명전기제작, 전기공업사로써 광복이후로 독립한 한국의 전기공업 인프라를 구축해왔던 그룹의 수장이다 한전과 더불어 한국의 배전, 전기제어 기술을 맡아서 삶의 곳곳에 기여했으며 광명기전에서 최종적으로 비츠로테크로 사명을 6개의 계열사를 사업별로 분리하여 VITZRO(빛으로) 라는 그룹의 지주사로써 완전히 자리잡게 됨

비츠로 그룹은 한국판 뉴딜이라는 이름으로 주력 사업들로 지속성을 가지면서 4차 산업혁명에 기반하는 미래기술 R&D를 메인으로하는 기업이며 투자자들에겐 이렇게 연혁이 오래된 기업이 있었는가 싶을정도로 나름 생소한 그룹이기도 하여 신비스러움을 두르고 있다

 

(비츠로테크 그룹 계열 이해도)

 

짧막하게 비츠로 가문의 각 계열사가 다루는 주력제품과 R&D를 살펴보면 비츠로에이스는 배전반 사업을 주력으로 하며 지능형 전력기기에 R&D를 맡고 있으며, 비츠로이엠은 송전탑, 초고압 제어기기 사업을 주력하며 최근 일진전기와 170KHz 진공차단기 국책 개발을 완료하였다 비츠로브이엠은 반도체공정에서 엘오티베큠과 마찬가지로 반도체 부산물 흡기용 진공펌프를 주력 사업으로 이어가고 있으며 진공 게이트를 개발하고 있는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비츠로넥스텍은 비츠로테크와 함께 4차 산업혁명 개발기업으로써 우주항공과 가속기, 핵융합을 무한하게 R&D를 도맡아하고 있으며 사실상 비츠로테크와 한몸인 기업임

그외 1차전지 사업인 비츠로셀은 국내 1위이자 세계 3위로 서있는 1차전지 기업이며 비츠로테크의 메인 돈줄이다 비츠로셀과 더불어 비츠로밀텍 또한 1차전지를 우선으로 하는 군용 1차전지 업체이자 열전지를 심화 개발중에 있다

 

(비츠로 가문의 든든한 지원가 비츠로셀)

 

특히 오늘날 비츠로테크를 세상에 있게한 1등 공신은 비츠로셀인데 모든 2차전지 기업들이 지금 서로 경쟁하며 엎치락 뒤치락 하며 관심 밖으로 밀어 넣은 1차전지의 최강자 자리를 유지하며, 전체 매출의 50%를 차지하는 든든한 지원가가 있는게 특징이다

물론 17년도에 화재로인하여 큰 타격을 입었지만 극복하였으며, 지금도 앞으로도 비츠로테크가 걸어나갈 R&D 산업의 뒷바라지를 책임질 기업으로써 한몫하고 있다

 

(방위 산업에도 영향력을 가지는 비츠로테크)

 

(고체연료 허가가 떨어지면서 우주 항공에도 영향력을 가지는 비츠로테크)

 

트럼프 재임시절 한국의 국방 관련하여 스스로 지키라는 협의를 통해 제한되어 있던 탄두 중량과 고체연료 사용 제한이 풀리면서 비츠로테크는 방위산업과 우주항공 산업의 길이 자연스럽게 열렸는데, 아무래도 1차 연료에 속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동체가 보유하고 있는 고온, 고습, 고진동을 안전하게 제어할 수 있던 1차전지 기술력으로 비츠로셀과 비츠로밀텍이 개발한 열전지가 탁월하였기 때문에 누리호를 비롯하여 각종 미사일 산업에도 진출 하였으며, 비츠로테크의 4차 산업 기조에 맞게 우주항공또한 섭력한 꼴이 되었다

 

이렇게 하이테크놀로지를 영위하는 기업을 보는것은 대기업말고는 힘든법인데 비츠로그룹은 70여년간 쌓아온 전기제어기술을 통하여 한국의 미래 산업을 주도하고자 이바지하고 있는 강소기업에 속한다

 

한국은 지금까지 국가를 크게 먹여살려왔던 반도체의 산업이 세계적으로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새로운 초격차 핵심사업을 발굴하기를 전념하였는데 그것이 바로 중입자 가속과 핵융합이었다

중입자 가속은 본래 항암을 위해서 독일과 일본, 중국 등 6개국만 보유하고 있던 의료기술의 일부로써 원정 치료시 1억원의 비용이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고부가 기술이었는데, 본래는 이를 갖고 싶었는데 개발을 하다보니 항암 치료말고도 에너지 사업으로써 큰 가능성을 보았고 2011년도 중이온가속기 건설구축 사업단을 구축하여 본격적으로 거대 가속기를 만들기 시작하였다

물론 현재의 가속기 RAON의 모습을 갖추기 전까지 예산의 문제로 계속 미뤄지고, 협상하고, 추진하기를 반복한 끝에 22년 대부분의 모습을 갖추었다

 

(RAON의 핵심 장비를 제공하는 비츠로테크)

 

중국과 미국이 수십조원을 들여서 만든 가속기를 한국은 1조 5천억으로 만들었다는것도 정말 경이로운건데 이 가속 시설을 만들면서 두산에너빌리티를 선두로 갈려나간 공돌이들을 생각하면 우리는 존경을 표현해야 마땅하며, 특히 커플러라는 고출력 제어기기를 개발 납품해온게 비츠로테크다

따로 RAON의 연혁은 나무위키에 더 정확하고 간결하게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도움이 됨

 

그렇게 중입자 가속 개발사업에 전념하면서 생긴 기술력을 통해 세계에서 7번째로 중입자 치료기를 도입하는데 성공하였으며 환우들이 원정 치료를 이젠 하지 않아도 된다는 희망을 갖기 시작하였다

 

(23년 중입자 치료 결과)

 

한국형 중입자 치료기의 도입 과정과 치료 대성공을 통해서 본격적으로 비츠로테크의 미래산업이 확실한 진로가 결정되었으며 한국의 강소기업으로써 4차 산업혁명을 꿈꾸는 행보가 시작되었다

 

(전국적으로 도입을 추진하는 중입자 치료기)

 

중입자 치료기를 통하여 환우 2명이 수술이나 항암, 방사선 없이 완치됨을 확인함으로써 전국적으로 중입자 치료기를 도입하겠다는 신호탄이 터지기 시작하였으며, 현재 의료파업으로 인하여 적자가 심해지기 시작한 빅5를 기반으로 4천여억을 투자하여 부산과 세종에도 센터를 건설하기 시작하였는데, 중입자 치료기는 센터 자체를 중입자 가속과 제어를 위한 시설을 지하부터 지상까지 구축하여야 하기때문에 건물 자체가 치료기라고 보면 된다

당장은 정부와 의료계의 힘싸움이 지속되고는 있지만 어느쪽이든 합의가 되어 소강상태에 접어들면 비츠로테크는 분주해질것으로 봄

 

다시 메인으로 돌아와서 매번 예산의 문제로 우여곡절끝에 22년 나머지 빔 모듈들도 완성하여 23년 시운전을 계획하였고

 

(23년 5월 시운전에 성공한 중입자 가속기)

 

그동안 부분 시운전을 하다가 작년 5월에 전구간을 통합 시운전하는데 성공하였다

이에 제임스웹처럼 바로 세계적으로 학위의 권위자들을 모집하여 중입자 가속 연구 스케쥴을 받기 시작하였으며 입자 가속과 충돌 등을 통하여 새로운 동위원소를 발견할 기회를 주는 티켓을 예약받기 시작하였다

 

(24년 5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중입자 가속기)

 

전구간 시운전을 성공한 IRIS의 소식을 듣고 1년도 안되어서 벌써 30여편의 시험 예약을 받았고, 어마어마한 이용료 티켓을 따내었다고 볼 수 있다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끝끝내 성공이라는 사업혁명을 통하여 한국은 미국과 마찬가지로 우주의 기원을 알아낼 수 있는 세계최초로 핵물리학의 새로운 정점에 서는데 성공하였으며, 기초과학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일본과 핵물리를 공동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하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음

 

(R&D 예산 삭감으로 전기료를 걱정하는 RAON)

 

이 중입자 가속기는 엄청난 고출력 가속을 유지하고 마찰시키는 특성 탓에 한달에만 전기료가 1억이 나올만큼 비싼 실험실인데 R&D 예산이 삭감되는 바람에 드디어 낳은 황금알을 걱정해야하는게 아이러니한데, 외부인 시설 이용료만해도 5년이면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걱정을 해야하는건 안타까운 사실이다

 

아무튼 비츠로테크는 이렇게 보통의 회사로써 아무도 못할 산업의 넥스트 레벨을 거머쥐게 되었음

 

(가속기의 대시대가 열린 한국)

 

RAON의 성공을 기반으로 한국 과학업계는 국가 핵심 사업으로 인정받고 전담 조직이 설립되었으며, RAON의 설계도 기반으로 각 지역마다 방사광, 양성자, 입자 가속기가 빠른 속도로 가속기 사업 시설이 설치될 계획이다

물론 이 가속기 시설들은 설치 비용이 RAON과 마찬가지로 천문학적 비용이 들어가지만 1조 5천억을 투자하여 처음으로 만들어보던 것과는 다르게 설계를 확보하였기 때문에 3~5000억 수준으로 머물것으로 보이며, 이제는 가속기계의 아버지가 되어있는 비츠로테크가 대부분 거머쥘 것으로 보인다

 

(소형 원전 모듈 베이스 기술로 채택된 중입자 가속기)

 

이제 본격적으로 중입자 가속기를 통한 한국의 신기술의 막이 열리는 가운데 포스코는 24년 소형 원자로를 중입자 가속기술로 신한울 3,4호기에 도입할 예정이며 가속 제어 기술을 갖고 있는 비츠로테크는 방위, 우주, 의료에 이어서 원전까지 새로운 사업 분야까지 기술적 가치가 높은 분야는 자동으로 따라오는 형편을 갖추게 되었다

초고압, 초전압, 초가속, 초전도 제어기술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기 때문에 비츠로테크가 누릴 수 있는 영역은 무궁무진해졌으며 최근에도 일진전기와 170kV급 진공차단기를 개발하는데 성공하는 등 진공 산업의 기초 또한 닦고 있음

 

그렇게 당장 위의 설명으로만 봐도 발을 뻗을 수 있는 상황이기에 비전으로써는 최고로 보이는 비츠로테크의 또하나의 카드가 있는데 그것은 핵융합이다

 

(KSTAR 개발의 원로 기업인 비츠로테크)

 

핵융합은 1995년 국가 주도 사업으로 출범하여 2007년에 한국이 독자개발에 성공한 인공태양, 플라즈마 연구로이며 초고온 초밀도 고방사선을 견딜 내벽내부에 비츠로테크의 제어기술이 여기에 들어가 있다

또한 텅스텐 카세트 디버터를 개발하여 설치하고 있음

1955년 설립된 전기공업 회사라서 그런지 참 다양한 연구와 시설 사업 참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게 이점이 아닐까 싶음

이 핵융합 기술은 중수소와 삼중수소 한컵만으로도 100만 갤런의 석유가 발생시킬 수 있는 에너지를 갖고 있다는게 핵심인데 핵무기나 음파 발광, 뮤온, 충격 점화등 응용 할 수 있는 분야가 굉장히 많다

중국 또한 핵융합을 통하여 1억도의 인공태양을 아주 잠깐 만드는데 성공하였지만 한국의 KSTAR만큼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가진 국가는 없다

심지어 미국 또한 기술력은 갖고 있지만 한국을 따라오지 못하고 있음

 

(24년 또한번 최고기록을 갱신한 KSTAR)

 

한국이 핵융합계에서 얼마나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갖고 있냐면 중국이 18년도 말에 핵융합을 통해서 인공태양 온도 1억도를 만들고 약 7초동안 유지하는데 성공하여 한국이 5000만도 101초는 우습다고 선전하였을때 이미 한국은 이후 21년도에 1억도의 인공태양을 30초간 유지하여 기록을 세워 최고기록을 세웠는데, 24년 3월 48초를 운전 유지를 성공하면서 본인의 기록을 본인이 뛰어넘는 기량을 세울정도다

현재 1억도의 플라즈마를 20초이상 유지하는 기술을 가진 나라는 한국밖에 없음

 

다만 핵융합 발전을 실현시키려면 1억도 이상의 인공태양을 300초 동안 유지해야 가능한데 노하우와 기술 보강을 하고 있는지 26년도에 300초 유지가 가능할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퀀텀 점프가 우리들의 코앞에 있다

당장 300초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면 저대로 들고가서 바로 발전에 이용하면 됨

다만 1억도는 순식간에 산과 땅, 바다를 녹일만큼 상상조차 되지 않는 온도기 때문에 제어기술은 더더욱 중요해질것이고 이에 비츠로테크의 가능성은 또하나 잠재되어 있다 보면 된다

 

하지만 지금은 24년이고 미래가 아니며, 입자가속기가 실용이 이제서야 들어가고 있으며,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들 지금 살아있는 모두가 이승을 떠나고 나서야 본격화될 산업을 당장은 기대하기 어려운게 현실이며 핵융합은 먼미래의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이렇게 사업적으로 봐선 코스닥의 미래와도 다름없어 보이는 비츠로테크의 당장 악재는 이제는 늙은 회장의 행보에 있는데 이제 너무나도 늙은 나머지 자녀들에게 상속을 해야하는 시기가 와있다

비츠로테크 회장의 상속 행보는 당장 나오고 있지는 않지만 23년도부터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였으며, 상속만 아니었다면 3만원은 가있어야 할 종목이라는 이야기는 증권가에서 비츠로테크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도는 이야기다

상속용 기업인 비츠로아이씨티를 설립해서 친인척들의 지분 30%를 우선 정리시킨걸 보면 현재 주가의 눌림세는 모두 상속에서 나오는 이유가 분명하다

비츠로테크 회장 장순상의 지분은 약 1,000만주로 비츠로테크 유통물량의 40%를 차지하고 있는데 보통 코스닥 기업들은 회장들이 3~500만주를 보유하는게 일반적인데 1,000만주는 확실히 어마어마하게 많고 부담스러운 물량이 틀림없다

이 부분때문에 주가가 올라가지 못하도록 기관과 협력하고 있다는게 주요 주가 행보의 정보이며 이하 기술적 차트를 보면 년봉으로 엄청난 윗꼬리가 달려있는것을 통해 아, 올라갈 것인데 누르는구나를 일반인이 보기에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초전도체 이슈때문에 최근 변동성이 심해진 비츠로테크)

 

별개의 이슈로 23년 LK-99의 설전 입결로 조용조용히 오르고 내리던 비츠로테크는 변동성이 극도로 심해진 상태이며, 가치투자자들의 눈살을 찌뿌리고 있는데 어떻게 해소해 나갈지 또한 지켜볼 필요가 있으며, 아무튼 대한민국의 초고도화 기술의 끝판왕을 책임지고 있는 비츠로테크의 행보와 상속의 끝은 언제일지 가장 주목되는 24년이다

 

 

그렇다면 비츠로테크의 차트를 봐보자

 

 

[비츠로테크 일봉]

 

비츠로테크의 일봉으로는 평온한 전쟁터를 방불캐하는 대시세 발생과 소멸의 반복을 흐름이 일반적인것을 확인 할 수 있다

통상시의 흐름을 가져갈때는 비교적 안정적이게 횡보를 하다가 특정한 재료가 물리면 그즉시 개미를 털어내버리고 급등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23년도 초전도체 이슈에 따른 초전도 가속기 커플러 사업을 하던 비츠로테크가 이에 반응을 하여 2달동안 큰 시세를 이루다가 빠르게 소멸하였으며 조금씩 밀고올라가며 1차 저항대를 돌파해놓은 것이 특징임

다만 7500원을 지지삼아 횡보하던 시기와는 비교적 불안정한 상태이며 특별한 이슈가 없는 상황이라 접근에도 무리가 있다

 

[비츠로테크 주봉]

 

다만 비츠로테크의 주봉으로써는 정신사나운 급등시세 이후로 포복 전진을 하듯이 조금씩 우상향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물론 초전도체 이슈로 단기적으로 재미를 본지 아직 1년이 지나지 않았지만 본래의 사업이 조금씩 수면위로 올라오고는 있는 상황이다보니 또다른 재료를 물고 같은 반복을 할 수 있는 모양새에 가깝다

 

[비츠로테크 월봉]

 

비츠로테크의 원봉으로는 21년도 중입자치료기와 핵융합 기대감으로 초전도체 이슈를 물고 올라갔을때보다 터 큰 시세의 산이 있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이번 초전도체 이슈로 21년도에 물린 투자자들을 전부 구조했다 치면 시세를 주도할 새로운 운전자가 필요한 상태인데 단 2개월만에 이루어진 매수세로인하여 매물대 자체는 지저분함

그나마 거대한 시세가 한번 발생하면 이전의 고점을 뚫고 올라가는 매물소화형 상승흐름을 유지하며 올라가기 때문에 이번 초전도체 이슈는 시체를 빠르게 치우는 워밍업을 했다고 볼 수 있다

 

[비츠로테크 년봉]

 

비츠로테크의 년봉은 11년의 주기를 두고 대시세를 발생시키고 소멸하며 점진적으로 우상향을 해왔던 뜻밖의 가치투자적 흐름이 눈에 띈다

2009년 당시 KSTAR 핵융합 출범으로 대시세를 받았으며, 이후 2020년 핵융합에서 얻은 기술력으로 중입자 치료기를 실용 도입시키면서 한차례 더 대시세가 발생했는데 이를 통해서 알 수 있듯이 비츠로테크는 초전도체가 주가를 부양하는 재료가 아닌 핵융합이 주가와 면밀한 관계가 있다는것을 확인할 수 있음

또한 매년마다 당시 주가의 몇배에 해당하는 윗꼬리가 발생하고 소멸, 그리고 우상향으로 치워나가면서 상승하는 것을 통해 투기를 발생시키면서도 투기를 용납하지 않는 정공법을 통한 흐름만이 허락되고 있다

 

[매매 전략]

 

• 비츠로테크가 영위하고 있는 핵융합 PFC 기술은 중입자 치료기의 도입과 23년 말부터 현재까지 많은 완치 소식을 기반으로 각 지자체들이 도입을 서두르는것에 목적을 두고 투자를 접근하는 것이 좋다 초전도체 또한 주가를 부양시키기에는 좋은 재료지만 신뢰성에서 부재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 형편이다보니 초전도체 한방을 노리는것은 부적절하다
• 또한 KSTAR 핵융합이 24년에 생존신고와 더불어 실험 확장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적절한 투자 타이밍만 노린다면 적어도 마음에 드는 수익률을 발생 시킬 수 있는 종목임은 틀림없다 하지만 상속의 문제와 바이오와 반도체가 주도하고 있는 24년 상반기 시황에 따라 조금은 관망적인 자세로 관심종목에 심어넣고 보는것이 더 유리하다
• 그렇기 때문에 섵부르게 투자를 시도하기 보다는 차트를 한번 깨부순다던가, 아니면 원래의 횡보자리로 돌아올때까지 적절한 매수자리를 줄때까지 기다렸다가 조금씩 사모으는것이 바람직하며, 많은 비중을 둘 필요가 없는 스몰캡에 해당한다
  투기를 할지, 아니면 투자를 할지 투자자에게 선택지를 주는 상황이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당장 눌림세를 벗어나서 날아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보니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종목은 아니며 적당히 투자하여 줄때 먹고 먼 나중에서나 다시 찾으면 된다

 

매수 적정가 - 정찰병 이후 1차 8,000원 2차 7,400원 3차 추매는 하지 않는다

익절가 - 9,300원 (약 20%)

손절가 - 손절가는 정하지 않는다

적정 보유기간 - 물렸다 하더라도 잊고지내면 돌아올 장기적인 종목이기 때문에 보유기간을 고려하지 않되 그만큼 시간이 오래걸릴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기회비용 측면을 고려하여 낮은 비중으로만 매매한다

 

매매가치평가 - ★★★☆☆

 

*투자는 본인의 책임입니다 이 글은 추천 용도가 아닌 탐구와 분석을 기반하는 글임을 분명히 합니다

*본글을 렉카하지 마세요

 

기타 중동전쟁은 시장의 악화보단 원자재 급등락 이벤트에 해당하니 크게 겁먹을 필요는 없슴다 매번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