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존슨 돌파 타이밍 계속 애매한게 좀 아쉬웠다

얘는 이걸로 컷백이나 마무리 각 하나 제대로 노리는게 중요한 놈인데

계속 타이밍이 안 맞아서 그 상황 자체가 너무 안 나옴

전술적 변화는 중원 네명 때려박은것도 그렇지만

풀백들 플레이 참여 비중이 준게 확실히 느껴진다고 할까

반더벤은 기존 좌풀백들처럼 완전 미드필더마냥 올라가진 않는 것 같고

포로도 오늘은 그렇게 자주 보이진 않네

(의도한건지 아님 시티가 각을 잘 안 주는건지는 확실하겐 모르겠지만)

다만 시티가 점점 닭집 대형에 익숙해지면 어떻게 될지 그건 모르겄다

수비나 빌드업 실책은 여전히 좀 있는 상황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