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알라바는 원래부터 미드필더에서 뛰고 싶어했고 국대에서는 주로 미드에서 뜀. 그러나 바이언에서는 오랜기간 풀백으로 뛰며 국대에선 미드 바이언에선 풀백을 병행함. 물론 과거에 가끔 인터뷰에서 미드로 가고 싶다고 인터뷰 한적 있음. (키미히처럼 적극적인 찡찡이 모드는 아니고 소극적 찡찡이 모드)

2. 펩 밑에서 한때 알라바는 박투박처럼 뛰며 좋은 모습을 보여줌. 프리킥 골 많이 넣을때 기억하시면 됨. 근데 장기 부상 당함. (이때 이후 폭발력이 줌)


3. 재계약 하는데 바이언 보드진이 알라바의 오랜 소망인 미드필더에서 뛸 기회를 주겠다고함. 알라바 재계약함ㅋ


4. 근데 4년 뒤에도 알라바는 계속 풀백 센터백만 왔다갔다 거리며 이 약속은 지켜지지 않음.

5. 오히려 같은 풀백이고 과거 자신과 상황이 비슷하던 키미히가 미드로 옮겨달라거 찡찡되자 보드진은 키미히를 미드로 옮겨줌. 구단에선 알라바는 아예 고려도 안해줌.

6. 알라바는 씁슬해 했고 바이언에서 떠나는 것을 생각하기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