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쯤 농담이기는 한데

대한민국은 민족 중흥의 절박한 역사적 사명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백년 뒤의 미래를 생각하며 행동하기보다 당장 눈앞에 밥 한 그릇에 집중하며 성장해왔다고 생각해.

미래지향적 사고방식?

그건 서구 제국주의 1세계 일진들이나 가능한거고

식민지 찐따 최빈국출신 가난뱅이에겐 배부른 소리 그 자체지

국민연금도 그 시작이 개발하는데 돈 없어서 삥뜯는게 시작이었고

내 후손?

지금 개발 못하면 대대손손 거지꼴을 못 면할수도 있어

그 사고방식이 여전히 있는거지 뭐

국민연금? 지금 일단 있는거 다 털어

미래? 그건 미래에 생각하자

이런 것도 경로의존성 이라고 봐야하나?

물론 지금 살고있는 청년들은 1세계 일진그룹에 끼는데 성공한 상태니까 저런 사고방식에 반발해야지

요새 젊은이들은 어쩌구 그러는 사람은

옛날 스타일로 대충 집에 연탄불 때고 밥에 김치만 먹여주면 만족해야지

무슨 고기반찬에 좋은 옷을 입겠다고 돈이 그렇게 많이 필요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