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에서 관료들 정부 충성도가 낮긴 하지. 정권 초기부터 뭔일 터지면 남탓을 해서. 그래서 실제로 윤이 뭔 소리만 해도 언론 통해서 밖으로 흘러나오잖음.

요즘보면 격노로 분위기만 흘러나오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말 내용까지 나도는 수준이니까. 공무원 조직 인원이 문 시절이랑 지금이랑 큰 차이가 없다고 하더라도 비효율적일 수밖에 없음. 배에 돛이랑 노가 많으면 뭐 하나 방향이 제각각이면 오도 가도 못 하는 거지. 지지율도 임기 초중반이라고 하기엔 너무 낮고 대통령의 이미지도 너무 안 좋아서 관료들 반발심도 심할 것은 사실일 듯

문재인때는 민주당정권 연장할 줄알고 베팅했다가 피본거지

지금은 정확하게 반대 베팅하는거고. . . 정권갈리면 관료라도 지난 정권에 충성한 양반들은 짬처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