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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선거문화 배우러 몰디브 출장?… ‘혈세’만 줄줄 [복마전 선관위]

‘방콕, 코타키나발루 찍고 몰디브···.’

이른 추위가 찾아왔던 지난해 11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4~6급 공무원 5명은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6박 8일간의 해외 일정을 소화했다. 대상지는 모두 이름난 휴양·관광지였다. 포상 휴가가 아니었다. 올해 4월 치러진 총선의 재외선거 점검을 위한 ‘출장’이었다. 선거인이 120여명에 불과한 코타키나발루에서 3박 4일이나 머물렀다. 재외선거 점검은 반나절 만에 끝났다. 일정과 일정 사이에 ‘공란’이 많았다.

선관위 직원들은 재외선거 점검이나 선거제도 연구 등을 이유로 시시때때로 국외 출장을 나간다. 재외선거가 있든 없든 상관없다. 20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선관위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1년 앞둔 2023년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국외출장만 12회 진행했다. 이 기간 출장 인원은 39명, 소요 비용은 2억 2700여만원이다. 출장 1회당 1800만원 이상이 투입됐다. 타 국가 선거 참관(4회), 연구 등 직원 역량 강화 목적의 해외 출장(17회)을 더하면 1년간 6억원을 들여 총 33회에 걸쳐 해외 출장 및 연수를 진행했다.

출장지는 대개 선진국이나 휴양·관광지로 유명한 국가로 정해졌다. 22대 총선을 앞두고 재외선거 점검을 위해 선관위 직원 6명은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휴양지 코타키나발루로 떠났고, 지난해 9월에는 해외 대통령선거 참관을 목적으로 몰디브를 방문했다.

 

 

https://www.seoul.co.kr/news/plan/bogmajeon/2024/05/21/20240521001001?wlog_sub=svt_006&wlog_sub=svt_006

7개의 댓글

13 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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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일 전

석열이가 지 친구들 저기 넣더니 망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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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일 전
@야그걸믿냐

얼마전 선관위 감사결과 나온거 모름? 뭔 석열이만 찾고 자빠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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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일 전
@yes1505

선관위원장 두창이가 직접 꽂아 넣었쟎아. 걔 가고나서 저 모양 됐는데 2찍 저능이라 체크 못하냐?

 

이러니 2찍저능이지 두창이가 뽑은 선관위원장이 지 아는 애들 넣고 걔들이 자식들 집어넣고 두창이가 한거야 2찍 저능아야 알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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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일 전
@야그걸믿냐

병신인가 선관위 감사 내용은 10년치도 넘어 ㅄ아 윤석렬이 시간을 달려서 그때부터 정권잡았냐? 개병신이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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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일 전
@yes1505

이런 저능아 새끼들이 두창이 빨고 있으니까 나라 개판되는거 아니야 어디 2찍하고 반성하고 쳐 있어야지 글 써논 꼬라지 보소 한글이 참 좋아 이런 새끼들만 있으면 나라 곧 필리핀 가지 야 너 필리핀으로 이민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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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일 전
@야그걸믿냐

나라 개판이라는데 윤가놈에게 헌납한 새끼들이 어딘지도 모르고 아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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