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15년전쯤때 배추가 너무 풍년이라고 한포기 400원정도라 인건비도 안나와서 갈아엎어야한다
공급을 줄여서 가격을 맞춰야한다
이랬었는데 시발이때 밭을 갈아엎는데도 김장철에 배추 한포기 3500원 4500원 이지랄했음
사과 한봉다리에 사과4개든게 4000원 정도였는데
아빠랑 같이 차타고 얼음골사과 직접 사러가니까 한박스 1.5만원 2만원 이랬다 5박스 사다 2박스 먹고 3박스 아빠친구들 나눠줬었음
개좆같이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수십년째 씹창나있음
코로나때 한우값 개똥값돼서 송아지를 나아 키워팔면 지금 적자니 어쩌니 개지랄났었는데
부위는 기억안나는데 한우 100g 2만3천원인가 그랬다 구워먹는 가게에선 100g 4만몇천원
좆같음진짜 유통개편만 해도 모든 물가가 최소10%는 떨어진다
해주는새끼있으면 뒤질때까지 그 당 찍어줌
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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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다케
10년 전 자료긴 한데 미, 일보다 한국이 농산물 유통마진 적은 편이라던데
규모의 경제가 안되는 문제거 더 큰가?
주둥이척수반사
규모는 작지만 뉴욕만도못한 땅떵어리에서 너무한거아니냐고 증말
이립맨
일단 지들이합집산으로 움직이는 지역농협부터 대규모로 합병시키고 조합장들목치고 직원들 잘라내서 강제로 효율화 시켜야함.. 얘네들이 면단위마다 따로움직이니 계통화도 안되고 가공이나 유통도 효율적이지못함
이립맨
그런데 될수가없음 ㅋㅋ
시골 무식한 토호들 목에힘주려면 이름뿐인 농협이사, 감사, 대의원, 영농회장 직함필요하거든..
또 조합장을 1인1표민주적으로 선출해서 뽑기에 소농위주 정책으로 흘러서 효율화가 안됨
해해해
이거 손못댐. 유통 욕하는데 문제는 한국 내수경제에 종사하는 대다수 국민들이 유통업 관련임. 400원이 4000원 되서 나오는 마진으로 국민 대다수가 먹고 사는 구조임. 거기서 나는 손해를 고부가가치산업 수출로 메꾸는 방식이고
네비두라
얼음골에선 사과 쌈?
사러 가볼까?
주둥이척수반사
지금은 얼마인지 모르겠는데 가면 길가에 파라솔 펴놓고 가져다놓고 팔더라고 확실히 싸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