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 인상, 내수 진작하는 소비로 갈 것"
라인야후 사태에 "우리 기업과 국익이 우선…네이버와 소통"
한 총리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2022년 5월 직전부터 높은 물가 상승률을 기록 중이고, 근로자들의 실질 소득이 감소한 상태라면서 "정부가 내수를 확확 늘리지 못하는 하나의 제약 요인"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의 민생회복지원금 법안 추진과 관련해 직접적인 비판을 피하면서도 물가를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를 간접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어 한 총리는 재정 여건까지 고려한 취약계층 지원 정책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 인상을 꼽으면서 이 정책이 내수 진작 효과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총리는 올해부터 4인 가구 기준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가 최대 21만3천원 늘었다고 소개하면서 "이것은 재정 범위에서 필요하다고 본 것이고, 분명히 내수를 진작하는 소비로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688506?sid=102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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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기파랑가
이건 맞는말이지 물가안정이 최우선임
poloq
그러면서 금리는 못올리고 대출뽕은 계속 넣고 있는 중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