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입원 치료를 위해 9일부터 일주일간 휴가를 갖는다고 밝혔다. 지난 1월 피습 당시 정밀 검사를 하다가 건강 이상이 발견된 것으로, 구체적인 병명과 증상은 밝히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재판을 회피하기 위해 휴가를 갖는 것 아니냐는 해석에 대해서는 "재판 기일 변경 신청을 하지 않았다"고 일축했다.
지난 7일 더불어민주당은 이 대표가 9일부터 15일까지 치료 휴가를 갖는다"며 "총선으로 미뤄 온 치료를 받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오는 16일부터 정상적인 당대표 업무를 재개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뒤 전반적인 검진과 시술 등을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 측 관계자는 "구체적인 병명은 밝힐 수 없으나 치료를 받으면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하다"며 "올해 초 이 대표 피습 사건과는 무관하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3/0000043395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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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PC로
그럼 서울서 사는데 부산대병원 가야하나?
보라사과
그때도 똑같은 소리 나왔는데
준선생님
대표님 자택은 인천이십니다…
잉여스러운
시술? 보통 용종, 담도, 관상동맥이 떠오르는데... 모르고 있다가 칼 맞고 검사하다 알게된거 아닐까 싶음
야그걸믿냐
ㅋㅋㅋㅋ 기레기들 죽이지 않냐 하지만 또 이걸로 같이까는 2찍 저능아가 가장 큰 문제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