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디가 진보적인 60년대 하버드 운동권 세대를 묶는 하나의 아이콘이었고
노무현도 진보적인 80년대 서울대 운동권 세대를 묶는 아이콘이 되었고
둘 다 빨리 사망한 점 . 주류계파가 아닌 비주류 출신인 점
보수세력과의 엄청난 갈등을 계속 일으킨 점
비슷한 점은 굉장히 많은데 와꾸가 많이 달라서 비교를 잘 안하는 듯
가장 중요한 건 둘 다 건국이래 가장 진보적이었던 자국 대학생 운동권들의 아이콘이 되고 이게 당내 후대 계파에 영향을 미치는게 거의 판박이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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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토
금수저 출신의 케네디와 자수성가한 노무현은 약간 결이 다르다고 생각함 다만 당의 간판격 인물로 회고된다는 점에서는 비슷할지도?
tachyon
하버드 운동권이라는 단어는 듣도 보지도 못한 단어인데.
투기꾼입니다만
내가 만든 단어니까 못들어봤겠지
미국 60년대 학생운동 세대가 나중에 민주당 주류세력이 되자나 사실 거의 하버드대 혼자서 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