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반도체 생태계 육성을 위해 20조원 이상 쏟는다. 미국과 독일보다 더 많은 비중을 반도체에 두며 관련 기업 투자 유치에 나섰다. 대만 TSMC와 라피더스에도 수조원대 지원을 약속했다.
5일 코트라 도쿄무역관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2021년 '반도체·디지털산업전략'을 수립하고 3년간 3조900억엔(약 27조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이는 국내총생산(GDP)의 0.7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미국이 GDP 대비 0.2%, 독일이 0.41%인 점을 고려하면 일본의 지원 규모는 상당하다.
일본 정부는 2030년까지 반도체 매출을 현재 세 배인 15조엔(약 133조원)으로 늘린다는 목표다. 이미 TSMC의 투자를 유치했다. 일본 쿠마모토현에 1·2공장을 짓는 대가로 최대 약 1조2000억엔(약 11조원)을 지원한다.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70466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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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이차선
우린 라인 뺏길거같던데 ㅠㅠ
대한민국이탈리아
참담한 심정 콘
아으애앵이에요
올해 24년도 "삼성전자 반도체부문" 한 회사에서 "1분기"에만 실제로 집행한 투자비용이 10조임
라피더스가 어디 돈 나올 구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일본정부 아니면 어디 돈 받아올 구석도 없는데 3년 30조?ㅋㅋ장난하자는거지ㅋㅋ
장담하는데 저 돈 걍 업체들끼리 돈나눠먹기하고 끝날 가능성 100프로ㅋㅋ
대한민국이탈리아
재팬디스플레이 꼴인가
아으애앵이에요
더 심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