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교도소 상태 하에서
끼니를 걸러야 하거나 노숙을 해야할 정도로 가난하다면
그 사람은 칼로 지나가는 사람 아무나 찌르고, 또는 어디 불이라도 지르고 감옥에 들어가는게 가장 합리적이지 않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지 않는 까닭이 오로지 도덕심 때문이라면
빈자의 도덕성은 부자의 그것보다 더 높다고 보아야하지 않을까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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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교도소 상태 하에서
끼니를 걸러야 하거나 노숙을 해야할 정도로 가난하다면
그 사람은 칼로 지나가는 사람 아무나 찌르고, 또는 어디 불이라도 지르고 감옥에 들어가는게 가장 합리적이지 않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지 않는 까닭이 오로지 도덕심 때문이라면
빈자의 도덕성은 부자의 그것보다 더 높다고 보아야하지 않을까
제3자
사람들이 간과하는게 자유를 잃는다의 가치를 굉장히 낮게 생각하는거..... 대다수 노숙자들은 끼니를 좀 거르고 길바닥에서 자면 자지 쉼터에 들어가는걸 싫어함.
이라기시따
에너지보존법칙
갇혀있어야 하기도 하고 존엄이라는 것도 있고
이라기시따
ㄹㅇㅋㅋ
블루아카이브 다음 에피소드 봐야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