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은 개뿔이지

이게 뭔 방법이야 디스토피아 그자체지

어허 디스토피아라니 미래 시대인겁니다.

지금도 ‘고통’없는 방법은 많음

뭐뭐있음?

그 존엄사가 그 존엄사가 아니지 인간에게 죽음을 제안하는 사회를 왜 지켜봐야해

잘 컨트롤된 존엄사는 축복이지

잘이 어려울뿐

인구구조가 계속해서 역피라미드 유지되도 좆망하는거고 반전되면 존엄사 제안받는거고

미래세대의 세금으로 해결하자는것도 딱히 도덕성 바탕에 둔 제안인거같진않은데

미래 세대에 등골 뽑는 것도 문제지만 돈 없으면 죽어라에 비할 건 아니지

도덕성이 결여된 이야기지만 이게 전면에 드러나지 않고 추진되는건 얼마든지 가능하자나

그저 암묵적인 침묵이면 끝남...

이말이 맞음

지금 존엄사 논의하는건 의도 자체가

돈없는 무능력자는 알잘딱깔센으로 알아서 뒤지라는 소리지

40프로 뜯어가도 고갈을 늦추고 연금보장받는 세대를 확대하는거 뿐이라잖음 ㅋㅋ

딴건 모르겠고 이번 토론회에 나왔던 참여연대 그 시발새끼는 내가 참여연대 계속해서 증오해야할 이유 또 만들어줌

미래에 매년 2.5퍼 성장하는 선진국 대한민국 믿는다고?? 나는 그럼 참여연대 븅신들아 미래 소득 2000퍼 성장 가능한 60대들의 능력 믿는다

국민연금 알아서 탈퇴하라고

애초에 존엄사가 어찌 해결책이 되냐 연금 개혁안이 등신 같은 거면 수정하거나 재논의가 이루어져야지 어느 누가 현실에서 돈 없으면 존엄사로 죽어라 주장할 수 있음? 아주 그냥 히틀러처럼 가스실 운영하자 그러지

예예 몽골 침략 받은 남송 조정처럼 수정 또는 재논의로 한 이백년 삼백년 끝장토론 해보시죠

일단 자기결정권 하나 놓고 한 오십년 토의하면 되겠네

지금 열두살인 애들 62세가 되어서 결론 나와도 도덕성과 행복추구권에 대한 충분한 토의가 되니 니 마음엔 아주 쏙 들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