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싱크탱크 여의도연구원에서 구조적 모순과 함께 자정 기능을 상실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여의도연구원 노동조합은 오늘(26일) 입장문을 내고 "여의도연구원 내 오랜 기간 누적된 구조적 모순이 임계점에 다다르고 최근 여의도연구원 내부에서 상상을 뛰어넘는 일련의 위법적인 사태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며 "노조는 비정상을 바로잡기 위해 사회적 공론화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의도연구원의 연구지원 행정 부서 인원이 정책 부서보다 많고, 연구진 중 경제 전공자가 한 명도 없으며 초단기 현안 과제에만 몰두하는 구조적인 모순이 있다고 노조는 설명했습니다.
또 "법을 제정하는 정당의 부설 정책연구소가 오히려 법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여의도연구원 인사 노무 행정에 위법적인 요소가 많다는 것이 노조의 판단"이라고 주장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0270?sid=100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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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저 노조 가입인원들이 정당이 내거는 노조 좌빨, 노조 무용론을 연구했을 거라는 거 생각하면 참 웃기네
관음예문
??: 노조는 필요하지만 민주노총은 빨갱이임
문틈
??? : 빨갱이 새끼들이 어딜 기어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