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충북 충주)이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도전 의사를 밝힌 더불어민주당 의원 및 당선인들에게 여야 협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25일 논평에서 "민주당 인사들이 22대 국회가 개원하기도 전에 국회의장 중립 의무를 부정하고 있다"며 "민주당은 민심을 제대로 읽고 있느냐"고 반문했다.
이 의원은 "민주당 출신으로서 다음 선거 승리를 위해 보이지 않게 (판을) 깔아줘야 한다"(정성호 의원) "이재명 대표와 당과 호흡을 잘 맞추는 사람이 (국회의장이) 돼야 성과를 제대로 만들어 국회를 이끌 수 있다"(조정식 의원) "좌파도 우파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중립은 아니다" (추미애 당선인) 등 차기 국회의장 후보로 거론되는 민주당 인사들의 발언을 겨냥, "이런 발언은 민주당 당대표나 원내대표로 나선 후보들의 말이 아니다. 누구보다 중립을 지켜야 할 국회의장 후보들의 발언"이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22대 총선에서 양당 득표율은 민주당 50.4%, 국민의힘 45.1%로 불과 5.4%포인트 차이"라며 "국민이 던진 무효표도 무려 131만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503788?sid=102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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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eraly
느그당은 민심을 잘 읽어서 그래됐나
에너지보존법칙
양심 어디
브브라운베베어
민심 존나 못 읽는 새끼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갓댕이좆냥이
민심 잘 읽어서 굴일외교하면서 다 퍼주고, 특검들 거부권쓰는구나
건물사이에피어난장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