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이야기했지만,
기사에도 나왔지만.
다음달이면 리미트이기 때문에 못건든다고 했잖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027400
다만 의료계가 요구하는 2025학년도 증원을 포함한 '전면 백지화'는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2025학년도 의대 입시 요강은 늦어도 다음 달 말에는 최종 발표해야 하므로 물리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냥 흘러가듯이 흘러갈꺼라고 ㅋㅋ
이건 톨쥬했네 ㅋㅋ
1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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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째숙성주
진짜 의대 정원 확대에 대한 의지가 있을까?
poloq
이제는 의지고 뭐고 그냥 흘러갈 대로 흘러가는겨. 참고로 저거 입시 요강이당.
tartity
여가부폐지-> 안함
의대정원-> 응 ? 몰루
소리없이남은
딱 r&d 예산 깎은거랑 똑같은거지
엎질러진거 그대로 간다
해결은? 향후에 복구해줄게 ㅋㅋㅋㅋㅋㅋ
Pietà
개인적으로 탕핑이란 워딩 싫어하는데
의사만 탕핑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국가도 증원 관련해서 누우면 끝이지 뭐
잉여스러운
2025년도 입학정원 반대한다. 2026년도 의대정원도 마찬가지로 반대한다 빼애애액 하면???
정부 또 아무일도 안하고 드러누울껄? 그럼 2025년도에서 동결되서 2026년도도 그냥 증원된 채로 나가는거임.
웃긴 건 한번 증원 되잖아? 그러면 학교에서는 시설확충하고 교수 더 뽑음.
그럼 절대 감원 안됨. 네버. 지금은 (복지부 + 대통령실) vs 의사였지?
감원은 (복지부 + 교육부 + 대통령실 + 감원 대상 대학 본부) vs 의사임
불가능임.
의약분업때는 대타협(이라고 쓰고 정부 맘대로...)해서 정부가 감원 "시켜 준"거지.
그때는 대통령 한마디에 대학교가 컨트롤 되던 시절이니까.
poloq
그건 또 아니긴 한데.
잉여스러운
제가 꼬꼬마라 의약분업때는 모르지만...
poloq
이래저래 지인들 하는 말은 정부가 의지를 가지면 세긴 세다더라. 예산 들고 있는 교육부 말을 안들을 대학은 거의 없다대.
잉여스러운
의대 정원 먹은 교육부가 그걸 뱉어낼리가.. 생각하면 지금보다 의사들이 불리해지는건 맞는거 같습니다.
poloq
교육부 정책은 정원 줄이기야...
잉여스러운
다른 과를 줄이면 줄였지... 의대를 줄일리가요...
poloq
이번에 순증이라 들었다. 의대는.
현대킹택스사거리
길어지면 고3 부모랑 싸워야 할 텐데 가능할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