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마이뉴스> 취재를 종합한 결과, 시민사회와 두 당선인의 결론은 '민주당'이었다. 두 당선인은 이날 오전 9시 '연합정치시민회의' 관계자들과 함께 논의를 거쳐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
민주연합 관계자는 이날 오후 <오마이뉴스>와의 통화에서 "(두 시민사회 추천 인사들의 거취와 관련해) 그동안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는데, 최근 상황이 비교적 명확해지면서 (민주당 합류를) 이해해주자는 쪽으로 이야기가 정리됐다"고 밝혔다. 두 당선인이 민주당 합류를 결정하면서 22대 국회의 민주당 의석수는 총 171석(지역구 161석+비례대표 10석)이 될 전망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31590?sid=100
1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불소주
조국당 갈리가 있겠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