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이 24일 수석비서관과 첫 회의에서 "대통령실은 일하는 조직이지 말하는 조직이 아니다"라며 입단속부터 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 비서실장은 이날 "대통령실이라는 이름으로, 대통령실 관계자라는 이름으로 메시지가 산발적으로 외부에 나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이같이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대통령실에서 총리와 비서실장 인선에 대해 메시지 혼선을 일으켜 비선 논란까지 불거진 것을 염두에 둔 지적으로 해석된다. 특히 인선이나 정책 결정 등은 고도의 정무 판단이 필요한 만큼 참모들의 부적절한 발언이 더해져서는 안 된다는 게 정 실장의 인식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56167?sid=100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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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eraly
응 레임덕
김욕정
니가 뭘 할 수 있는데ㅋㅋㅋㅋㅋ
또잉2
그래도 첫행보는 정상적으로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