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터졌을 때 아무리 오래 끌어도 총선 때까진 못간다는게 여기 주류 의견이었는데
지금 추세론 여름 다 지나도 안끝날 분위기임
뭐 협상을 해서 서로 타협이라도 하던가
배째라고 강짜 부리면 ㄹㅇ로 배 째던가
대체 지금 뭐하고 있는거?
원래 이렇게 오래걸리는 사안임?
1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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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터졌을 때 아무리 오래 끌어도 총선 때까진 못간다는게 여기 주류 의견이었는데
지금 추세론 여름 다 지나도 안끝날 분위기임
뭐 협상을 해서 서로 타협이라도 하던가
배째라고 강짜 부리면 ㄹㅇ로 배 째던가
대체 지금 뭐하고 있는거?
원래 이렇게 오래걸리는 사안임?
뭐야넌
당장 그 의대증원해서
학생들 교육시킬 공간도 없다는데 뭘
아예 대책도 마련안하고 선거용으로 싸질렀으니까 질질 끌리는거지
novellll
관심이 없어요.
내알바 아니에요.
아프니까노인이다
싸지르긴 했는데 수습은 못하는...
쌌으면 책임을 지던가
technique
기다려봐 천공이 만났잖아. 우연이든 뭐든 이제 곧 봉합될 듯
팽드시에클
그냥 놔두면 증원은 확정임. 행정적으로 뭘 하고 말고 할 필요가 없음. 그래서 요즘 보면 그냥 맨날 헛소리만 하는 듯. 깔끔하게 해결할 능력도 수습할 사람도 없음.
CURU
선거용이라 생각했는데 걍 똥고집같음
갓댕이좆냥이
근데 증원은 확정맞을걸
화개장터금일봉
선거전에 끝냈어야 했는데 질질 끈바람에 선거도 좆박고 이제와서 수습하려고 무승부로 하지 않을래?? 하고 굥이 숙이니까 의협에서 봐라ㅋ니네 우리 못이김ㅋ하고 전면백지화 주장하고 이거 안받아들이면 우리도 안돌아감 하는거 ㅇㅇ사실 정부에서는 계속 협의하자하는데 의협에서 좆까라 하는거 ㅇㅇ
hahhah
정부가 협상할 생각이 없다고 봄.
오히려 -500 부른 의협은 협상 생각이 있어보임.
정부가 +2000부르니까 0에서 시작해서 중간값 가느니 -500에서 시작하는게 훨씬 낮은 값에서 딜이 가능할테니까 라는 생각도 하는거 같음. 그래봐야 전공의들이 안받아주면 의미 없겠지만...
그런데 전공의들은 그런거 없이 그냥 과학적 통계 내서 그거 배경에 깔아두고 증원 결정하자임.
확실히 젊은 세대들임. 주먹구구 흥정은 싫다는거지.
전공의 요구 사항이 백지화 후 제대로된 과학적 의사 필요수 추계해서 논의하자 였음.
일단 올해는 하지 말자.. 이거 때문인지 2000을 고집하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뭐...
백지화를 않더라도 차라리 전공의 요구대로 이후 의사수(의사수뿐 아니라 간호사등 의료인 통합해서) 조절을 위한 기구 설치해서 추계라도 해 나갔으면 지금쯤 어느정도 진척이 있었어야 맞음. 그게 아니어도 안철수 말대로면 OECD에 맞겨도 3-4개월이면 나온다고 함. 어짜피 장기적으로 봐야할 문제니까 기구 설치 하는게 맞는 말이긴 하거든..
뭐 애초에 이번 정권 문제가 아니라 지난 정권에 증원 이야기 나왔을때 정부가 단순히 물러 설게 아니라 의사 끼고 공신력 가진 기구 설치를 해서 연구하고 논의 했어야 하는 문제긴 함...
얼마나 오래갈건지에 대한 의문의 답은 이제 얼마 안남긴 했어.
조금 더 지나면 전공의 복귀 못함. 뭐 복지부 차관이 교수도 사직서 안받아주면 그만임~ 이런 소리하는 중이긴 하지만
전공의 수련 기간 못채우게 되서 복귀 못하게 됨.
그러면 장기화로 갈꺼고 인기과는 다시 채워지겠지.
그런데 필수과는 누가 갈까?? 사직서도 안받아준다는데 ㅋ
wjdznl
그러게